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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관광은 역시 홍성군! DMO평가 3년 연속 1위!

-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평가 S등급, 홍성군 DMO ‘행복한 여행 나눔’



충남 홍성군이 2020 2021년에 이어 2022년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 성과평가까지 S등급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2 한국관광의 별 특별상 수상한홍성 DMO사업단은 지난 2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2 DMO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전국 총 21개 지자체 가운데 S등급 종합 1위로 선정돼 전국 유일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홍성군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관광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합의 형성을 이끌어 내는 조직으로, 지역관광 리더십 역할 수행하고 비전 수립하여 관광목적지에 대한 경영·관리하는 지역관광 마케팅을 전문직으로 수행하는 조직이다.

 

홍성 DMO사업단(㈜행복한여행나눔)은 민관산학연 거버넌스 조직홍성 관광통을 구성하여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협의해왔으며,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성밀키트 캠핑 챌린지, 올바른 차박문화ESG 실현, 홍성에서 살아보기 홍성생활나들이 등 다양한 국내외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지역 현안이었던 숙소 부족 문제를 숙소개선지원사업인마을 나들이를 통해 3곳을 선정 후 DMO의 수익사업으로 연계하고 ESG리빙랩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연계성을 확보 및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전캠핑문화정착을 위한 차박나들이 사업을 확대하는 등 기획사업과 분과 매칭에 대한 결과가 우수하단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도 주요 거점(카페 등)을 이용하여 관강객 편의를 제공하는-무늬, 로컬체험전문가 양성으로 지역 체류 관광을 증대시키는머물러를 연계하여 2023년에는차박-’‘문화-’‘.-등 홍성 생활 관광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 DMO사업단이 지역주민, 민간단체,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지역관광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DMO 성과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룬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DMO 사업을 적극 지원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으로 홍성군을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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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영월’주제로 경기의정포럼 진행
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문화도시영월,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 현장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하였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월 플랫폼 진달래장과 영월역 두 곳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