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농촌공간계획 참신한 아이디어, 온라인으로 만나요

◦한국농촌건축·농촌계획대전 수상작 14점 시상식 열고 13일부터 온라인 전시
◦다양한 가치의 농촌재생과 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 농촌 공간 연결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021년 제16회 한국농촌건축대전 및 제19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수상작을 13일부터 온라인 전시하고 15일에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 농촌건축대전과 농촌계획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농어촌공사와 한국농촌건축학회, 농촌계획학회 주관, 농촌진흥청에서 후원으로 2021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및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공모되었다. 
 ❍ 수상 작품은 13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수상작 76점의 패널과 모형작품을 VR(가상현실)이미지로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누리집 주소 
□‘농촌지역 거점 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주제로 한 제16회 한국농촌건축대전에서는 한경대학교(이재윤, 최미나, 최지원)의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6개지구(홍천군, 곡성군, 담양군, 봉화군, 예천군, 경남 고성군) 대상
 ❍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마을 폐교를 리모델링해 커뮤니티센터의 상징성을 높였으며, 막걸리를 활용한 6차 산업 공간, 목공소 아카데미 체험공간, 문화예술 마당 등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교류와 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우수상에는 “다시, 여기 고성”, “반곡 레시피” 등 2점, 장려상에는 “Green Wave”, “힐(Hill)링(Ring)”, “다함께 밍글맹글 어울리는 마을”, “채움과 비움-유휴 공간 새롭게, 열린 공간으로 태어나다” 4점이 각각 선정되었다.
□ 한편,‘다양한 가치의 농촌 재생*’을 주제로 한 제19회 한국농촌계획대전에서는 경북대학교(고보경, 김기년)의 “가사인생사휴가(歌)”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9개지구(홍천군, 음성군, 남원시, 완주군, 곡성군, 담양군, 봉화군, 예천군, 경남 고성군)대상
❍ 이 작품은 경남 고성군 영현면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가능한 지역 커뮤니티센터 조성과, 외부마을과 협력하여 의료·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살린 농촌의 미래상을 계획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우수상에는 “느긋한 기다림, 반곡은 발효 중”, “겸사겸事” 2점, 장려상에는 “休 : ‘쉬어감’을 잊어버린 농촌에게 묻는다”, “반곡이 체질”, “어런더런-고성에서 현을 켠다”, “천년 담양, 천년 연천” 4점이 각각 선정되었다.
□ 김인식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농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었다”며 “이번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고 살맛나는 농촌마을의 미래상을 체험하고 새롭게 농촌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1

 

2021년 한국농촌계획대전, 한국농촌건축대전 대상수상작


2021년 한국농촌

건축대전

대상


[작품명]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한경대학교, 이재윤, 최미나, 최지원 )

기존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교류 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유기적으로 계획, 체험공간·공유주택 등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화합을 이루는 문화예술 공간(공연, 마을행사 등 진행 가능한 마당)도 제안한 점이 특징

2021

한국농촌

계획대전 대상


[작품명] 가사인생사휴가()(경북대학교 고보경, 김기년 )

지곡리 관광지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가능한 지역 공동체 커뮤니티센터 조성, 배후마을 중심의 정주여건 개선 및 낙후지역 중심으로 방범시설 설치, 외부마을(중심, 배후)과의 협력을 통한 의료체계 구축 등 중심마을과 배후마을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것이 특징


참고2

 

시상식 일정 및 시상내역

                
  행사개요
  일 시 : ’21.10.15(금), 13:30∼14:50(80분)
  장 소: 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
  참석대상 :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공사, 농촌건축학회 및 농촌계획학회, 공모대상지 관계자, 수상자 등 49명 내
   ※ 시상식은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49명 이내로 참석하도록 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상내역 : 14(건축대전 7점, 계획대전 7점)

   건축대전 : 7

구 분

포상점수()

시상금(천원)

훈 격

7

13,000

 

대 상

1

5,000(5,000×1)

농식품부장관상

우 수

2

4,000(2,000×2)

농어촌공사 사장상

장려상

4

4,000(1,000×4)

농촌건축학회장상

                    
계획대전 : 7

구 분

포상점수()

시상금(천원)

훈 격

7

13,000

 

대 상

1

5,000(5,000×1)

농식품부장관상

우 수

2

4,000(2,000×2)

농어촌공사 사장상, 농촌진흥청장상

특 선

4

4,000(1,000×4)

농촌계획학회장상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김두겸 울산시장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참석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