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강서 지역 방화6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미, 이하 ‘복지관’)과 지난 6월 23일 강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키로 하고 기술봉사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는 7월 7일 복지관이 선정한 강서구 방화동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등 기구 교체 및 보일러 배관 보온재 시공 등 시설 개선을 하였고, 단독형 화재감지기 설치와 가정용 소화기를 제공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기술봉사활동을 하였다.
강서지사 시설관리팀 임재근 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가 안전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도록 집 수리와 안전시설 설치 등 기술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수혜가구 거주자는 “등 기구 교체로 어두운 실내가 밝아져 너무나 좋고, 화재감지기와 소화기가 설치되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다.
기술봉사단 집수리 봉사(2020.07.07) |
거실 LED 등기구 설치 |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