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주택 전기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취약가구 852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재난취약가구는 안전을 확보할 만한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안전의식이 미약해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구는 14개동 사회복지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안전복지 수요가 절실한 852가구를 선정,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구는 전문업체인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주)예스코와 연계해 전기누전여부, 차단기 손상여부, 옥내배선 상태 등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 하고 노후된 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교체했다.이와 함께 올바른 전기사용요령, 화재 예방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방법 등 1:1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해 안전의식을 제고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에 전기와 가스 사용이 많아 이번 정비 사업이 재난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재난 취약계층의 최저 생활안전을 보장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안전도시 동대문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대문구는 지난해에도 총 918가
세월호사고 이후 현장대처능력이 강조되지만 해양경찰청의 승진인사가 함정 등 현장 근무자보다 행정인력인 본청직원 중심으로 이루어져 바다 등 현장을 무시한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 이후 현재까지의 총경승진자 현황에 따르면 전체 승진자 42명 가운데 지방청 근무자는 10명뿐이었다. 그중에서도 현장인 함정 근무 직원은 단 4명에 불과했다. <별첨> 2014~2017.8현재 해경 총경승진자 현황 연도별로는 세월호사고 발생 직후인 2014년 총경승진자 3명 모두가 본청에서 배출되었으며, 2015년에는 6명중 4명, 2016년 10명 중 9명, 2017년 23명 중 16명이 각각 총경승진 당시 본청에서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경찰청 총 정원 9,960명 가운데 본청 정원은 4.5%에 불과한 449명임을 감안할 때 본청의 승진인사 독점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다. 해양경찰청의 주요 임무는 해양주권 수호, 해양재난 안전관리, 해양교통질서 확립, 해양범죄 수사, 해양오염 예방·방제로 해양을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기관이다. 그중 해양경찰의
경기도, 비닐하우스 거주 주거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긴급지원 등 공적서비스 및 민간자원 신속지원 계획지난 7~8월 여관․모텔, 찜질방 일제조사 결과 총 112가구 발굴 지원 성과경기도는 주거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비닐하우스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일제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를 위해 주거 상황이 취약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실제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이다. 금번 조사대상은 비닐하우스 거주 위기가구다.앞서 도는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 간 여관․모텔, 찜질방 등 총 4,743개소를 조사하여 112가구에 6,500만 원을 지원했다.알코올성 간경화로 인한 실직 상태로 여관 달방에 거주하던 1인 중장년가구 이○○(여, 45세)씨를 발굴해 긴급입원 및 의료비 지원,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을 완료한 사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서 지원까지 신속하게 진행한 사례다.이번 조사는 신속한 지원을 원칙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무한돌봄센터의 민간 사례관리 전문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 10. 11~10. 18 시청 1층 로비에서‘서전병원 사진전’순회전시◈ 지난 9월 사진전에 출품된 215점의 사진 중 주요사진 61점을 선별하여 순회전시 기획◈ 6.25 전쟁 당시 가장 큰 규모로 의료지원을 해준 스웨덴의 도움을 잊지 않고 시민들에게 알리며,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대시민 홍보 부산시는 10월 18일까지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새로 발굴한 또 하나의 전쟁史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전병원 사진전’을 순회 전시한다. 지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서전병원 사진전>은 스웨덴 참전용사의 눈으로 바라본 ‘피란수도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전쟁 속에서 피어난 스웨덴 의료진과 한국 환자들 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연출하였고 60여년 만에 실제 참전 의료진과 당시 치료받은 환자간의 극적인 만남의 장도 마련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에 본 사진전에 출품된 총 215점의 사진 중 주요 사진 61점을 엄선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시 한 번 <서전병원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순회전시를 마련하여, 스웨덴 의료진 파견사진, 다양한 의료활동 모습
