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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 ‘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 수상

오는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상식 개최 -
지방자치 부문‘2019 지역일자리창출공로대상’수상자로 선정 -



이승옥 강진군수가 오는 23일 열리는‘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의 ‘2019 지역일자리창출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가 주관하여 추진되었으며 정치, 사회, 문화, 예술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 및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군수는‘강진산단 100% 분양 완료’를 비롯해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육성으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이에 우수한 군정 운영 능력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부문의‘2019 지역일자리창출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일자리창출과를 신설하고 민간투자유치위원회 발족하는 등 제도적 기반과 기업친화 분위기 조성으로 16.4%에 머물러 있던 강진산단 분양률을 취임 1년 만에 100%로 향상시키며 임기 내 분양완료 목표를 조기 달성한 바 있다.
 강진산단은 42개 기업 및 투자금액 1조2천630억 유치로 1천126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 되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의 혁신적 토대 마련에 성공하며 ‘탐진강의 기적’을 실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관광분야 또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군민들이 배우가 되어 직접 참여하는 신규 공연 콘텐츠인‘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 공연’추진과 3권역(하멜권역, 청자권역, 다산권역)에 걸친 ‘관광지 순환 셔틀버스’운행으로 강진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컨벤션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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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유럽 첫 관광설명회서 전남 맛·멋·흥 소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 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 독일을 포함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관·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남도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남을 축제와 관광의 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콘텐츠와 명품 숙박시설, 특색있는 먹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전남의 맛·멋·흥을 알렸다. 김영록 지사는 관광설명회 개회식에서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적 도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남은 올해부터 3년간 종합 관광축제인 전남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