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포스트코로나 이후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울·경 방문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추진

◈ 동남권광역관광본부, 한국관광공사「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부·울·경 방문 중소기업 등
근로자에 대해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 포스트코로나 이후 안전 여행 및 숨은 힐링 여행지를 찾는 국내 관광객을 동남권 지역으로 적극 유치하
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


동남권광역관광본부(이하 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전국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을 부울경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중소기업 근로자 부·울·경 관광객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여 중소기업 등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부는 부울경 지역으로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7월 6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전용 온라인몰 휴가샵(http://vacation.benepia.co.kr)에서 동남권 전용 여름휴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부·울·경 지역에서 숙박하는 근로자에 대해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사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으로 국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 계기를 만드는 한편, 앞으로도 소규모·개별 관광객들의 동남권 방문 유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붙임 1

중소기업 근로자 부··경 관광객 휴가비 지원 사업

                            
추진배경
ㅇ 지역의 매력적인 콘텐츠 및 추가 혜택 제공을 통한 동남권 여행 수요 자극
 ㅇ 하계 성수기 연계 지자체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참여 혜택 확대 및 사업 홍보
           

추진개요

ㅇ 이벤트명 : (가제) 여름 휴가 어디로 갈래?
 ㅇ 응모기간 : 7. 6.~7.21.  ※ 당첨자 발표 7.24.(금) 
                *온라인 전용 휴가#(http://vacation.benepia.co.kr) 통해 신청
 ㅇ 추진주체 : 동남권광역관광본부(한국관광공사 협력) 
 ㅇ 소요예산 : 50백만원
 ㅇ 추진방법 
   -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별 여름 추천 휴가지, 주변 숙소 콘텐츠 등 소개
   - 휴가지 선택·응모한 근로자 대상 추첨 → 상품구매 가능 정액 포인트 제공
     ▷ (포인트 지급) 총 691명, 5~20만원 
      :부산, 울산, 경남 각 20만원 1명, 10만원 100명, *5만원 116명(부산·경남)·156명(울산) 
    ▷ (사용조건) ~8월 말까지 해당 지역 숙박 예약 * 사용 가능일은 9월 말까지 한정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대상)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비영리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 12만명

(사업방식) 기업근로자가 공동으로 여행자금 적립 시 정부가 추가 지원

* 근로자 1인당 총 40만 원(근로자 20, 기업 10, 정부 10)/ ’20년 예산 160억원

(사업절차) 참여신청(기업) 참여근로자 확정(정부) 분담금 적립(기업/근로자/정부)

적립금 포인트 사용 국내여행 실시(근로자)

(적립금 사용) 휴가샵(전용 온라인몰)에서 국내여행 상품(숙박,여행 패키지,교통 등) 구입

(기업 혜택) 참여증서, 정부인증 가점, 기업홍보, 정부포상(우수기업)

(근로자혜택) 휴가비(국내여행경비), 전용 휴양소, 상품할인, 특별 이벤트 등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양평에 드디어 산업단지가”... 양동일반산업단지 국토부 지정계획 확정!
양평군이 추진해온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2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간다. 이는 양평군 역사상 최초의 산업단지 지정 사례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추진동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다. 양평군의 산업단지 조성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군은 2006년 ‘보룡산업단지’ 추진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 등 몇 차례에 걸쳐 양동면 일원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해 왔으나 입주수요 부족, 부지확보 지연 등의 이유로 중도 무산된 바 있다. 특히 관내 제조업체 다수가 중첩된 규제로 인해 외부로 이전하고, 산업용지에 대한 접근성 부족과 물류 한계가 고질적으로 지적되면서 군내 산업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민선8기 양평군은 실현 가능성 있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사업추진 기반을 다져왔다. ▶양평 양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MOU) 양동일반산업단지는 양동면 일원 약 5만8천㎡(약 1만7천600평)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산업시설용지는 3만5천㎡ 규모다. 개발방식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