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트림에 고객 선호 옵션을 조합한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 선보여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내비게이션·하이패스 등 결합해 총192만원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1,411만원(M/T 기준), 디젤 1.6 1,803만원의 합리적 가격 “합리성이 더욱 강화된 2019 아반떼로 고객과 소통 계속 이어갈 것”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준중형 세단의 기준 ‘2019 아반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은 ‘2019 아반떼’를 7일(화)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019 아반떼’는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전면부의 고급스러움, 강렬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 조합을 패키지로 묶은 ‘베스트 초이스’(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 Ⅱ+네비게이션 패키지Ⅱ+하이패스 시스템)를 새롭게 출시했다. ‘베스트 초이스’ 패키지는 ▲차량 구매고객 약 90% 이상이 선택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하이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추가), 후방 교차충돌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
평화통일의 염원이 담긴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 우도 등 서해5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전이 5월 7일(화)∼9일(목)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실에서 열린다. 서해5도는 과거 긴장의 중심이었던 지역에서 이제는 평화통일을 바라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염원이 담긴 관심의 장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켜져야 하는 우리 숲, 아름다운 우리 국토의 가치를 알리고 평화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아름다운 숲을 간직한 섬, 서해5도 국회사진전’은 국회(황주홍 의원, 안상수 의원, 위성곤 의원)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시회에서는 오랫동안 숨겨져 왔던 서해5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 사이에 펼쳐진 풍경을 담아 ▲ 파도가 만들어낸 예술의 섬, 백령도 ▲ 대청부채의 섬, 대청도 ▲ 선캠브리아시대의 화석이 남아있는 섬, 소청도 ▲ 조기파시(波市)의 추억을 간직한 섬, 대연평도 ▲ 갈매기의 천국, 소연평도 ▲ 비밀의 작은 섬, 우도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 작품 50점이 전시된다. 이 행사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서해5도의 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4월 20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구암리(남 82세) 및 4월 22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여 70세)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던 중 산불로 확산되어 스스로 산불을 진화하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 박도환 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은 가운데, 농촌에서는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고령자에 의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면서 더 이상의 아까운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및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실수로 낸 산불도 민·형사상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 정보공개 국민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모니터단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정책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 각지에서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하고 지역·성별·연령을 고려해 10명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니터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단 운영 방안, 현행 정보 공개 목록 등을 공유했다. 앞으로 모니터단은 ‘산림행정투명성’, ‘산림연구·교육’, ‘산림자원·복지’, ‘국유림관리·산지활용’, ‘산림재난’ 등 5개 분야의 정보공개 대상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이들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질적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을 수행할 계획이다. 심상택 운영지원과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위해 국민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며, “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23일까지 ‘2019년 디자인개발지원사업’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디자인개발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디자인 전문수행기업 또는 대학을 연결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과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또한 최근 디자인개발을 완료한 과제를 대상으로 조기 상용화를 위해 금형 또는 포장재 제작을 지원한다.지원분야는 ▲디자인 컨설팅(전문가 현장 애로해결) ▲디자인 개발(과제별로 총 개발금액의 60% 범위 내 최대 1천8백만 원까지 지원) ▲디자인 상용화(과제별로 50% 범위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 등이다.지원대상은 ‘디자인 개발’의 경우 참여시군(수원 등 23개 시군)에 공장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디자인 컨설팅’의 경우는 도내 공장 또는 사업장 등록이 돼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디자인 상용화’의 경우는 최근 디자인개발이 완료된 과제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도는 지난해 디자인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총 321개사를 지원했으며, 1천847억 원의 매출증가, 지식재산권 311건 등록의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370명의 일자리 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00을 기해 산불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하면서 해당 시.군 지역주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이라고 밝혔다. 불씨가 집, 창고 등 시설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등은 제거한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이 발생한 산과 인접한 민가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서 침착하고 신속히 대피하되 대피 장소는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밭, 학교 등 공터로 피한다.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 상황을 알려준다. 재난 문자 방송 등 산불 상황을 알리는 사항에 집중하여 들어야 한다. 산불 가해자를 인지하였을 경우 시·도, 시·군·구 산림부서, 산림관서, 경찰서 등에 신고하여야 한다. 아울러,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강원도 전역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최고수준인 [심각]으로 상향 발령되었으니, 위 행동요령을 준수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부산울산지사)와 공동으로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른 지역의 대표 여행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지역 간 관광분야 상호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 관계자 및 지역민 간 교류 프로그램인 ‘넘나들이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부산울산지사)와 공동으로 부산지역 지자체 등 관광 분야 관계자와 부산 시민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1만원에 울산 또는 경북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넘나들이 여행’을 운영해 인근 타 지역으로의 색다른 여행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은 최대 봄꽃단지인 태화강대공원에서 봄꽃 코스튬만들기, 봄꽃 셀프웨딩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중구 원도심 일원으로 이동하면 울산 큰애기 찾기 야외 미션투어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경북은 경주와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경북핫플 SNS맛집 ‧ 명소 투어’를 통해 관광지와 맛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2019 여행주간(슬로건 :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에는 총 9개 지자체에서 각 2개씩 총 18개의
산림청이 현안 수요에 따른 인원 충원을 위해 올해 국가공무원 54명을 신규 채용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도 임업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산림자원직류 40명, 산림조경직류 14명 등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다. 학력·경력 제한은 없으나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산림청은 6월 15일 필기시험, 7월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돼 산림조성·관리, 산림재해 예방·관리, 산림휴양 및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이번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행정정보→알림정보→채용정보’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채용정보→경력경쟁채용(특별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산림청 운영지원과(☎ 042-481-4019, 1874)로 하면 된다. 심상택 운영지원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수요가 늘면서 산림공무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유능한 청년
울산시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송철호)는 4월 3일(수)부터 4월 8일(월)까지 6일간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기술인들의 축제인 ‘2019년도 울산시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울산시기능경기대회는 용접, 전기기기, 헤어디자인 등 총 33개의 직종에서 22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장별 경기내용을 보면, ▲제1경기장(울산공고) CNC/밀링 등 14직종 98명 ▲제2경기장(울산애니원고) 게임개발 등 5직종 31명 ▲제3경기장(울산산업고) 농업기계정비 등 4직종 27명 ▲제4경기장(현대공고) 기계설비/CAD 등 3직종 21명 ▲제5경기장(울산마이스터고) 금형 등 3직종 19명 ▲제6경기장(울산생활과학고) 의상디자인 등 2직종 22명 ▲제7경기장(동원과학기술대) 자동차정비 등 2직종 9명 등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4. 4(목) ~ 4. 5.(금) 2일간 제1경기장인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3D 프린팅, 드론, 가상현실(VR)체험, 쏠라카, 화과자 만들기 등 청소년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하고, 케이크 만들기 등 특색 있는 문화·시연 행사 등도 부대행사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