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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용현초등학교, 학부모동아리 도담도담

-교실로 찾아가는 인형극 -


◦ 학부모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부모 학교교육과정 참여
◦ 인형극 공연을 통한 책읽기에 관한 동기 부여

의정부용현초등학교(교장 이희숙) [학부모동아리 도담도담]에서는 2023년 4월 1일부터 1학년(83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9시까지 매 10분 동안 진행하였다.

특히 방학을 앞둔 학기말에는 각 교실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였다. 7월 18일(화) 1학년 1반, 7월 19일(수) 1학년 2반, 7월 20일(목) 1학년 3반 그리고 7월 21일(금) 1학년 4반 순으로 각 교실로 찾아오시는 [학부모동아리 도담도담]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인형극 공연으로 책읽기에 흥미를 높이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특히 교실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관심있게 본 학생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받은 동아리 학부모들은 1학기 동안 바쁜 와중에도 학부모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였던 것에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귀여운 웃는 얼굴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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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자치법규 일괄 개정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재’란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변경하는 등 관련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은 1962년 제정돼 6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재보호법 체제를 시대 변화와 상황에 맞게 재정립한 법률이다. ‘국가유산’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文化財)란 용어를 과거·현재·미래의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유산(遺産)으로서 규정한 용어이다. 「국가유산기본법」은 문화재청 기관 명칭이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는 것을 시작으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등 기존의 분류체계를 유네스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 3개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등 문화재 관련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를 포함한다. 문화유산은 역사와 전통의 산물로 유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자연유산은 동물, 식물, 지형, 지질 등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유산을 뜻한다. 무형유산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며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이 3개 체계를 통칭하여, ‘문화재’를 대신하는 ‘국가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