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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친환경‧첨단모빌리티 분야 산업 성장 위해 관계기관 머리 맞대

친환경·첨단모빌리티 관계기관과 간담회 개최


전북자치도가 친환경·첨단모빌리티 분야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친환경·첨단모빌리티 신규 R&D 과제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추진된 전북자치도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 전북테크노파크, 친환경·첨단모빌리티 분야(농·건설기계, 자동차, 조선, UAM 등)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기업 등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중앙정부의 첨단 모빌리티 정책 및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연구개발(R&D) 추진 방향과 친환경·첨단모빌리티 분야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를 공유했으며, 이후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중앙부처 대응 방안 등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산업 성장을 위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월 중앙부처 연구개발(R&D) 전담기관과 연계해 연구개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업무협약을 체결, 전북 특화산업 분야별 연구개발(R&D) 과제발굴을 위한 간담회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 과제 발굴 협력 및 기업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택림 미래산업국 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친환경‧첨단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며, “도내 기업‧기관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발굴한 국가연구개발 과제가 향후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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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영월’주제로 경기의정포럼 진행
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문화도시영월,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 현장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하였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월 플랫폼 진달래장과 영월역 두 곳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