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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 펼쳐

첫 주자로 나선 최대호 안양시장 “저출생 극복을 정책 최우선으로”



안양시는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저출생 극복 함께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을 다음 달 17일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메시지 홍보 및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저출산 극복 SNS 캠페인’ 메시지를 공유한 후 본인 의견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여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되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출산지원금을 2배 인상(첫째 200만원, 둘째 4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서비스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확산을 위한 라떼파파 교육 ▲출산준비교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26명의 ‘2024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을 위촉해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저출산 정책 발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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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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