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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희망 ․ 꿈 찾는 캠프 운영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7회에 걸쳐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양시 무안면에 소재하는 영남가나안농군학교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캠프인 ‘희망·꿈 찾는 캠프’를 운영한다.

자기주도적 학습캠프인 ‘희망․꿈 찾는 캠프’는 2015년부터 실시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능력 향상은 물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으로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 고취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 위주로  2박3일 동안 진행된다.

2박3일 일정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승마 체험, 학생의 용돈 관리 등을 위한 경제 특강, 농장 실습, 부모님에 대한 효도 이야기 등 알찬 체험과 특강으로 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되새겨 봄으로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우리 사회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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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패막
새하얀 물살을 가르며 리듬감 있는 파도를 짜릿하게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이틀간 진행돼 서퍼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124명의 서퍼가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해 파도 위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서핑 저변을 확대하고 시흥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회가 열린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16만 6천여㎡)를 자랑하는 인공서핑 시설을 갖춘 데다, 길이 220m, 폭 240m의 파도가 시간당 1천 개 이상의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어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게 파도를 탈 수 있는 인기 장소다. 19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은 수많은 서핑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의 기대 속에서 진행돼 웨이브파크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이번 대회로 300여 명의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오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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