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유통인, 가락몰 홍보 UCC 공모전 우수자, 희망글판 우수자 표창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품기획과 판매의 중요성’ 전문가 특강 실시공사의 ‘가락시장 공식 사이버몰-가락24’ 성장과 발전 전략 설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9월 14일(목) 가락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2017년 3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수 유통인․희망글판 우수자․가락몰 홍보 UCC 우수자 표창과 함께 공사 유통조성팀장의 '가락24' 업무 설명, 정재필 한국MD협회 이사장의 특별 강연, 가락몰 홍보 UCC 우수작 상영, 오찬 행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가락몰 업무동 13층 유통인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가락․강서․양곡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대표는 물론, 행복마켓 서포터즈와 관심있는 시민 등 약 180여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공사 박현출 사장은 인사말에서 “수확의 시기에 모두 좋은 결실을 거두기를 바라며, 시장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며 일시적인 어려움도 있을 수 있으나 우리 모두가 그 어려움을 서로 조금씩 나누어 성숙하게 극복하고 앞으로 30년 더 나아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2017년 9월초 삼천포고등학교 기숙사 및 다목적 훈련실 건립에 시비50% 대응투자할 것을 확약했다. 삼천포고등학교(교장 정호영) 기숙사는 건축면적 2,505㎡의 지상4층 건물로써 총사업비 50억원 중 시비25억원 대응투자 하기로 했다 학교법인 5억원과 더불어 교육부특별교부금 20억원으로 사업계획서에 의하면, 1층에 다목적 훈련실과 강당, 2층부터 4층까지 학생기숙사(수용인원 96명) 활용계획으로서 洞지역의 중심학교로 주변학교와 동반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인 기숙형 명문고교 육성은 2015년에『洞지역 인재육성 학숙관건립 시민대토론회』를 거친 결과, 단위학교별로 기숙사 건립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우리시에서도 50%이상 재정 자구책을 마련하는 학교부터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사천고등학교 기숙사 및 다목적 시청각교실 건립에 연차적으로 시비50%(30억원)을 지원하여 올해말 준공 예정이다. 이로써 인문계고등학교 중에 읍·면지역의 용남고와 사천고, 동지역의 삼천포고가 기숙형 명문고교로 거듭나게 되면, 지역인재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인근 시·군보다 우수한 양질의 학교 교육여건 조성으로 안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9월 15일 삼천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7 사천시청소년역사문화탐방 내 고장 명소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역사문화탐방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가을철에 진행되는 역사ㆍ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내 고장 사천의 명소를 둘러보며 흥미롭고 도전적인 팀별과제를 해결하고 내 고장의 역사ㆍ문화를 이해하는 공동체 활동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사천시 청소년이 우리 고장의 명소가 어떠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9월 15일 함께한 삼천포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꿀잼이다(아주 재미있다.).”, “좁디 좁은 사천이 넓게(새롭게) 보인다.”, “직접 찾아보며 활동해서 좋았고 내용도 이해하기 쉬웠다.”, “우리 고장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몰랐던 우리 고장의 명소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0월 10일 용남고등학교, 10월 17일 사천고등학교, 10월 18일 삼천포여자고등학교, 10월 19일 경남자영고등학교, 10월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화학사고 시 신속·정확한 현장대응과 피해수습 요령 및 안전조치 등을 담은 ‘사고대비물질 휴대용 정보집(키인포가이드)’를 9월 19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어 ‘화학물질관리법’에서 지정한 사고대비물질(유해화학물질) 총 97종의 요약 정보를 담았다. 정보집은 화학사고 대응기관인 유역(지방)환경청, 합동방재센터, 소방서, 군, 경찰, 지자체 등 600여 개 유관기관 종사 2,000여 명에게 배포된다. 이 정보집에는 올해 5월 사염화규소, 실란, 브롬 등 사고대비물질로 새롭게 추가된 28종의 정보도 포함됐으며, 사고대비물질 별 주요특성, 대응지침, 위험성, 방제요령, 인체노출 유해성, 응급조치, 대피거리 등 51개 주요 내용을 요약 수록했다.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장대응자가 초동조치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포함됐다. 사고대비물질의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주소를 비롯해 국내 화학물질 규제사항, 물질분류 표시, 화학 전문용어 등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설명서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산업안전 CEO 포럼’이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 울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이채익 국회의원, 양정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문종삼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장 등 산업안전 유관기관, 학계,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포럼은 개회식, 주제발표(3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주제발표는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의 ‘이 시대의 안전인 자세’, 윤인섭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교수의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산업안전의 변화와 대책’, 프랑스 크라이오스타(Cryostar)사의 디디에 베르트랑(Didier Bertrand) 비지니스 매니저의 ‘LNG value chain in 4th Industrial Revolution’ 등 3건의 발표로 진행된다.종합 토론은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박종훈 회장을 좌장으로 김동섭 울산과학기술원 석좌교수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산업안전 이슈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원전해체산업 국내외 산업특성, 기술·정책 동향 등에 대하여 국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한·일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린다.