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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남태양유전 노동조합 이웃돕기 물품 기탁



 한국경남태양유전 노동조합(위원장 정태종)에서 1월 8일 사남면행정복지센터에 탑마트상품권과 생필품(환가액 1,486,12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탑마트 상품권(5만원권 19매)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3세대에 지정기탁하였으며 생필품은 관내 저소득층 2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태종 회장은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남태양유전 노동조합은 2001년부터 20여년간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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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박차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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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주항공청 성공적 안착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원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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