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5년 1월 26일 수원 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원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재래시장 상인도 돕고, 서민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원시 소재 오목천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하고 성금 전달 및 위문을 실시하였다.
설 명절 들뜬 분위기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장애인 아동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었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만들 수 있어 흐뭇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 및 이웃과 함께 공감하는 산림행정을 펼치리라 다짐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위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국민 공감(共感) 문화를 갖는 산림청 직원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문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고용, 031-240-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