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코레일(사장 홍순만), 코레일유통(사장 유제복)과 함께 11월 3일(목)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농공상융합 중소기업 전용판매관 확장이전 입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점설명회는 용산역 상업시설 재배치에 따른 ‘농식품 찬들마루’ 1호점 확장이전과 더불어 2호점 신규 개장, 입점 업체 모집 및 매장활성화를 위한 관리 운영방안 안내 등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제2의 도약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농공상 중소기업 100여개 업체와 유관기관 관련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농공상기업 전용판매관 입점에 대한 농공상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작년 12월 17일 용산역 안에 개장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전용판매관 ‘농식품 찬들마루’는 농공상기업의 안정적인 유통채널로 중소식품기업의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농공상 지정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5월 가정의 달, 여름 방학, 명절 기간 등 열차 이용객이 급증하는 특별 수송기간 마다 특별 판촉 행사 전개를 통해 농공상 지원사업 및 농공상기업 우수제품 홍보에도 힘써 오고 있다. 이를
성균관대학교 염익태 교수가 한국물환경학회 제 17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염익태 신임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로 수질유해물질의 적정관리와 관련제도 및 연구를 주도해 왔으며 이 공로로 최근 근정포장을 받은 바 있다.염익태 교수는 향후 2년간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국물환경학회는 1985년 창립 후 30여년간 국내 물환경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2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각종 물관련 정책과 학술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화재·붕괴·폭발사고, 환경오염사고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는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와 피해현장의 신속한 수습을 위하여 시 차원의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에 관한 지원기준을 제정하고 11월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회재난은 원칙적으로 재난을 유발한 원인자에게 피해수습의 책임이 있으나 원인자가 불명확하거나 원인자가 있어도 보상능력이 없어 재난상황을 조기에 수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재난수습과정에 지방자치단체가 개입하여 지원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객관적인 지원기준 없이 피해발생 시마다 지원정책을 결정함에 따라 사회재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이번 조례 제정으로 사회재난 중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재난에 대해 재난이 발생한 해당구·군의 행정·재정능력, 원인자 유무 및 보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거나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 지원기준에 따라 사회재난 피해자의 생활안정 및 피해수습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회재난은 발생 예측이 어렵고 발생과정이 돌발적이기 때문에 부산시민 모두가 사전 재난예방에 앞장서
일 시 : 2016. 11. 3(목) 14:00~15:00장 소 : 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157km (칠곡휴게소, 부산방향)참여기관 : 한국도로공사, 칠곡경찰서, 경찰특공대, 항공대, 고속도로순찰대 3지구대, 120연대 2대대, 50사단 화생방지원대, 중앙119구조본부, 칠곡소방서, 대구지방환경청, 칠곡보건소, 칠곡군청, 칠곡휴게소 전 세계가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에서는 최초로 대테러 훈련이 실시된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3일 14시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유관기관과 연합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테러 대비 훈련으로서,테러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 구호․구난을 위해 마련됐다.한국도로공사, 칠곡경찰서, 120연대 2대대, 50사단 화생방지원대, 중앙119구조본부, 칠곡소방서, 대구지방환경청, 칠곡보건소, 칠곡군청, 칠곡휴게소 등 13개 기관 120여명이 참가하며, 경찰헬기․타격대작전차 등 25대의 장비도 동원된다. 이번 훈련은 휴게소에 무장괴한이 침입으로 인한 인질극과 총격전, 폭발물․화생방 테러 발생 등의 상황을 설정해 실시한다.무장괴한의 총격
아이오닉 EV 도심 주행거리 측정’ 영상 공개 6일 만에 유튜브서 약 300만건 조회강변북로-올림픽대로 순환 주행… 공인 주행 거리 약 2배에 해당하는 거리 운행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8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서 공개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심 주행거리 측정’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며 6일 만에 ‘유튜브(YouTube)’ 조회 300만 건(11월 3일 오전 7시 기준 국문 164만, 영문 155만)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도심에서 운행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실험으로,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순환하며 촬영됐다.영상에는 배터리를 100% 완속 충전한 후 배터리의 경고등이 표시되는 시점까지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해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영상은 연비 측정의 공정성을 위해 새벽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도심 통행이 원활한 시간과 혼잡한 시간을 교차하여 실제 도심 교통 상황과 비슷한 환경에서 연속 촬영됐다. 특히, 환경부가 인증한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191.2km이지만 영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은 배터리 소진시점까지
