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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동대문구,

아동의회·청소년참여위원회가 만들어요


- 동대문구, 아동의원 32명 및 청소년참여위원 20명 위촉 -
-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정책 발굴, 제안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아동·청소년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와 권리보장을 위해 아동의회 및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한다.
아동의회는 의장 1명, 부의장 2명을 포함한 아동의원 32명과 3개의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어 상임위원회 활동과 본회의 등을 통해 아동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홍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정기회의, 구정 모니터링, 정책제안대회 등의 활동을 통해 각종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구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13일 아동의회 의원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5층 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 최영숙 구의원과 아동 의원 및 청소년 참여위원,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4대 아동의회 및 제5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및  배지, 스톨이 수여 되었으며, 아동의회 김나연 의장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김보현 위원장의 활동 다짐 선서와 올해 일정 공유가 진행했다.
아동·청소년위원들은 “아동과 청소년이 미래의 꿈을 그릴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대문구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좋은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청소년들이 동대문구를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최대한 의정에 반영하겠다”며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참여권과 자치권이 보장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대문구 아동의회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에서 아동 청소년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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