울산시는 9월 18일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A동 1층 교육장에서 울산테크노파크, UNIST,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등 원전해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원전 제염해체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일본 원자력손해배상·폐로 등 지원기구(이하 NDF*) 미야모토 타구토 심의역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폐로를 위한 기술전략 플랜’ △UNIST 김희령 교수의 ‘한국의 원전 해체 핵심기술 개발 추진 현황 및 국제협력 방안’에 대하여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NDF는 일본 원자력 폐로 등에 대한 전략정책 수립, 기술지원 및 원자력 폐로를 관리·감독하는 일본 내각부 산하 공인 법인이다.주요 발표 내용을 보면, 미야모토 타구토 심의역은 △일본 정부, 도쿄전력, 연구기관 및 원자력안전 규제위원회 간 상호 기술적 지원, 해체 연구개발 기획 및 국제 연계 강화 △방사성폐기물 부피 저감 방법 △정부 및 유관 연구기관 간 공학적 해체 소요 기술검토 보완, 중장기적 기초연구 거점 마련 및
환경안정성 조사 전경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17년 8월말까지 실시한 어린이집 환경안전성 조사 중간결과 실내공기질 26개소, 환경유해인자 66개소 부적합 확인◈ 어린이집 환경안전성 조사의 지속 추진을 통해 환경위해 예방 및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환경오염에 취약한 영·유아 어린이가 이용하는 부산시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및 환경유해인자(중금속류) 조사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5년 실내공기질 조사결과 다른 시설에 비하여 어린이집이 상대적으로 부적합율이 높아 주기적인 조사 필요성과 2018년도「환경보건법」적용대상인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사전 점검 차원에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추진 중이다. 실내공기질 조사는 어린이집 2,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조사항목은 실내공기질 오염지표 항목인 총부유세균,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유발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이고, 환경유해인자 조사는 소규모 어린이집 1,30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활동공간 내 벽지·바닥재 등에 대하여 납을 포함한 중금속 4개 항목에 대해서 실시한다. ※ 총부유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 지정사업 부산시 선정 국비30억원 확보◈ ICT와 로봇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영상로봇제어시스템부산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예산을 매칭하여 매년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10억원) 총 60억원을 확보하고,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시네마 로보틱스(Cinema Robotics)’를 구축한다. 이번 부산시의 시네마로보틱스 구축사업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를 지향하는 우리부산으로서는 환영할 일이다. 시네마 로보틱스는 자동차 제작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로봇 암(Robot Arm) 제어기술과 ICT 기술이 융합되어 무인 방송시스템과 로봇암 원격제어를 통한 컴퓨터 그래픽 촬영 등에 사용되는 차세대 영상로봇제어시스템으로 해외에서는 <그래비티Gravity>(2013)와 <원더 우먼Wonder Woman>(2017) 등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암살>(2015)와 <군함도>(2017)등 VFX 비중이 높은 영화들의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네마 로보틱스 제작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CG합성의 오차를 최소화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사천시,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공연교육사업체인 주식회사 HNC의 극단을 초청, 지난 9월 15일(금)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 1,575명이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사이버폭력을 주제로 초등용 ‘우리는 해결사’, 중고등용 ‘날개를 펴!’뮤지컬이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3시에 공연되었다.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을 음악, 춤, 노래 등 관객의 관심과 집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들을 활용하여 극화한 점에서 보다 효과적인 학교폭력예방교육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공연 중 배우가 직접 관객석으로 나오고, 다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약속을 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청소년들이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을 관람한 후 한 청소년은 “너무 재미있었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상담복지센터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관람을 통해 교사와 청소년 모두 학교폭력, 사이버폭력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해결 할 수 있는 올바른
성남시 분당지역에 있는 27곳 모든 지하보도에 오는 2019년도 말까지 ‘24시간 클래식 음악 방송 서비스’가 시행된다. 분당구(구청장 박상복)는 앞선 7월 탄천1~5지하보도에서 시행 중인 클래식 음악 방송에 대한 시민 호응과 설치 요구에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우선, 다음 달 중순 385만원을 들여 내정지하보도와 탑마을지하보도에 음악 장비를 설치·운영한다. 이후 연차별 예산을 마련해 2018년도와 2019년도에 각각 10곳 지하보도를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보행환경으로 만든다. 클래식 음악 방송 서비스는 범죄환경 예방설계(CPTED) 방안 중 하나다. 자칫 우범지대로 전락하기 쉬운 곳에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줘 범죄 심리 억제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 런던시는 범죄가 빈번한 지하철역 중 한 곳인 엘름파크역에 클래식 음악 방송 후 18개월 동안 강도(33%), 승무원 공격(25%), 기물파손(37%) 등의 사건이 크게 줄었다. 