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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대전 문화예술 만끽

- 10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클래식·사물놀이·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 관람 -


□ 대전시는 10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브라질·베트남 대원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ㅇ 오늘 공연은 대전에 머무는 2개국의 스카우트 대원이 대전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전시가 특별히 기획한 공연으로 대전시민교향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대전시립무용단이 참여했다.

ㅇ 공연의 주요내용은 ▲대전시민교향악단의 경쾌하고 감미로운 클래식과 성악 ▲시립연정국악단의 사물놀이 ▲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과 태평소 연주 등으로 꾸며졌다.

ㅇ 브라질과 베트남 스카우트 대원들은 대전 예술단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공연을 보며 다가오는 2023 잼버리 폐막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다. 

□ 공연을 함께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국, 특히 대전에 온 스카우트 대원을 환영하며, 대전이 자랑하는 예술단의 공연을 즐겁게 관람했기를 바란다”라며, “다음에 한국을 방문하면 대전도 꼭 방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ㅇ 앞서, 이장우 시장은 오전에 베트남 대원들이 묵고 있는 대전 우송정보대를 방문해 대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붙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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