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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사천시는 2025년 2월 28일까지 ‘2024년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되는 것이다.
시는 효과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원에 대해 수렵보험 가입과 엽탄, 유류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그리고, 포획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지원도 계속된다.
포획활동은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환경보호과(055-831-2763)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8일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예방을 위한 시료채취, 포획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경찰서, 법정법인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30명) 운영을 통해 멧돼지 708마리, 고라니 459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 포획활동은 농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며 “수확기 농작물 피해확산이 예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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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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