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마을만들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 행복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유형은 ‘씨앗사업’과 ‘열매사업’ 2가지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씨앗사업’은 신규 또는 3년 미만 활동한 마을공동체를, ‘열매사업’은 3년 이상 활동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공동체당 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다. 공모를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성남시청 자치행정과 행복마을팀 이메일(mook818@korea.kr)로 접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구·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달 15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행복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사업의 취지와 응모요령, 추진사례, 선정팁 등을 알려준다. 공모 결과는 심사를 거쳐 4월초 발표한다. 선정된 공동체는 4월부터 8개월간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행복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끼리 소통하면서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남 지사, 10일 오후 경기도청 서울사무소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 접견경기도와 독일 간 경제협력 방안, 바이에른주와의 경제우호협력 강화 등 논의시그마 가브리엘 외무장관 서신 전달받고 도-독일 간 교류활성화 방안도 모색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경기도청 서울사무소에서 슈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 독일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독일 간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남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경기도와 독일 간 경제협력 방안 ▲독일의 정치경제발전 사례 ▲경기도와 바이에른주(州) 간 경제우호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5월 2일 바이에른주와 MOU를 맺고 산학연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바이에른주는 독일에서 가장 면적이 큰 자치주로 지역내총생산(GRDP)이 국내총생산(GDP)의 18%를 상회하는 독일 경제의 중심지역이다. 또, 아우어 대사로부터 시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 독일 외무장관의 서신을 전달받고 도와 독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지난해 11월 게르하르트 슈뢰더(Gerhard Schroder) 전 독일 총리 주재 베를린 오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1일(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SK플래닛 오픈마켓‘11번가’와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 모음전 을 연다. 이번 ‘정월대보름 음식 모음전’은 12일(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www.11st.co.kr)를 통해 산나물, 부럼, 약밥 재료 등 임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지리산 자락에서 길러 전통 방식 그대로 장작불에 삶아 말린 건취나물, 건고사리와 연한 잎을 따서 깨끗하게 말린 곤드레나물, 곰취나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 봉씩 뜯어 요리하거나 먹을 수 있는 가평 잣, 부여에서 유기농법으로 기른 밤 등 약밥 재료를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부럼은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음식이다. 해발 600m 고지대에서 길러 고소함이 진한 호두, 예산에서 생산된 국내산 은행, 화학비료 없이 기른 유기농 알밤도 이번 정월대보름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대보름을 맞아 두뇌발달과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견과류 선물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남균 원장은 “몸에 좋은 대보름 음식을 가족,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한 지혜로운 전통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더불어 우리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개편 시행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이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은 기능시험 중에서도 직각주차를 가장 어려워 한 것으로 조사됐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 최근 발표한 집계(운전면허시험장 응시자 기준, 아래 인포그래픽 참조)에 따르면, 제도개편 이후 한 달간 치러진 운전면허 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은 32.2%에 그쳤다. 개편 이전 90%에 달했던 합격률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이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2011년 6월 이전 합격률 44.2%보다도 12%포인트 낮아진 것이어서 응시자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응시생과 감독관 모두, 직각주차가 가장 어려워 도로교통공단이 지난달 응시생과 감독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이 같은 변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능과 도로주행 시험 전반의 난이도에 대해 절반가량(52.3%)의 응답자들이 ‘적정하다’고 답했으나, ‘어렵다고 답한 비율도 33%에 달했다. 기능시험 난이도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어렵다’가 13.6%, ‘어렵다’ 33.8%로 나타났다. ‘적정하다’는 응답은 46.6%, ‘쉽다’는 6%에 그쳤다. 절반에 가
특허출원 5건, 신제품 수출 26억, 일자리 17개 창출도공,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 우수기관 선정한국도로공사가 지난 3년간 추진했던 ‘지역 조명산업 육성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성장거점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해 ‘스마트 LED 도로조명 시스템 개발’이라는 과제로 경북지역 중소 조명업체 4곳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4곳 조명업체들은 2014년부터 한국도로공사로부터 LED 조명등기구 개발과 관련된 자문과 시험장을 지원받고 있다. 2015년 7월에는 1차 년도와 2차 년도 과제인 ‘도로공사 표준 LED 조명등 부품 개발’을 완료해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와 지방도로에도 납품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특히, 이 과제를 통해 5건의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받았으며,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26억 원 상당의 조명등기구를 수출했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17개의 일자리를 늘리기도 했다. 현재는 3차년도 과제로 올해 7월까지 LED 조명등 상태 모니터링 및 제어를 위한 디밍제어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쾌적한 주행환경을 조
