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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2.8.8. 관내 호우 피해현황


□ 하천 제방 유실 2건 
 ○ 하천명: 와초천
 ○ 장소: 연천읍 와초리 376-2 부근
 ○ 일시: 2022.08.08. 10:30분 
 ○ 피해현황: 제방유실 H:2.5m, L=80m, 차량 1대(사료차량)
 ○ 응급조치현황: 
   - 장비 5대(통제차 2대, 작업차 2대, 굴삭기 3대) 
   - 인력 18명(순찰 및 응급복구 10명) 
 ※ 차량 통행이 매우 적은 외지구간으로 현재 임시도로개설로 차량 전면통행 중
 ○ 추진계획: 금일중 응급복구 완료 및 차량 견인 조치

 ○ 하천명: 광대1천
 ○ 장소: 신서면 도신리 1182-164번지 일원
 ○ 일시: 2022.08.08. 10:30분 
 ○ 피해현황: 제방유실 H5m, L=40m
 ○ 응급조치현황: 
   - 장비 3대(굴삭기 3대) 
   - 인력 10명(응급복구 인원)
 ○ 추진계획: 금일중 응급복구 완료 및 항구복구 추진 예정

□ 3번국도 토사유실 1건 
 ○ 장소: 연천읍 동막사거리 ~ 신서면 도신사거리
 ○ 일시: 2022.08.08. 10:30분 
 ○ 피해현황: 도로 옆 토사유실 (L=100m) 
 ○ 응급조치현황 (응급복구 완료) 
   - 장비 4대(포크레인 06W 2대, 덤프트럭 2대)
   - 인력 24명(통제인원:10명 및 응급복구 인원 12명) 
 ○ 통행제한: 2022.08.08. 11:00 ~ 2022.08.09. 07:00
     ※ 2022.08.09. 07:00 통행제게
                  
사유시설

구 분

단위

피해물량

피해내역

합 계

 

 

 

주택

세대

5

연천읍 1세대, 신서면 4세대

농작물

현재 접수된 피해현황 없으며, 향 후 지속 조사 예정

농경지

ha

어선

        

       피해사진

                     



연천읍 와초리 376-2 부근 제방 유실



신서면 도신리 777 부근 제방 유실



신서면 도신리 산85-2 부근 토사 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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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흥선에서 시작된다… ‘흥선 Re-Start 프로젝트’ 의정부시, 정체된 도시의 심장 ‘흥선권역’ 재편 나선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의정부의 심장’이라 불리는 흥선권역을 중심으로, 정체된 도심 흐름에 변화를 모색한다. 시는 7월 15일 시청 회룡홀(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중심기능이 약화된 흥선권역을 재정비해 교통, 생활, 경제, 생태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도시 구조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비전 발표는 의정부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구도심을 다시 활성화하고,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실행 전략”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도심, 구조적 한계에 직면흥선권역은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향후 6개 철도 노선이 교차하게 될 수도권 북부 최대의 교통 허브이며, 생활인구는 21만8천 명으로 의정부 전역에서 가장 많다. 특히 청년 유동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의정부역 지하상가 ▲행복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의정부제일시장 등이 밀집해 도심 내 소비와 이동, 활력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의정부 전체 세수의 44%를 차지할 만큼 경제적 기여도 또한 가장 높다. 그러나 철도와 공원으로 인해 도심 동서가 단절돼 있는 흥선권역은, ▲노후 건축물 3천488동(흥선권역 전체의 39%) ▲고령 인구 2만5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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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안전, 기관 간 협력으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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