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 28일 개막6월 28~29일 킨텍스서 개최. 교통안전 관련 기업 및 단체, 기관 참가교통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품 소개, 바이어와의 구매상담회도 진행각종 체험 프로그램, 학술 세미나, 유공자 시상식도 열려2015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총 232,035건. 이중 약 22%인 52,954건이 경기도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서울의 41,665건보다 11,289건이 더 많은 수치다. 또,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시 7.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위를 차지했다.이 가운데 경기도가 국내 교통안전 관련 신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인‘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람회에는 교통·도로 관련 기업과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교통 및 도로 관련 상품을 전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교통안전분야 첨단기술을 널리 알리고 교통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행사로, 오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53개의 교통안전분야 기업이 참여한 지난해 행사에서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6월 25일(현지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사빈 패스(Sabine Pass) LNG 수출터미널에서 미국 셰니어 에너지(Cheniere Energy, 사장 Jack A. Fusco)사와 공동으로 미국산 LNG 인수식을 거행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미국 셰일가스 혁명 초기인 지난 2012년 Sabine Pass와 장기 LNG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아시아 최초로 미국산 LNG 물량을 확보한 바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계약에 따라 Sabine Pass LNG 터미널로부터 2017년부터 2036년까지 20년 동안 연간 280만 톤의 LNG를 국내로 도입하게 된다. 장기계약에 따른 최초의 미국산 LNG는 전용 국적선(74,000톤급)으로 수송되어 오는 7월 한국가스공사 통영인수기지에 하역될 예정이다. ※ Sabine Pass LNG 수출터미널 : Cheniere Energy사에 의해 당초 LNG 인수터미널로 건설되었으나 미국 셰일가스 매장량 및 생산량 급증에 따라 2011년 이후 LNG 수출터미널로 전환, 2018년까지 총 1,600만톤/년의 LNG 생산능력 보유 예정 한국가스공사의 미국산 LNG 수입(연간 수입액 약 10억불 추산)은 종
긴점박이올빼미, 오대산 인공둥지에 첫 번식 성공 확인올해 4월 새끼 2마리 부화 추정, 5월 말에 무사히 둥지 떠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오대산국립공원에 설치한 인공둥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긴점박이올빼미 새끼 2마리가 올해 4월 부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5월 말 무렵 무사히 둥지를 떠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대산 인공둥지에 긴점박이올빼미가 번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긴점박이올빼미는 오대산, 설악산 등 강원도 일대 산림 지역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텃새로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적색목록(Red List) 관심대상종(LC)으로 분류된 종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7년에 긴점박이올빼미를 오대산국립공원 깃대종으로 선정하고, 2009년부터 서식지 등에 대한 생태조사를 실시하고 오대산 일부 구역에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다. 2011년부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긴점박이올빼미 개체 증식과 보호를 위해 인공둥지 22개를 설치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5월 긴점박이올빼미 어미 1마리와 새끼 2마리가 인공둥지에 사는 것을 처음 관찰했다.이들 새끼 2마리는 긴점박이올빼미의 생태와 포란 기간을 고려할 때 올해 4월에 부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60~70년대 독일로 간 한국 간호여성들의 정치적·문화적 경계를 넘어선 삶을 집중 조명한국현대사와 연결된 간호 여성들이 남긴 자료를 아카이브 전시 방식을 통해 소개간호여성들의 삶과 2세들의 독일 현지 모습을 사진 작가의 영상·사진 작품을 통해 전달 6.26(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6.26(월) 오전 10:00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오는 10.31(목)까지 일반에게 전시한다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스테판 아우어 독일대사, 김영희 전 주세르비아대사, 유홍준 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과 재독학국여성모임 대표, 문화계, 정관계, 외교사절 등 100여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경제개발정책과 애국심에 주목해온 그간의 전시와 달리, 분단국가의 수도 서울을 떠나 또 다른 분단국가인 독일, 특히 장벽으로 단절된 서베를린에서 활동한 한인 간호 여성들의 정치적, 문화적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1960~70년대 독일로 이주한 한국 간호여성들은 독일 사회내 교민 1세대를 형성했고, 독일 시민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06월 25일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가 도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33개의 섬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를 제공한다. 놀-섬’은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섬이다.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을거리가 풍성한 섬이고,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마지막으로 ‘가기 힘든-섬’은 입도하면 쉽게 나올 수 없는 섬으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해당 지자체에 연락하면 교통편이나 숙박 정보 등의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찾아가고 싶은 섬’에 휴가철 많은 이들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 관광공사, 지자체,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여행 후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26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33섬중 하나의 섬을 방문해서 개인 블로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한국 농식품의 대만 식품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17년 대만 국제식품박람회(Food Taipei 2017)」에 국내 우수 식품기업 27업체와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만 국제식품박람회는 대만 최대 B2B 국제식품박람회로, 대만 시장 개척을 위해 36개국 4천여 수출업체가 참가하였으며, 한국관은 총 2천8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였다.