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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작은학교 지원사업-행복한 학교 만들기

밀양시 산동초등학교 선정

지난 6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공모한 ‘시골 작은학교 지원사업’에 밀양시 산동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사업비 2,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골 작은학교 지원사업은 경남관내 접근성이 떨어지고 소외된 지역 학교 학생들과 기업, 단체, 대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정서지원과 꿈을 응원하고, 지역 간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8월 24일부터 3일 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을 비롯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산동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이 다함께 학교외벽 벽화그리기, 마술․아동인형극 등 파란만장 콘서트, 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금번 사업을 통해 산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외벽 벽화를 보며 아름다운 꿈을 꾸고,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콘서트, 축제 등을 통해 애향심도 쑥쑥 키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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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패막
새하얀 물살을 가르며 리듬감 있는 파도를 짜릿하게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열정으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4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이 이틀간 진행돼 서퍼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124명의 서퍼가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에서 프로부, 오픈부, 비기너부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해 파도 위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웨이브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서핑 저변을 확대하고 시흥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회가 열린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16만 6천여㎡)를 자랑하는 인공서핑 시설을 갖춘 데다, 길이 220m, 폭 240m의 파도가 시간당 1천 개 이상의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어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맞게 파도를 탈 수 있는 인기 장소다. 19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오픈’은 수많은 서핑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의 기대 속에서 진행돼 웨이브파크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이번 대회로 300여 명의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오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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