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 (화)

  • 흐림동두천 23.3℃
  • 흐림강릉 24.3℃
  • 서울 24.5℃
  • 대전 25.5℃
  • 대구 24.7℃
  • 울산 26.0℃
  • 구름많음광주 25.9℃
  • 흐림부산 26.5℃
  • 구름많음고창 26.1℃
  • 구름조금제주 29.6℃
  • 흐림강화 23.9℃
  • 흐림보은 24.2℃
  • 흐림금산 24.6℃
  • 구름조금강진군 26.9℃
  • 구름많음경주시 25.3℃
  • 구름많음거제 26.5℃
기상청 제공

도봉산~옥정선,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 완료로 연내 전 구간 착공 길 열었다

○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1·3공구, 기재부 총사업비 조정 협의 완료
- 총 사업비 7,561억 원 확정 ‥기존 사업비 보다 1,149억 원 늘어나
- 입찰공고, 시공사 선정 등 절차 밟아 2025준공 목표로 연내 착공 계획


서울시 도봉동에서 의정부시와 양주시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전 구간 착공의 길을 열게 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은 서울시 도봉동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용현동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 까지를 연결하는 총 15.3km 길이의 단선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무려 3차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어렵게 확정된 만큼, 조속한 착공을 위해 2018년부터 3개 공구로 분할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의정부시 송산동과 자금동을 연결하는 ‘2공구’는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했지만, 서울시 도봉동과 의정부시를 잇는 ‘1공구’와 의정부시 자금동과 양주시 고읍동 사이의 ‘3공구’는 사업비 부족으로 턴키공사 유찰 등 착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는 1·3공구의 적정 사업비 확보를 위해 2018년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 이를 바탕으로 올해 3월부터 기재부와 조정 협의를 벌인 결과 총 7,561억 원을 최종 투자하는 것으로 확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당초 사업비 6,412억 원 보다 1,149억 원이 더 늘어난 규모다. 
물가와 지가 상승비용을 포함하여 단선운영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호장 배선계획 변경 비용, 연약지반 가시설 및 보강 비용, 방재기준 충족을 위한 추가 환기구 비용 등이 추가됐다. 
도는 추가 확정된 사업비를 토대로 8월 중 1·3공구를 대상으로 공사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9월 조달청 입찰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중 시공사 선정 및 사업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번 총사업비 협의 완료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경기북부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시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참고1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노선도
















기획이슈

더보기
농어촌공사, 제50회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3일 나주 본사 무궁화1실에서 「제50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중앙운영대의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중앙운영대의원회는 농업인의 참여를 통해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에 만들어져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 구성되는 제9기 중앙운영대의원은 농업인의 대표성을 강화해, 각 지역 현안과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공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표방해 온 김인식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임형호 회장, 한국생활개선연합회 김인련 회장 등 신임 중앙운영대의원들은 공사 주요업무, 통합 물관리시대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등의 설명을 듣고, 공사 경영진과 공사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 및 농어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업·농어촌 환경 변화에 따라 공사도 여러 면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농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코로나19 이은 호우피해, 전국 특별지원 필요" 송하진 지사, 전국 특별재난지역 수준 지원해야
송하진 도지사가 집중호우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북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이번 호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한 만큼 특별재난지역을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적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에 더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마저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누적되고 온 국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전국에 대한 정부의 특별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섬진강 제방 붕괴로 수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 금곡교 제방 유실 현장과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 등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응급조치 상황, 앞으로 복구계획 등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정세균 총리와 함께 현장을 찾은 송하진 도지사는 “호우피해가 전국에 걸쳐 발생하면서 사상 최대 피해액이 예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상실감이 크다”며 “전라북도는 민관이 힘을 모아 피해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지금은 국민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용기와 희망을 줄 정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이어 “심각한 호우피해를 입은 전라북도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을 고려해 전국을 특별재난지역 지원기준 수준으로 특별지원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