또한 마지막 날인 6월 24일에는 ‘소비자의 날’이 운영되어 aT와 참가 업체들은 바이어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한국 식문화를 홍보하고 농식품 수요를 확대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들기름, 불고기양념, 잡채양념, 치킨양념 등 소스류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는데, 특별식문화 홍보관에서 이에 발맞춰 들기름을 샐러드 오일과 디핑오일로 활용하는 방법을 선보임으로써 올리브유를 대체할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또한 불고기양념은 단맛을 선호하는 대만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잡채양념은 볶음면을 많이 소비하는 대만 식문화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는
광주광역시는 때이른 폭염으로 전력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가정에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동주택 ‘발코니형 미니 태양광 햇빛발전소’ 보급 사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발코니형 미니 태양광발전소’의 총 설치비용은 73만~75만원 가량이다. 이 가운데 국비(18만원)와 시비(40만원)가 총 58만원 지원돼 참여세대는 17만원 상당만 부담하면 된다. 적은 비용 부담으로 250W~260W 규모의 소형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이다. 발코니형 미니 태양광발전소는 ▲태양광 패널 ▲발코니 고정장치 ▲마이크로 인버터로 구성이 간단하다. 플러그를 가정 내 콘센트에 꽂아놓기만 하면 전력이 생산돼 가전제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가정에 설치한 경우 한 달에 30kWh 내외의 전기가 생산된다. 이는 대형냉장고 1대를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월 6000~8000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된다. 이 같은 방식으로 3~5년을 사용하면 자부담 비용을 회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2016년 말부터 전기요금 적용단계가 3단계로 축소되면서 400kWh 전후 단계 기본 요금은 약 5700원 차이가 발생, 발코니형 태양광을 설치하면 더 많은 전기요금을 절약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26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공받은 ‘수도권(서울, 경기)전력발전량’ 자료 분석을 통해, “서남해안 풍력발전시설로 생산되는 전력량이면 수도권에서 소비되는 전력만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009년 전남도지사 당시 ‘5기가(GWh) 풍력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5기가 풍력발전시설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43,800기가에 해당되는 바, 수도권 전력발전량(2015년 기준) 45,845기가와 맞먹는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서남해안 지역은 수심 20미터 이내, 풍속 초속 7∼8미터로 해상 풍력발전을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과 신규 원전 건설 백지화등 원자력 의존정책 폐기를 환영한다”면서, “더욱 늘어날 신에너지 전력공급 대안으로 서남해안 지역에 해상풍력시설 건설을 적극 추진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력공급 정책 중 하나로 ‘전북 고창에서 전남 진도에 이르는 해상 풍력발전’을 제안했다.(끝)
남해군은 2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과 군민,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7주년 행사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6․25참전유공자회남해군지회(회장 이경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들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爲國獻身)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6․25전쟁 기록 영상물을 상영,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진혼무와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한량무, 가야금 병창 등의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6․25 전쟁 회고사 낭독, 6․25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오찬과 위로연 행사가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보훈활동에 앞장서 온 6.25참전유공자회 윤석주 씨, 상이군경회 문장마 씨, 전몰군경유족회 박효삼 씨 등 3명이 군수표창을, 6․25참전유공자회 김성희 씨가 6․25참전유공자회남해군지회장상을 수상했다.박영일 군수는 인사말에서 “조국이 분단되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지난 5월 말레이시아 관광박람회 광주관광상품 구매자, 광주방문 시작 말레이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광주 판촉 위한 관광홍보영상 촬영도 광주광역시가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고,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펼친 동남아 관광마케팅 활동 성과가 결실을 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사바주 마타페어에서 광주 연계 관광상품을 예약한 관광객들이 24일 40여 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광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광주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의 말레이시아 현지 관광설명회, 현지여행사 팸투어 실시에 이어 말레이시아 여행사들과 관광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사바주 관광박람회에서 광주관광상품 판매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로 이번 방문 이후 9월부터 본격 방문할 예정이다. 