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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미래세대를 위한 수소경제 토론회 개최

                 
남양주시는 23일‘강한 남양주 토론회 플러스’를 개최해 최근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으로 떠오른 ‘수소경제’의 비전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소경제'란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경제산업 구조로, 환경위기 대두 및 환경보호 움직임에 따라 많은 국가들이 탄소자원 중심의 경제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고 있다. 현재 세계는 탄소 중립이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수소시장을 선점키 위한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양주시 간부 직원들과 읍면동장,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참석해 함께 수소경제를 이해하고, 환경개선과 사회적 책임 등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환경개선은 개인과 기업, 공공 모두가 적극 참여해 사회공헌을 이뤄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우리 시가 펼칠 ESG행정은 수소경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정책, 약자에 대한 배려까지 모두 담는 것이며, 작은 힘이지만 우리 시부터라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키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환경개선 의식 변화를 위한 다양한 토론회와 교육 등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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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4월 22일 지구의 날 행사 진행
진주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에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부스 운영,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지구를 구하며 더 나아가 탄소중립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 행사는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실시한다. 진주시청, 교각·진주성 등 경관조명, 공기업·관공서·대학교 등 32개소,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62개소가 참여한다. 20일과 23일에는 칠암동 남강야외무대, 문산실내체육관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홍보 등 저탄소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4일에는 진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제품만들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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