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현 주 프로필 생년월일 : 1965. 6. 24. (만53세) KBS 공채 14기 탤런트 ◈ 부산시 최초 인권홍보대사로 영화‘보통사람’의 주인공, 배우 손현주 위촉◈ 부산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자유롭고 평등하며 존엄한 부산을 위한 적극적 홍보 활동 기대 부산시는 손현주 배우를 부산시 제 1호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부산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인권유린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피해자들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시는 영화 ‘보통사람’에서 국가폭력에 대항하는 보통사람인 강력계 형사 성진 역할을 맡아 열연한 배우 손현주를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시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손현주는 “부산시 최초의 인권홍보 대사로 위촉된 것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인권을 존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권도시 부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손현주 배우를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3,468대 기록, 동급 외산 SUV 5개월치에 육박한 판매대수 하루 만에 달성우수한 상품성, 넓은 실내 공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 문의 높아외산 동급 SUV 보다 첨단 사양 대거 기본적용에도 5~6백만원 낮아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동시에 오르고, 홈페이지 접속자 수도 2배사전 계약 후 3월이내 출고시 개소세 할인 금액 보상 이벤트 진행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29일(목) 사전계약 첫날 3,468대의 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 됐다이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혼다 파일럿 등 동급의 외산 대형 SUV의 작년 평균 5개월치(750대 X 4.6개월) 판매량에 가까운 수치이다. 특히 지난해 연간 국내 대형SUV 산업수요(4만 7천대)의 7% 수준에 달하는 실적을 하루만에 기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이로써 팰리세이드는 역대 현대차 사전계약 첫날 대수 중 그랜저IG(16,088대), 싼타페TM(8,193대), EQ900(4,351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하며 또 하나의 볼륨 차종(인기가 많은 차) 탄생을 알렸다. (싼타페DM 3,063대, G90 2,774 순)현대차 관계자는 “사전 계약 첫날임에도 많은 고객 분들께서 선뜻 계약에 나서주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원인을 지상 관측자료, 기상 및 대기질 모델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11월 27일 강원영동과 남부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고농도(일평균 35㎍/㎥ 초과)로 발생했으며, 11월 28일 현재(13시 기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고농도(150㎍/㎥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고농도는 부천시 오정동의 경우, 11월 27일 21시 미세먼지(PM10) 시간 농도가 543㎍/㎥까지 높아졌다. 올해 첫 가을 황사의 영향을 받았으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또한 11월 26~28일(13시 기준) 기간 동안 89회나 발령되었다. 이번 고농도는 24일 강수 이후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된 뒤 대기 정체 상태가 지속되면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되어 고농도가 발생했으며, 이후 황사의 영향까지 더해진 사례로 분석됐다. 중국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라 남동진하며 11월 27일 18시 경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었으며, 최근 5년 가을 황사 중 이번 황사에 가장 높은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정읍사공원 주차장과 국민체육센터 주차장, 구절초테마공원 중앙광장 등 3곳의 푸드트럭 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영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푸드트럭 영업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보하여, 지역 내 청년과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영업자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정읍시인 개인 또는 단체, 법인이다. 푸드트럭에서는 주류를 제외한 커피, 음료, 토스트, 제과 등의 간단한 음식류가 판매되며, 영업자는 청소, 전기, 수도 등의 일체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영업기간은 허가일로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다. 푸드트럭 운영 희망자는 12월 14일까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정읍시 지역경제과(☎063-539-5643)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선정된 푸드트럭 영업자는 시설관리부서에서 공유재산 사용허가를 받은 뒤 ‘이동하는 식품‧조리‧판매업소 영업절차‧위생‧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자동차 구조 변경 신청 승인을 받아
전북도는 지난 11. 13일 군산 금강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5N3형)로 최종 판정되었다고 11.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되었던 방역대는 해제되었으나,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전북도에서는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가동,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농가 사육제한(47호) 실시,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물샐 틈 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 공모결과 30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 지원되는 대형사업에 16건, 최고 60억 원에서 45억 원이 주어지는 일반사업에 14건 등 총 3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First’는 민선6기 경기도가 추진했던 ‘Next경기 창조오디션’을 잇는 사업으로 시군에서 제안한 우수 정책에 대해 최대 100억 원까지, 모두 10개 정책에 600억 원 규모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게 된다.도는 제안사업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경기도 소속 각종 위원회와 부서에서 추천한 1,000여명의 전문가들로 평가위원을 구성한 후 이 가운데 무작위로 40명을 심사위원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 20명씩으로 나뉘어 현장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맡게 된다.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직접 예정 사업부지를 둘러보고 사업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와 질문답변을 통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대규모사업 상위 3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4일(수),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빅데이터 시대 진입에 따른 임업통계의 활용 사례 공유와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빅데이터 시대의 임업통계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임업통계 혁신 세미나에는 산림 정책기관, 유관기관, 통계조사업체, 임업인, 귀산촌 희망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본 세미나는 그간 임업 및 산림 통계조사가 창출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열린 혁신⋅국민 공감의 자리로서 △농식품 분야 빅데이터 활용 사례 △임업통계로 보는 임업의 가치 △경매시장 가격 데이터로 보는 표고버섯 향후 전망 등에 대한 발표를 비롯하여 △임업통계 혁신 방안을 위한 토크쇼가 이루어졌다.참석자들은 임업통계 서비스가 정책입안 등의 정책자료 중심으로만 활용되고 있다며, 국민 생활 공감형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수요자 맞춤형 임업통계 생산 및 보급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구길본 원장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서 파악된 임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 임업통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임업인의 소득수준을 높이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환경교육포털(www.keep.go.kr)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굿콘텐츠서비스’ 인증을 획득하였다. 굿콘텐츠서비스 인증은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사이트를 발굴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콘텐츠산업 진흥법 제22조(콘텐츠제공서비스의 품질인증)>로, 온라인 콘텐츠서비스(모바일 앱‧웹, PC웹 서비스)에 대한 품질인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인증을 통해 서비스제공자는 해당 콘텐츠서비스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용자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굿콘텐츠서비스 인증 기준은 정확성, 범용성, 안정성, 검색 편의성, 정보보호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여 이용자 평가단 및 품질인증 운영위원회, 전문가 평가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환경교육포털 운영자는 “환경교육의 공공 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포털을 지향한다”도 말했다.
주민 편의를 고려한 무주군의 현장행정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공유재산 대부계약” 갱신(기간 만료 1개월 전 신청)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대부계약 갱신은 올해 말(12.31.) 대부기간이 만료되는 무주와 무풍, 설천, 적상, 안성, 부남 등 6개 읍면 토지 54필지 19,139㎡와 도유지 1필지 30㎡에 대해 진행한다. 무주군청 재무과 김한수 재산관리팀장은 “지난해까지는 민원인들이 직접 군청 재무과를 방문해야 처리할 수 있었던 일을 올해부터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계약자 주소지 주민자치센터로 나가서 현장 확인 후 진행하고 있다”라며 “현장에 나가서 하기 때문에 일처리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느끼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만료가 가까워져서 심난했는데 공무원들이 알아서 찾아와준다고 하니 한시름 덜었다”라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도 좀 물어보고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 지역 공유재산 중 201필지 71,251㎡의 토지가 경작지 등의 사용목적으로 대부계약이 체결돼 있다. 대부 계약기간은 최장 5년까지 기간을 정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