◈ 정부의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모에서 동남권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인‘케이브릿지 2호 동남권 일자리창출 투자조합’최종 선정◈ 센탑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기반 유한책임회사(LLC)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에서 운용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모에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 2호 동남권 일자리 창출 투자조합’ (이하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 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동남권 지역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되며, 특히, 자금, 영업,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사업화 및 성장단계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분야는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인친환경 선박관련 부품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IT산업 등이다.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정부자금인 모태펀드가 60억원을 출자하고, 부산시가 15억원, 운용사와 지역 중견기업이 나머지 25억원을 출자하여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부산 CENTAP(센텀기술창업타운)에 본사가 있는 유한책임회사(LLC)인 케이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 청년일자리 채용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관내 우수 기업에게는 청년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구청과 인천서부 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이번 채용한마당에는 총 80여개의 기업(현장면접 30개업체, 서구청 이력서 대행 50개업체)이 참여해 2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또한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병무상담(인천병무지청), 노동법 안내(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홍보(서구 여성인력개발센터),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와 기업은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5605807~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청년 구직자의 경우 행사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궁중의상, 70년대 교복 등 여러 의상을 입고, 영화 세트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류스타 체험존’ 오픈■ 가을꽃축제 기간 가족단위 관람객 급증, 인기 폭발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신한류홍보관’이 직접 한류스타가 되어볼 수 있는 ‘한류스타 체험존’을 새롭게 열었다.고양신한류홍보관은 고양시에서 촬영ㆍ제작지원 된 여러 한류 영화, 드라마, K-POP콘텐츠를 전시한 곳으로 평소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전시공간이다.이번 고양가을꽃축제를 맞이하여 고양신한류홍보관은 ‘한류스타 체험존’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관람객들은 궁중한복, 70년대 교복, 군복 등을 입고, 영화ㆍ드라마 속 한 장면을 재현한 세트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직접 스타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한류홍보관에는 영화 <남한산성>, <동주>, <오빠생각>, 드라마 <닥터스>, <송곳>, <드림하이> 등에서 실제로 사용된 대본과 의상,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 영화와 드라마에 관심 있는 관람객의 볼거리도 충족시켰다. 가을꽃축제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람객 8,000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설문조사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10.13(금) 13시, K-water인재개발원 (대전시 유성구)에서 ‘제7회 전국 댐 주변지역 초등학생 영어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K-water가 전국의 댐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영어교육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에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초등학생 165명이 참여해 자유 주제로 영어스피치와 상황극, 영어퀴즈 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그간 다져온 영어실력을 발휘한다. 심사는 대회 종료 전 완료하며, 수상자(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상품이 수여된다.K-water는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댐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 중 하나로, 2007년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70여 개 초등학교 6천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김봉재 K-water 사업관리부문이사는 “댐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영어교육 뿐 아니라 과학교실, 장학금, 교육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댐 주변학생들이 더욱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파주시는 11일 사회적경제 희망센터에서 ‘2017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이날 개강식에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 30명과 파주시 사회적경제협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는 10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1회 총 11강에 걸쳐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파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개념과 등장 배경, 재무‧회계‧마케팅 등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있게 다뤄 교육 우수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사회적 경제 전문가, 성공 모델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80% 이상 학습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교부한다. 이번으로 13회째를 맞는 아카데미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59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많은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에 성공했다. 파주시에는 사회적 기업 30개, 협동조합 73개, 마을기업 4개 등 총 107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있다.
