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만 일대를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고, 충남서산공항,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서산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30일 민선 8기시군 방문 6번째와 7번째 방문지인 아산시와 서산시를 찾아큰 목표와 강한 추진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아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박경귀 시장과의 환담에서 현안사항을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를 방문한 뒤 시민들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이 건의한 아산나들목(IC) 진입도로(온양대로 2-17호) 개설공사와 신정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는 도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내년 상반기에 천안-아산고속도로가 개통하는 만큼 개통시기에 맞춰 아산나들목 진입도로 공사1구간(모종동)의 연내 준공을 위해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정호 관련 사업 역시 올해 도비 19억 원을 지원해 추진 중이고, 사업 진척도 등 일정에 맞춰 내년 20억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등 500여 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민선8기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베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충남 계룡시 계룡대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프로그램 중 ‘軍과신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4차산업융합관에 참여할단체에 대한 공개 모집을 6월말로 1차 마감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방위산업과 드론, 항공, ICT, 로봇, IoT(사물인터넷), 모빌리티,BT 등 4차 산업 분야와 기업, 연구소, 대학 및 공공기관 등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4차산업융합관에서는최근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방위산업 및 4차산업 분야의 국내외 트렌드를 한곳에서 비교·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이 자리를 통해 일반 관람객은 우리기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가 단체는 국내외 軍 관계자를 대상으로각 단체의 첨단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軍문화엑스포조직위관계자는 “4차산업융합관에서는 첨단기술을 이용한 軍 무기체계와 방산기술의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있다”며 “부스 할인(20%)이적용되는 6월말까지 많은 단체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KT, 대우조선해양 등22개 단체가 참여 의향을 내비친 가운데 기업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접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