속초시에서 11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2016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해안누리길 걷기축제는 한국해양재단과 속초시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해안누리길 40번 노선인 속초 영금정길을 홍보하기위해 추진되는 행사이다.속초시 장사동 장사항에서 영랑호반을 지나 영금정과 동명항에 이르는 영금정길은 포구와 아름다운 석호, 그리고 떠들썩한 활기로 넘쳐나는 어시장을 여행할 수 있는 코스다.영금정은 속초의 제일가는 명소중 하나로 지금은 작은 언덕위에 같은 이름의 정자가 놓여있어 다들 이곳을 영금정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영금정은 정자의 이름이 아니라 동명항의 갯바위를 일컫는 말이다. 둥글둥글 갯바위들을 타고 넘는 파도 소리가 가야금 소리와 같다고 해서 ‘영금’이고 정자와 같은 풍류가 느껴진다고 해서 ‘정’자가 붙었으며, 이곳은 아침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설악산을 배경으로 한 바다, 호수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축제가 될 이번 걷기축제는 첫날인 11월 5일(토)에는 어촌체험마을인 장사항에서 출발해 거대한 호수 영랑호를 한 바퀴 돌고 속초의 대표 관광명소 영금정에서 끝맺는 9
속초시는 상수관망 블록화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선제적예방적 유지관리로 유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은 속초정수장으로부터 수돗물을 공급받는 지역을 30개 블록으로 구분해 지하에 매설된 상수관 수돗물의 압력과 사용량을 점검해 누수량을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누수량 저감을 통한 유수율 제고에 큰 성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우선 속초시는 지난 6월 조양동과 노학동 일원 8개 블록의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을 착수했으며, 11월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블록구축 공사와 누수탐사 및 누수구간 복구작업을 실시한다.속초시는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3년까지 전구간의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유수율을 현재 67.7%에서 85%까지 향상시켜 예산절감과 가뭄해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속초시상수도사업소는 하수관거 정비사업 대상지와 연계한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중굴착 방지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굴착비용 등의 예산을 절감하는 1석2조의 성과를 내고 있다.
네 번째 열린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에 참여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함께 해주신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여러분, 환영합니다. 매년 서울에 오셔서 ‘원전하나줄이기’에 힘을 더해주시는 국제에너지자문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기온이 0.85℃ 오를 때, 한반도 기온은 1.7℃ 상승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찜통 같은 폭염과 지진관측 사상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폭염으로 수천 명의 시민께서 해를 입었고, 경주 일원과 울산지역에서는 여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력한 태풍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폭염, 지진, 태풍 모두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에너지 시스템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에너지 프로슈머의 시대 : 에너지 민주주의와 시민성’을 논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에너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계 석학들이 한 목소리로 과거의 패러다임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기후변화 시대에 폭염, 한파, 태풍, 홍수는 ‘예외’가 아니라, ‘뉴 노멀(New Normal)’, ‘새로운 기준’입니다. 3일 후에 발효될 파리협정은 세계가 화석에너지
2016년 11월 01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이 남한에서 절멸된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한국표범(아무르표범)의 표준게놈 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표준게놈(참조유전체, Reference genome): 한 생물종의 대표 유전체 지도 한국표범은 호랑이와 함께 과거 우리나라에서 최고 포식자로 활동하던 고양이과의 맹수로, 현재 북한 접경지역인 러시아의 연해주 남서쪽에 60~70마리만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다.이번에 밝혀진 한국표범 게놈지도는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표범의 보전·복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한국표범 게놈지도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지난해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고양이과 게놈 해독을 위한 국제컨소시엄에 참여하여 1년 6개월여 간의 연구 끝에 해독했다.연구진은 대전동물원에서 2012년 자연사한 표범 ‘매화’의 근육을 이용해 표준게놈 지도를 만들고, 러시아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 아무르표범의 혈액을 확보해 추가로 유전체 서열을 해독하고 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표범의 게놈은 25억 7,000만 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됐고, 1만 9,000여 개의 유전자를 포함하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1년 만에 국내 고급차 시장 규모 확대 선봉장으로 우뚝대내외 불안 요인 극복하고 판매 견인, 국내 고급차 시장 점유율 46.6% 달성개인 고객 비중 증가하고 고객 연령층 다양해져 고급차 저변 확대다양한 라인업 및 품질 자신감 바탕, 북미·중동·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제네시스 각 부문 전담 조직 체계 강화에 총력, 인재 영입도 지속 진행 중동일한 메시지 전달 위한 글로벌 통합 온라인 뉴스룸 ‘프레스 센터’ 오픈제네시스 스튜디오’ 등 브랜드 체험 공간 해외 주요 도시에 개관 예정 제네시스(https://www.genesis.com) 브랜드가 공식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내 고급차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네시스 브랜드는 인간이 중심이 되는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남을 의식한 과시성 소비보다 스스로의 만족과 자신만의 멋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타깃으로, 사용할수록 만족감이 높아지는 실용적이고 현명한 소유 경험을 제공할 것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별도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끌어올려,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전 대 열 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난마처럼 얽혔다는 말이 실감날 만큼 정국은 ‘최순실’이라는 이름 세자에 꼬이고 꼬였다. 박근혜는 방사능에 쬐인 거북이처럼 옴짝달싹할 수도 없는 딱한 처지에 놓였다. 일국의 대통령이 한낱 아녀자 한 사람에 붙들려 이다지도 처참한 꼴을 노정한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처음 보는 일이다. 그것도 고고하기 짝이 없는 품위를 자랑하던 대통령이 어쩌다가 이다지도 험한 지경으로 떨어졌을까. 흔히 귀신에 씌웠다는 말이 있지만 최순실 귀신에 씌우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지난 총선 때부터 조짐은 있었다. 여당의 공천을 둘러싼 잡음은 아무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국민의 신뢰감을 잃었고 여소야대라는 최악의 결론을 도출했다. 낙천자들은 그 배경에 최순실이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로 최순실의 악명은 점점 높아만 간다. 그나마 전격적으로 귀국하여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국정개입의 진상은 머지않아 밝혀질 것이다. 최순실은 지금 ‘마녀’다. 어떤 변명도, 어떤 몸부림도 진실에 상관없이 여론의 뭇매를 피하기 어렵다. 맹목이 되어 질
