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 물분야 탄소 감축 활동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 11월 30일까지 이메일 접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분야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관심을 증대하고 생활 속 실천방안 발굴 및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물분야 탄소중립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 공모주제는 △수돗물 절약, 음용 활성화 등 수돗물 활용 프로그램, △ 댐, 호수, 지하수, 하천 등의 수질·수생태 개선 프로그램, △ 물 인접 지역(수변지역)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국민들이 물과 관련하여 탄소감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이디어이다.

□ 공모는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참여 플랫폼인 단비톡톡 홈페이지(www.kwater.or.kr/danbitoktok)에 게시된 공모신청서 등 자료를 작성하여 전자우편(kwater_h2o@kwater.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 제출된 응모작은 내·외부심사위원 및 국민심사단의 대국민 온라인 예선심사를 통해 효과성, 실현 가능성, 독창성 및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상위 4팀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 선정된 아이디어는 12월 9일 단비톡톡에 공개되며, 12월 23일 본선 경연을 통해 대상 및 우수상 각 1팀, 장려상 2팀 총 4팀의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 수상작은 12월 27일 공개된다. 대상 수상작에는 1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는 5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는 20만 원의 상금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 이번 공모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국민참여 플랫폼인 단비톡톡 홈페이지(www.kwater.or.kr/danbitoktok)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탄소중립기획처(042-629-2904, 2910, 29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지난해 11월 기후위기경영을 선언하고, ESG 경영 선언 및 ‘글로벌 RE100’ 가입, 물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기후위기 대응 및 물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붙임 아이디어 공모전 홍보 포스터(별첨).  끝.

붙 임

      

     공모전 홍보 포스터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고양시, 대형보도블록 표준안 마련…거리 곳곳 보행명소 만든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가 제출한 대형보도블록 공사비 산정기준이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반영됨에 따라 걷기 편리한 대형보도블록을 보도정비에 전면 적용한다. 지역 특색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한 보도정비 가이드라인도 거리 곳곳에 적용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형보도블록은 평탄하고 내구성이 높을 뿐 아니라 지역특성과 도시경관을 담아 도시 고유의 디자인을 형성하는 효과가 있다”며 “대형보도블록 설치를 위한 표준안 마련을 시작으로 대형보도블록을 다양화하고 보도 폭과 턱낮춤을 확대해 보행자와 교통약자 모두 안심하고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 건의 대형보도블록 공사비 산정기준, 올해 국토부 표준품셈 반영 고양시는 올해부터 시가 한국건설연구원에 개정을 요청한 대형보도블록 공사비 산정기준이 건설공사 표준품셈에 신규 반영되면서 평탄도와 경관성, 내구성이 우수한 대형보도블록을 시 전역에 적용할 계획이다. 시는 걷기 편하고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보도정비에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소형블록에서 탈피해 대형보도블록을 도입하고 있다. 대형보도블록은 인조화강블록(200×200mm), 인터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전북자치도 산불감시, 지상‧공중 입체작전 방불케 해
대형산불이 우려되는 3~4월 건조기를 맞아 전북자치도가 지상과 공중 입체작전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2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봄철 적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칫 입산객 실화나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대형산불이 우려되고 있다.따라서 전북자치도는 자체적으로‘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감시와 신속 진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산불은 초기 진화가 매우 중요한 만큼 전북자치도는 산림청,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산불 예찰 활동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이들 순찰과 예찰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산불 감시원 감시에서부터 먼거리 연기 등의 포착이 가능한 무인 감시카메라(CCTV) 감시, 심지어 공중에는 무인 항공기(드론)를 띄우는 등 지상과 상공에서 입체작전을 벌인다.현재 도내 14개 시군에서 800여명이 주요 산 등에 배치돼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고, 700여명의 산불전문 진화대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초기 신속한 출동 채비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무인 감시카메라(CCTV) 130여대가 궂은 날씨에도 연기와 화염 포착 등 감시를 위해 연일 가동되고 있으며 첨단 드론 13대는 일정 시간 남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