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함께 그린(Green) 보물섬 가족봉사단 6월 저탄소 실천 활동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함께 그린(Green) 보물섬 가족봉사단(이하 가족봉사단)’과 함께 지난 20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6월 저탄소 생활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6월 활동에는 8가족, 총 23명이 참여하였고 손수건 천연염색, 나무심기, 탄소중립 피켓 만들기와 더불어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치자열매를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활동은 남해군 문화해설사이자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협의회 총무로 활동 중인 박경심 씨가 함께했다.,

 나무심기 활동에서는 남해군산림조합에서 후원한 유자 묘목을 각자의 화분에 심고, 팻말에 각자가 정한 나무의 이름과 앞으로 잘 자라기를 바라는 소원을 적어 나무 옆에 세웠다. 
 정상영 남해군산립조합장은 직접 나무 심는 방법과 관리 방법 등을 설명하며 활동을 도왔다.

 마지막으로는 환경보호에 관한 피켓을 직접 만들어 소감을 함께 나누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경심 문화해설사는 “손수건 사용이라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정상영 남해군산림조합장은 “이날 심은 작은 유자 묘목 하나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큰 희망으로 자랄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봉사단은 매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의식 함양 및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는 봉사단체로, 매월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저탄소 실천 활동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