광주 연계 관광상품은 한국방문 일정 중 1박2일 동안 ‘광주미식관광’을 주제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음식체험, 월봉서원 선비체험, 광주 맛집 방문 등으로 광주만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4월 현지 여행사 팸투어를 통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 3월 실시한 동남아 현지 마케팅 활동의 후속 조치로 말레이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가 24일부터 27일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23일 보성 제암산 일대에서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긍정마인드 UP 스트레스 DOWN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무원의 감정노동과 업무 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안정과 회복을 위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숲 힐링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5개 자치구와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45명이 참가했다. 신일선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전남의대 교수)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문제는 복지 서비스 질에 직결된다”며 “광주시와 협력해 사회복지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위해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평형 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무원들의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광주정신보건사업지원단에서 실시한 ‘광주지역 사회복지공무원 심리적 소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97%가 민원인의 언어적 위험을 경험했고 보호자의 언어적 위협, 민원인의 신체적 위협, 직장 내 폭력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소진,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및 불안’
속초시에서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7 실향민 문화축제’가 실향민 1·2·3세대, 시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3만여명이 찾는 등 누구도 할 수 없는 축제,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라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전국 팔도에서 펼쳐지는 각 지역의 다양한 축제로 국민들의 눈높이가 한없이 높아진 만큼 이제 축제는 그 누구도 하지 않는, 누구도 할 수 없는 축제를 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실향민의 도시 속초에서 피난민의 정착과정에서 생성된 실향민 문화를 축제의 콘텐츠로 만들어 아픈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그들의 문화를 계승․보존하며 더불어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2017 실향민 문화축제’는 여타 향토문화축제와는 차별화되었기에 지속가능한 문화축제라는 사실을 인정받았다.피난 퍼포먼스를 통해 당시 피난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고스란히 재연하며 축제가 시작되었고, 개막식과 함께 선보인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 시립풍물단의 협연으로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이란 초청공연은 각지에서 찾아온 실향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게 하였다.특히, 실향민의 자식으로 피난민촌에서 자라왔기에 실향민 축제의 의미를 그 누구보다 통감하고 이번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7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레벨업 프로젝트 개발사업”에 “어촌체험마을을 VR/AR로 탐험하는 게임마을로 레벨업”의 과제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254백만원을 지원받는다. 본 사업은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육성과 지역 콘텐츠산업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공모하였고 속초시에서는 지역문화산업지원기관인 속초문화원(대표 김계남)을 주관기관으로 VR콘텐츠 개발업체인 ㈜와바다다(대표 이광표)와 AR콘텐츠 개발업체인 퍼즐스페이스㈜(대표 신지섭)와 컨소시엄으로 프로젝트를 신청하여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장사어촌체험마을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지만 바다자원이라는 물리적, 계절적 한계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고 있어 기존 콘텐츠와 VR/AR 등을 융합하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최초의 게임마을로 어촌체험마을을 레벨업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국비와 자부담 3억 1천만원의 사업비로 2018년 7월말 프로젝트 완성을 목표로 진행”하며 “콘텐츠 체험 과정에서 지역 상권과의 밀접한 연계가 이루어져 높은 부가가치 창출 기회 발
장기동(동장 이기일)은 지난 23일, 장기동통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6월중 정례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반상회는 ▲ 행정구역조정(경계변경)안내 ▲ 마을과 마을이 만나다-야(夜)한 미팅 행사 안내 ▲ 2017 김포 정명(定名)1260년 시민대학 수료식 안내 ▲ 2017 아라마린페스티벌 in 김포 안내 등 시․동정 홍보 사항을 전달후 상하수도사업소 홍보관에서 동영상을 통해 정화과정을 관람후 정수시설을 견학하며 우리가 먹는 물이 어떻게 정화되는지 과정을 보고 침전지, 여과지동 시설에 들어가 물이 염소로 살균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박창원 수도과장은 “상하수도사업소는 김포시의 가장 중요한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되었으며, 사업소 전 직원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께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음을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이기일 장기동장은 상하수도사업소 견학을 통해 시민들이 먹는 물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화되고 있음을 볼수 있는 기회였으며,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인 만큼 물을 아껴 쓰도록 통장님들께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두영)가 공공사업 참여자의 작업환경 점검과 폭염 및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장기본동이 지난 23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혹서기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여름철 혹서기 폭염대비 근로활동 시간 변경 및 폭염정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올바른 절차와 사고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해 일상생활에서도 어르신 스스로 사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장기본동은 앞으로도 공공사업에 참여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해 관리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