2017년 02월 0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공공부문의 청년고용을 확대하고자 올해 1900여명의 신입직원 및 청년인턴 등을 대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일시퇴직 등을 대비하고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고유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하여 2016년 1,600여명 채용에 이어 2017년에도 1,900여명(신입직원 1,050명, 연구직 20여명, 청년인턴 8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이 2018년부터 본격화 되므로 1000명 이상 대규모의 채용이 향후 수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입직원(행정·건강·요양직)의 채용공고는 종전에 2회로 진행하던 것을 2월 중·6월 중·9월 중 총 3회에 걸쳐서 공고할 예정이며 청년인턴사원은 4월 중에 공단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 등을 통하여 각각 채용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신입직원 채용은 전 과정(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심사)을 정부권장정책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구직과 청년인턴사원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에 의해 역량중심으로 채용할 예정으로 스펙중심 채용에서 탈피하여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공단 직무에 적합한 능력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
장철호 초대회장 등 4개 단체장, 분리발주 수호 결의문 선포2017년 02월 08일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가 2월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전기, 통신, 기계설비, 소방 시설공사업 관련 국회 상임위원장 및 의원, 정부 관련 부처 장관, 유관기관장과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문창수), 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회장 이상일),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영웅)가 뜻을 하나로 모아 2017년 1월 1일 발족하였으며, 3만8천여 중소시설공사기업의 권익 보호와 상생 협력을 위해 공동 대응함으로써 시설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시공기술의 개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5년 3월 시설공사업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소시설공사업계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공조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지난해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16.08.12), 대전 통합발주 대응 긴급 간담회(16.10.12.)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해 12월 30일 기획재정부 계약예규 개정 고시를 이끌어내는 등 각 단체 혼자만으로는 이루기 어려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기획재정
퍼시스그룹의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와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주요 제품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사무가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53개국으로부터 접수된 5,0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도 있는 오피스 트렌드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퍼시스의 ‘인에이블(enAble) 인라이트(enLite)’ 시리즈는 뛰어난 모듈화와 호환성을 통해 업무와 조직 변화에 따라 자유롭고 유기적인 공간 설계가 가능한 오피스 시스템이다. 복잡한 배선기능은 책상에 내장하고, 얇고 가벼워진 패널로 설치와 이동이 보다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개인업무 및 협업과 같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업무 패턴을 고려하여 여럿이 함께하는 오픈 오피스부터 소규모 인원을 위한 프라이빗 오피스까지 기업별 맞춤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사용자를 배려하여 편의
속초시가 2016년도 세입결산을 확정한 결과, 전년대비 지방세 세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시세) 징수액이 2015년 522억, 2016년 637억원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6년 당초 자체세입예산인 430억원 보다 207억원을 더 징수하여 48%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국가재정사업 추진 확정 등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심리에 따른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인한 대형 건축물의 신축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세입증가의 유형별 원인으로는 부동산경기의 활성화로 131억원이 증가하였고, 차량증가 등 과세규모의 확대로 22억원, 체납액 징수노력과 자금의 효율적 운용으로 인한 이자수입 증대 등 행정내부의 노력이 13억원, 기타 국세의 이전세입이 4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에는 롯데호텔과 이편한 영랑호 아파트, 내년에는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KCC 스위첸 아파트 등 대형건축물의 준공이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속초시 세입의 증가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기적인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동서고속철 확정과 영동고속도로 연장개통, 동홍천 고속도로의 준공예정 등 속초
