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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양주시 회천3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순희)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박순희 회장, 청소년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우공원을 비롯한 관내 초·중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유흥업소,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유해약물 판매 금지 등 유해행위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순희 회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만큼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준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우공원은 회천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꾸준한 계도와 보호활동으로 공원 일대를 방황하던 가출·비행 청소년이 눈에 띄게 줄어들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쾌적한 쉼터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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