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8일(일) 14시30분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중구 소파로 138)에서 열리는‘2016 서울연극제’ 폐막식에서 공식선정작 부문 대상(서울시장상)을 시상하고, 모든 수상자와 지난 한 해 동안 연극계를 이끈 연극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2016 서울연극제’는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등 7개 단체가 후원한다. 4월4일 개막해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35일간 공식선정작 8편을 비롯해 총 47개 작품이 관객들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