산불진화용 헬기 급수원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으로 저수지와 하천이 얼어 항공진화 급수원 확보가 여의치 않아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및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이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월 8일 14시부터 강원도 홍천군 노천(공작산) 저수지에서 산림항공본부와 함께 ‘산불진화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담수 시범훈련’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이번 시범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대원과 산림항공본부 대형헬기(KA-32) 1대, 시·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세부훈련으로는 얼음천공법 및 결빙방지장치 등 활용 급수지 확보 비교 시범 및 산불 진화헬기 담수 및 모의진화 시범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이번 결빙저수지에 대한 담수 시범훈련을 통해 각 지역의 겨울철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KT가 생애 첫 스마트폰 가입자인 초등학생 대상 특화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Y세대를 아우르는 ‘Y시리즈’ 요금제를 완성했다. KT가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Y주니어’ 요금제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Y주니어’는 ▲데이터안심 ▲통화안심 ▲생활안심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만 12세 이하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Y주니어’는 월 19,800원(부가세포함)에 기본데이터 900MB와 더불어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기본 제공량 900MB를 소진하더라도 400Kbps 속도로 SNS 메신저 및 간단한 웹서핑을 지속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모, 형제와 함께 ‘KT 패밀리박스’ [1]에 가입하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데이터를 공유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 모바일 가입자 중 2회선을 지정해 무제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어 KT를 사용중인 부모와 추가요금 없이 마음껏 통화할 수 있으며 매일 문자 200건을 이용할 수 있어 부모, 형제, 친구와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Y주니어’는
경기도 신청사 건립사업이 수원시의 건축허가 승인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6일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경기도 신청사 조감도와 투시도를 최초로 공개했다. 건축법 상 건축물을 건립하기 위해선 해당 지자체의 건축허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도는 지난해 9월 30일 수원시에 경기도 신청사 건축허가 승인을 신청하고 지난 3일 최종 승인을 통보받았다. 경기도 신청사는 수원시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전체 부지 11만8,200㎡ 가운데 2만6,000㎡ 부지에 연면적 9만9,000㎡(지하주차장 5만1천㎡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착공,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도는 오픈플랫폼 청사를 지향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의미를 담아 경기도 신청사에 유리돔 의사당을 조성한다. 또 스마트오피스 개념을 도입해 공간을 검소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도의회 권고사항을 청사설계에 반영했다. 아울러 도 신청사 건립사업은 지난해 12월 20일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친환경 에너지자립 건축물로 건립되며 지진‧재난 등에 안전한 청사로 계획됐다. 한편, 신청사가 건립되면 경기도청사는 1967년 서울 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3일(월)부터 “2017년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임업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지원사업으로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MOU체결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해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 출원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 총 2회에 걸쳐 수행된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선행기술조사 4건, 산업재산권 9건 출원을 비롯하여 시제품제작지원 3건 등의 지원을 실시하였다.올해는 임업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비용 지원에서 우수기술의 해외 출원비용(특허, 신품종)을 지원하는 사업까지 확대하였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국외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업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과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
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는 지난달부터 농업기술센터 새해 친환경농업인 실용교육 1,0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인 나트륨 줄이기, 금연안내, 절주문화조성, 올바른 신체활동 방법 등을 기본으로 설명하고 생활습관병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혈압, 당뇨 측정을 하고 있다.또한 건강검진 홍보를 위해 대변통 배부, 검진방법과 병원안내 등을 진행하고, 구강사업을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하여 올바른 구강 잇솔질 방법을 설명하였다. 또한 시민의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 수칙과 함께 자살예방징후 등을 알리고 주위의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 각자가 자살예방게이트키퍼의 역할도 강조하였다.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시민이 모인 곳은 어디든 찾아가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체를 설명하고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보건사업의 접근성을 높여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박람회(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상반기 접수를 1월부터 받고 있다. 박람회(전시회)참가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역 기업의 판로개척 및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가부스 임차비 2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은 박람회의 참가여부, 성패여부에 대한 부담을 덜고 기업제품을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전년도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상하이 한국기계전, 국제차(茶)문화 대전 등 14개 국내․외 박람회에 ㈜대왕, 대신기계, 청봉요 등 22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식품, 산업기계, 차(茶)도구 등의 품목에 708건 6억 3천만 원의 판매(계약)실적을 올렸다. 밀양시 박람회(전시회) 참가 지원신청은 관내 제조업체가 지원대상으로 참가 박람회 개최 일정에 따라 구분하여 상반기는 1월~5월, 하반기는 6월~11월에 신청할 수 있으며, 박람회(전시회) 참가 지원 신청서와 박람회 참가 계약서, 카탈로그 자료와 함께 밀양시청 나노기업경제과 (문의☎ 055-359-5060)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