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주실크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진주바느질협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전_가치깁다展

                   

진주바느질협동조합에서 전통과 현대를 잇는 바느질의 가치를 추구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00년 진주실크의 전통을 이어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느질 종사자의 정성어린 바느질의 가치를 높이고자 2020년 창립된 진주바느질협동조합은 창립1주년 기념전 [가치깁다展]을 선보인다. 2021년 7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한복부문에서 2020년에 이어 연속 금상을 수상한 임밝은 이사장은 ‘바느질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진주바느질협동조합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시의 포부를 밝혔다.
전시에는 4월 대한민국 한복주간에서 영상으로 선보인 패션 한복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진주실크로 만든 다양한 소품과 실크보자기의 화려한 어우러짐으로 초대한다.
비대면시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 못함에 아쉬움을 갖고 인스타그램 @gachi_gibda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문화포털(https://blog.naver.com/kcis_)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자세한 전시 내용을 볼 수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 나왔다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이 나왔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는 지난 4월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2021년 2월 국내 최초로 IoT 사출성형기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직원은 23명, 지난해 매출은 31억 원이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지난해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고 막연히 ‘우리 회사도 투자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수원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주는 많이 했는데,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때마침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술력 있지만, 자금력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에 투자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경남도 사천공항 기능재편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오후 본관 세미나실에서 우주항공청 개청과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사천공항 이용객 및 국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사천공항 기능재편 및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천시 등 8개 시군과 관련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공항 기능재편에 대한 연구 용역 계획을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성공적인 우주항공청 안착과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등과 연계하여 여객·화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남해안권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한 국제선 취항 최적의 입지를 살려 사천공항을 지역 거점 국제 허브공항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번 연구 용역은 경상남도와 사천시의 공동 시행으로 공항 부지를 현재 4만 5,299㎡에서 12만1,299㎡로 확장하고, 2.7km 활주로를 3.5km로 연장하는 시설 확장 계획과 여객·화물 터미널 신축을 통한 국제공항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030년을 단위로 한 국토교통부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