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어촌특화상품으로 풍성한 추석 맞이하세요!

‘2023년 추석 맞이 어울림 장터’ 개최
- 9월 18일(월) 연안 10개 지역 어촌특화상품 판매·홍보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9월 18일(월) 11시부터 18시 30분까지 정부세종청사(5동 일원)에서 청사 방문객 및 입주부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맞이 어(漁)울림장터(이하 어울림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역 어촌과 함께 개발한 어촌특화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직접 상품을 설명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장터에서는 1인 가구용 성게 미역국 및 아귀찜 등 바로요리세트(밀키트)부터 ‘매콤돌장어강정’, ‘꽃게 육수팩’, ‘해품감태’ 등 상품 50여 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별 대표상품 시식회, 고객 참여형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각 지역의 수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어촌특화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어울림장터’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구매한 상품을 가족들과 함께 맛보며 더욱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어촌특화지원센터(10개소*)를 운영하여 각 지역의 어촌자원을 활용한 특화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유통체계 구축과 상품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전남, 경남, 강원, 충남, 경기, 전북, 경북, 제주, 인천, 부산


담당 부서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

책임자

과 장

엄익환

(044-200-6170)

 

어촌어항재생과

담당자

사무관

박재민

(044-200-6048)


참고

 

           어울림 장터 지역별 판매상품


구분

판매상품

전남

전복, 바다김그대로김국, 마음미역, 다시마, 영광굴비, 키조개통관자스낵 등

경남

미역, 다시마, 명절 해금강 동백화장품 세트, 감성돔 맑은탕 밀키트

강원

돌미역, 언바람 묵호태

충남

서산 해품감태, 해품감태자반, 반건조 우럭, 반건조 참조기·바다장어 등

경기

바지락, 소라, 간장게장, 도시락김, 건꽃새우 등

전북

곱창김, 재래김, 구이김

경북

매콤돌장어강정, 우무묵무침, 자연산 네모 돌미역

제주

성게미역국 밀키트, 톳부각, 성게알 소스,

인천

조미김, 보리새우, 연평도꽃게육수팩

부산

아귀찜밀키트, 소포장 미역·다시마, 멸치스낵



김 큐브 하나로 싱싱하고 고소한 김국을 만나봐요!

한려수도 남해안 동백나무에서 직접 채취한 천연오일로

피부관리 하세요!

(전남) 바다김그대로 김국

(경남) 명절 해금강 동백화장품 세트


신선한 명태를

동해 겨울바람으로 20일간 정성껏 말려낸 명품북어


서산 갯벌에서 채취한 자연산 명품 감태를 한입에 간편하게 먹어봐요!

(강원) 언바람묵호태

(충남) 서산 해품감태


국내산 꽃게로 전통방식 그대로 담은 간장게장


전북 고창 청정갯벌에서 지주식으로 자란

품질 좋은 김

(경기) 백미리 어촌계 간장게장

(전북) 고창 지주식 곱창김


경북의 돌장어를 신선한 기름에 튀겨 만든 매콤달콤 지역 향토요리


청정 제주바다의 미역과 성게가 더해져 한끼 보양식으로
으뜸인 미역국

(경북) 매콤돌장어강정

(제주) 성게미역국밀키트


연평도 꽃게와 국산원물 100%로 이루어진 육수팩으로 건강하고 손쉽게 요리해봐요!


부산 다대포항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아귀로 10분만에 맛있는 아귀찜 탄생!

(인천) 연평도꽃게육수팩

(부산) 아귀찜밀키트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서로가 돌보는 도시, 의정부의 새로운 복지 기준... 복지, 제도를 넘어 삶으로… 의정부 ‘모두의돌봄’ 실현
도시의 품격은 사회적 약자가 얼마나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서 결정된다. 민선 8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와 계층이 서로를 돌보는 복지 모델 ‘모두의돌봄’을 구축해 왔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돌봄 체계를 완성해 가고 있는 의정부시의 지난 3년 간 노력을 살펴본다. 현장에서 시작되는 복지혁신…의정부형 돌봄 브랜드 ‘모두의돌봄’시는 ‘모두의돌봄’을 통해 제도 밖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행정과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복지정책에 진정성을 더하며, 3개 분야(▲의정부형 돌봄 ▲복지디자인 거버넌스 ▲복지 사각지대 해소) 11개 과제를 본격 추진 중이다. 대표 과제인 ‘돌봄 삶의 현장’은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정책이 닿지 못한 영역을 체감하며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과정을 통해 시는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 자활기업, 장애인 걷기 대회, 아동양육시설 등 다양한 복지 현장을 지속 방문하며 고충을 청취하고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 처한 한부모 가정 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길 올라
‘2025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이 4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진주시 자전거협회(회장 설대호)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협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1회째를 맞았으며, 올해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진주지역 대학생과 서포터즈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의령군, 창녕군을 거쳐 대구 달성군, 칠곡군, 구미시, 상주시를 돌아오는 코스 250㎞의 종주 자전거길을 2박 3일의 일정으로 달린다. 두 바퀴로 달려가는 젊음과 열정의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5년 연속‘대한민국 도시 대상’을 수상한 살기 좋은 도시 진주의 자긍심을 싣고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달리며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 K-기업가정신 수도 진주’ 등을 홍보하고 환경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가 대학생 대표인 경상국립대학교 김태환, 김현정 학생의 선서와 함께 참가자 전원 완주와 안전한 라이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태환 학생은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한계를 넘고 역경을 극복하는 진취적 기상과 강인한 의지를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 간 유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