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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농촌관광 공모사업에 강원 5개소 선정

전국 20개소 중 원주시 등 5개소 선정으로 국비 6.25억원 확보


강원자치도는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원주시 등 5개소가 선정(총사업비 12억 5천만원)되었다고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농촌 문화, 관광, 지역개발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계하여 농촌 방문객이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농촌 관광상품 운영으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역축제 등을 테마로 기존 농촌 관광상품을 새롭게 콘텐츠화하여 지속적인 여행수요를 창출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표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강원자치도는 전국 최대규모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 234만명이 도내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체험프로그램, 농촌유학, 살아보기 등을 통해 관계인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또한 쉼과 휴식을 위한 농촌관광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차별화된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개선을 통해 농촌의 삶이 도시의 쉼을 주는 터전이 되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이번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농촌관광산업의 마중물이 되고, 농촌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농촌관광자원이 우수한 강원자치도가 국민쉼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촌관광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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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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