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제천시영원한쉼터 현장방문을 통해 추석 맞이 특별운영대책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기간 많은 추모객들이 영원한쉼터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운영대책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추모객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
한편, 영원한쉼터는 추석 연휴기간 추모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봉안당 운영시간을 16시에서 17시로 1시간 확대하였으며, 주차 안내, 봉안당 이용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대책근무조를 편성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영원한쉼터는 시민의 소중한 시설로 유가족 및 추모객들에게 따뜻함을 주어야 한다”며, “이번 추석 연휴기간 방문하는 추모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