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보훈요양원‧구천동 쪽방촌 현장 방문

수원시 보훈복지시설에 위문금, 쪽방촌 어르신에 위문품 전달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15일 수원보훈요양원과 구천동 쪽방촌 가구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호국보훈의달(6월)을 맞아 수원시 보훈복지시설 중 하나인 보훈요양원을 찾은 조청식 제1부시장은 김정면 보훈요양원장과 간담회를 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보훈요양원을 비롯한 4개 보훈복지시설(보훈회관‧보훈원‧보훈복지타운)에 각각 1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대부분 요양원을 민간이 운영하는데, 공공 요양원이 해야 할 역할이 분명하게 있다”며 “공공 요양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요양원의 모범 사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구천동 쪽방촌에 홀로 거주하는 85세 어르신을 방문해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위문품(두유‧쌀)을 전달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분들은 여름철 폭염‧장마 기간을 지내는 데 어려움이 많으실 것”이라며 “취약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원시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취약 계층에 냉방비, 건강키트, 서큘레이터, 방충망 설치, 소화기‧화재감지기 설치, 여름 이불 등을 지원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평택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써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