일(화),「2016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결과 발표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 노동권익향상 등 3개 분야 평가강동,강북,강서,관악,광진,구로,금천,노원,동대문,동작,마포,서대문,성동,성북,송파,양천,영등포,용산,은평,중구 등 20개 자치구 선정, 구별 인센티브 6천만 원 지급시, 지역특성 반영한 실질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구와 협력, 지속적 지원서울시가 지역주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취업상담과 맞춤형 알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하고 있는 우수 자치구 20곳을 선정해 총 1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자치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일자리사업 확대와 고용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한「2016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결과를 1일(화) 발표한다.이 사업은 자치구 실정에 맞는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15년 9월부터 ’16년 8월까지 성과에 대해 진행됐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시장 활성화, 노동권익향상 등 3개 분야 평가이번 평가는 취업상담 및 알선, 구인‧구직 발굴, 취업
11.2(수) 오후 3시, 플랫폼창동 61 워크숍 룸에서 동북4구 패션・봉제 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로 세미나 개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방안 지속 모색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제조업과 패션・봉제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의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과 주요쟁점 등을 논의하는 「도시형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동북4구 패션・봉제산업 전략 세미나」를 11월 2일(수) 오후 3시, 플랫폼창동 61(창동역 1번 출구 소재) 워크숍룸에서 개최한다.동북4구 패션·봉제산업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패션·봉제 산업 전문가, 관내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대학생과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동북4구 현장에서 체험한 도시형 제조업의 흐름과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도 모색한다.세미나는 4개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정재우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의 “한국 패션봉제산업의 현황과 과제”, 이재경 한신대학교 민주사회 정책연구원 연구원의 서울 도시형제조업 활성화 정책과 과제”, 이현웅 성북구 정책소통팀장의 “성북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 사이렌 장 StyleWiki 대표이사의
동대문구,‘보듬누리 가족사진 촬영’행사…52가구에 가족애 선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5~6지역, 행사 주관 및 진행 도와 - 31일 오후 동대문구 다목적강당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52가구를 대상으로 ‘보듬누리 가족사진 촬영’ 행사가 열렸다.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가족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듬누리 가족사진관을 열었다.동대문구는 31일 오후 5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가정52가구를 대상으로 ‘보듬누리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관내 14개동과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기관 및 시설에서 추천을 받아 52가구를 선정했다. 특히 대가족을 대상자 명단에 최우선적으로 포함했다.이날 수혜 가족들은 메이크업‧헤어부터 촬영까지 지원받았으며, 촬영된 가족사진은 전문가의 보정을 거친 후 액자(16×18)에 담겨 대상 가정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5~6지역의 회원 및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진행을 담당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는 저녁시간임을 감안하여 빵, 떡, 음료, 과자 등을 제공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제5~6지역 최찬기 부총재는
2016년 10월 31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한국·중국·일본 간 환경 연구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제13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진원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송용휘(Song Yonghui)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부원장, 수미 아키마사(Sumi Akimasa)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원장이 참석해 3국의 5개년 공동 연구 계획을 수립한다. 중국 환경과학원장이 최근 교체됨에 따라 중국은 부원장이 참석함 회의에서는 아시아 미세먼지, 황사 등 9대 우선협력사업에 대한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 우선협력사업 로드맵’을 확정하여, 2019년까지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9개 우선협력사업은 호소수질오염, 아시아 대기오염, 도시 환경 및 친환경 도시, 황사화학물질 위해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존, 고형폐기물 관리, 기후변화, 재난환경 등이다.특히 미세먼지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한 한국·중국 간 대기자료 전용회선 설치와 황사 중 미세먼지의 연직분포 연구에 대해 협의하여 동북아 미세먼지에 대한 3국의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