김진국 분당구청 건설2과장은 “지하보도는 어두운 분위기라는 인식에서 이용이 안전하고 편한 곳이라는 인식으로 바뀔 것”이라면서 “범죄 예방 효과와 함께 지하보도 이미지 쇄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사이버장터,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총 30개 상품을 한정특가, 한정수량 최대 56% 할인 판매 진행추석맞이 품목별·가격대별 상품기획전 및 신규가입이벤트 등도 진행 경기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추석용 상품을 최대 56%까지 할인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먼저 ‘추천상품전’에서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3만원, 5만원, 10만원 등 가격대마다 농수산물, 축산물, 건강·가공, 김치·전통 등 품목별로 분류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우수상품 한정특가 이벤트’에서는 엄선된 30개의 상품을 최대 56%까지 한정, 할인 판매한다. 황대규옹의 떡메찰떡 5종세트(45g*25개)는 기존 29,800원에서 100개 한정 50% 할인된 14,900원에, 정남농협 잡곡 명절세트2호(찹쌀1kg, 현미1kg, 찰보리쌀1kg, 찰흑미1kg, 서리태0.5kg)는 기존 31,000원에서 100개 한정 45% 할인된 1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 26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후 적립금 신청버튼을 클릭하면, 선착순 500명에 현금처럼 즉시 사용이 가능한 경기사이버장터 적립금 5,000점을 지급하는 ‘신규회원가입 이
2017년 빅포럼(B.I.G Forum), 9월 20·21일 양일간 개최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서 진행일자리, 공유경제, 제조혁신(PSS, 스마트팩토리) 각 주제별 3개 트랙으로 세션 진행학술대회, 메이커톤, 청소년 SW코딩 교육, VR/A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나누기 위한 ‘빅포럼(B.I.G Forum) 2017’이 20일과 21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다.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미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빅포럼에는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이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도전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4차 산업혁명과 글로컬의 진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일자리, 공유경제, 제조혁신’을 3대 아젠다로 선정,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포럼 기조연사는 기술변화에 따른 일자리 영향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칼 베네딕트 프레이(Carl Benedikt Frey) 옥스퍼드대 교수다. 프레이 교수는 고용의 미래 보고서로 미국 직업 중 47%가 자동화로 사라질 것으로 예측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은 노․사 상생과 화합을 위해 15일 오후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천항만공사(IPA) 노․사는 ‘2017년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의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 이행’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가졌다. IPA에 따르면, 남봉현 사장과 이 현 노동조합위원장은 지난 3월 임금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 정책동참에 합의함으로써 사회양극화 완화와 공공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아울러 IPA는 이번 워크숍에서 임직원이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와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노․사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IPA 남봉현 사장은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노동을 존중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노고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IPA가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6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29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 구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과 단체장, 구민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 한마당 축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서구립풍물단의 식전 행사와 제17보병사단 군악대 및 동 선수단이 입장으로 시작된 이번 구민화합 체육대회는 서구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공연, 참가자 전원이 참여한 훌라후프 오래돌리기가 이어졌다.또한 종목별 경기로 한궁, 4인 5각, 협동줄넘기, 줄다리기, 400m 혼성계주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며 구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구민의 날 기념식이 함께 열렸으며, 사회봉사, 환경, 교육 등 8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자에 대한 구민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구민화합 체육대회 우승팀은 검단1동, 준우승은 검단4동, 3위는 검단5동이 차지했으며 응원상은 가정3동, 신현원창동, 검단3동이, 입장상은 검암경서동, 연희동, 가좌2동이 수상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폐회사에서 “그동안 이룩한 서구의 눈부신 발전은 구민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시아 지역의 물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국제적 물 행사인 ‘제1차 아시아 국제 물주간(AIWW: Asia International Water Week)’이 2017. 9. 20(수)부터 9. 23(토)까지 경주시 HICO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국제 물주간’은 3년을 주기로 개최되며, ‘아시아물위원회’* 회원국의 투표로 개최국이 결정된다. * 아시아물위원회(AWC: Asia Water Council, 회장 이학수 K-water 사장) 지난 해, 1차 개최국으로 ‘아시아물위원회’ 의장국인 우리나라가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아시아 국제 물주간’은 물산업 발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KIWW)* 2017’과 함께 개최된다. *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 : 2016년부터 시작, 매년 개최 물 문제 해결을 통한 아시아의 공동 번영(Asian Solutions for Water)’을 주제로,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학계, NGO 등 69개국 1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아시아 물 문제의 글로벌 이슈화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물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