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산업은행, 4대 과학기술원과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얼라이언스」출범

- 향후 5년간 1,000억원 투자하여 테크 스타트업의 R&BD를 신속 지원하고 디지털 뉴딜 실현에 기여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1월 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4대 과학기술원*(이하 과기원) 및 미래과학기술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번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테크 스타트업 창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과기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 그리고 스타트업부터 유니콘까지 지원하는 산업은행이 협력하여,

  과기원의 혁신기술이 접목된 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으로 기술사업화를 촉진하여 디지털 뉴딜 성공에 기여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주요 사업은 과기원 창업‧기술이전기업에 대한 산업은행의 신속 투자 프로그램인 『IST-KDB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프로그램』, 넥스트라운드와 넥스트라이즈로 대표되는『KDB 벤처생태계 지원 플랫폼』을 통한 스타트업의 원활한 투자자금 조달 지원 등이다.

< 얼라이언스 주요 협약사업 >   

▸『IST-KDB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
    ⇨ 2025년까지 5년간 1,000억원 투자

▸『KDB 벤처 생태계 지원 플랫폼*』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 넥스트라운드(시장형 벤처투자유치 플랫폼), 넥스트라이즈(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KDB 테크커넥트데이*』를 통한 기술교류‧고도화 지원 등
    * 기술수요자(기업)와 기술공급자(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기술교류‧사업화 플랫폼
                                         
 산업은행은 얼라이언스 정식 출범에 앞선 지난 7월『IST-KDB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여, 카이스트 재학생이 창업한 소형 우주발사체 제조 스타트업인 페리지항공우주㈜에 50억원을 포함하여 5개사에 100억원을 투자하였다.

 산업은행은 협약 체결 후 한국판 뉴딜 계획기간인 2025년까지 과기원 창업‧기술이전 테크 스타트업에 5년간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동걸 회장은 “한국판 뉴딜의 중심축인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 역량의 축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 간 혁신기술 이전, 그리고 혁신기술 사업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 문의처 : 산업은행 홍보실 백준영 팀장 (☎ 02-787-6072)
     
□ 사진 설명

  ○ 일  시 : 2020. 11. 5(목)

  ○ 장  소 :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

  ○ 인  물
     [사진1]
     (왼쪽부터)    
    - 1번째 : 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
    - 2번째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국양 총장
    - 3번째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성철 총장
    - 4번째 : 한국산업은행 이동걸 회장
    - 5번째 :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기선 총장
    - 6번째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용훈 총장

     [사진2]
    - 참석자 단체사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김두겸 울산시장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참석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