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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노량진수산시장 찾아 수산물 소비 상황 면밀히 살펴

- 조승환 해수부 장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첫날 노량진수산시장 현장 점검 -
-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강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 8월 24일(목)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협중앙회장, 수협 조합장, 상인대표들을 만나 수산물 소비 상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조 장관은 8월 4일부터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게 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상품권으로 수산물을 직접 구매했다. 

  이어 시장 상인대표들과 수협조합장 등 업계 관계자에게 수산물 안전관리와 소비 활성화 지원책 등을 설명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라고 강조하며, “철저히 방사능 검사를 하고,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소비 활성화를 통해 수산업계의 경영이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수산정책관

책임자

과 장

황준성

(044-200-5420)

수산정책과

담당자

서기관

이상윤

(044-20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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