601.8조원에 달하는 연기금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소속 기금운용역들의 이탈 현상이 계속되며 국민연금에 가입한 2,200만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국민연금 기금운영역 퇴사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6년 30명의 기금운용역이 퇴사한데 이어 올해 8월까지만 해도 22명의 퇴사자가 발생하였고 올해 말까지 예상되는 추가 퇴사자들을 감안하면 작년보다 많거나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고령화・저출산 현상의 가속화로 기금고갈 우려가 심화되고 있어 특히나 기금운용역들의 전문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기금운용본부에서는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임금인상(기본금 10%인상), 성과보상체계 개편, 숙소 제공 및 전세자금 대부, 직장어린이집 입소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윤종필 의원은 “최근 국민연금기금의 수익률이 해외 주요연기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에서 기금운용역의 연이은 퇴사가 이어지며 업무연속성이 분절되어 일정한 수준의 수익률 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돼 우려스럽다
지난 6월 경남테크노파크 내 설치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단」활발한 기업유치 활동 중 -경남도와 밀양시가 지난 6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기분양과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기업유치 전담조직으로 경남테크노파크 내 설치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단’이 기업유치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유치단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참여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대대적 홍보와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후원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등이 주관하고 INTRA2017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비즈니스 중심의 신소재 및 응용기술 종합 전문 전시회로 10개국 180개사(해외 20개사 포함)가 참가하고 국내․외 소재산업 전문바이어 11,500명(해외 500명 포함)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유치단은 “행사에 출품·참관하는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나노융합산업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밀양시의 경쟁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우수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김종석)이 현지시간으로 10월 10일(화)부터 10월 12일(목)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2017 세계기상기술엑스포」한국관을 운영한다.국내 수출유망 중소 기상기업들에게 체계적인 수출활동을 지원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유럽 기상산업 시장에서의 신규 수요 개척 및 잠재고객들에게 기상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7 세계기상기술엑스포」 한국관 올해로 일곱 번째인「2017 세계기상기술엑스포」는 기상 예측 및 기후 변화 분야의 신기술과 장비를 전시하고 차세대 측정 기술과 최신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상기술박람회로 100개국 이상, 200여개의 부스와 4,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기상기술에 대한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참가기업은 ㈜대양계기, ㈜미래기후, ㈜신동디지텍, ㈜씨텍, ㈜웨더피아, ㈜정상라이다, ㈜지비엠아이엔씨, ㈜마린스 등 총 8개 기업으로 국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상기업들이다.3차원 초음파 풍향풍속계, 기상수치모델자료 3차원 가시화 프로그램, 다점 레이저 적설계, 안개감지기, 기상조절용 연소탄, 스마트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의원들은 11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도 전택노련 경기동부지역지부 택시노동자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택시운송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조대병원, 전국 최초 권역감염병전문병원 선정…공공‧민간 교육 훈련전대어린이병원 개원․트라우마센터 국립화…전문 의료 서비스 지원의료 사각지대 해소․환자 역외유출 방지․시민 건강증진 기여 기대 광주광역시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감염병 전문병원을 비롯해 어린이병원, 국립 트라우마센터에 이르기까지 다단계․다층의 공공의료 시스템이 속속 갖춰지면서 의료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시민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조선대학교병원이 전국 최초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330억원(국비 298억원, 자부담 32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8만2645㎡), 36병상 규모의 권역감염병전문병원을 신축한다. 권역감염병전문병원은 치명률이 높고, 전염력이 높은 고위험 신종 감염병의 집단 발병에 대비한 시설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조선대병원은 신종 및 고위험 감염병 환자 등의 진단․치료․검사는 물론 권역내 공공․민간 감염병 관리기관의 감염병 대응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등을 맡게 된다. 이에 앞서 어린이질환 전문 병원인 전남대 어린이병원이 지난 9월26일 문을 열었다. 전남대 어린이병원은 17개 소아전문 진료과, 1
“인천항이 인천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8%에 달함에 불구하고 인천시민의 열정과 애정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천항만공사가 중심이 되어 인천항을 인천항 다운 인천항으로, 수도권 주민의 해양과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거점으로 바꿔가야 할 것이다.”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주관한 수요강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하고 “인천 지역주민들이 인천항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스토리가 있는 바다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 윤 전 차관은 ▲우리 삶 속의 바다 ▲바다와 항만이 중요한 이유 ▲지도자들이 바다를 바라보는 자세와 그에 따른 결과 ▲바다에 대한 열정을 통해 성장한 도시 등을 소개하고 ▲인천항만공사의 역할로 시민들의 해양인식 변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 전 차관은 “과거부터 항만(Port)과 바다는 우리 삶 속에서 중요(Important)하며, 기회(Opportunicty)를 주는 곳”이라고 설명하면서 “영국과 스위스와 같이 선진해양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항 관계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