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51개사를 경기지역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경기도형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과 중소벤처기업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기조에 맞춰 도내 중소기업을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집중 지원을 통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우수 협력 모델이다. 전국적으로 진행된 참여기업 모집 결과 경기지역은 156개사가 접수(2021.1.11~2.17)하여, 전국 17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3.1:1을 기록했다. 2016년 사업 시작 이래 최고 경쟁률을 경신한 것이다.최종 선정된 51개사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출바우처 통한 해외마케팅(최대 2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민간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 및 보증 우대 등을 연계 지원 받을 수 있다.또한 경기도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인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업체당 최대 1,500만원의 지원도 받게 된다. 특히 이번에 지
◈ BOF랑 집에서 놀자! 랜선으로 돌아온 2021 BOF ◈ 홈 루덴스족 딱 기다려~ BOF 나가신다! ◈ BOF가 건네는 코로나 시대의 위로법, 랜선 페스티벌 ◈ 랜선 타고 오는 부산의 봅(BOF), 2021 BOF D-14 ◈ 2021 BOF D-14, 축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2주 앞으로 다가온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한류 축제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시대. 코로나 19의 대유행과 장기화를 거치며 생긴 변화 중의 하나는 홈 루덴스족의 증가이다. 홈 루덴스란 호모 루덴스(Homo Ludens:놀이하는 인간)에서 파생한 신조어로, 홈(Home; 집)과 루덴스(Ludens; 유희, 놀이)를 합쳐 집에서 놀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 홈 루덴스족이 늘면서 이들이 즐기는 집콕의 방식도 진화하고 있는데, 그 한가운데에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부상한 랜선이 있다. 2021 BOF는 이런 시대의 변화에 주목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BOF 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을 개최해 전 세계 K-POP 팬들과 더 안전하고,
○ 감치 신청 5명, 완납 및 분납(약속) 176명 37억원 1만1,000여건 체납 정리 - 생활 어려운 체납자 34건, 결손 처분 증빙 자료 확보 #1. 버스 100여대 규모의 A 운수회사는 매년 정부 등으로부터 20억여원의 보조금까지 받고 있지만 최근 3년여간 무정차 및 승차거부 등에 따른 과태료 수백건을 내지 않았다. 해당 시·군은 A 운수 대표이사를 유치장·구치소에 감금하는 내용의 감치 예고를 통지했고, A 운수회사는 올해 9월까지 7,800만원 전액을 납부하기로 약속했다.#2. B 물류회사는 화물트럭 등을 보유하면서 보험 미가입 및 검사 지연 과태료 등을 2009년부터 현재까지 130여건 체납했다. 해당 시·군은 감치 예고를 통지했고, B 물류회사는 체납액 3,900만원 중 1,500만원을 즉시 납부하고 잔액은 분납 처리했다.경기도가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를 유치장·구치소에 감금할 수 있는 ‘감치(監置)’ 처분을 추진한 결과, 176명(37억원, 1만1,000건)의 체납이 정리됐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도와 시·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도와 시·군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1년 이상, 1,000만원 이상 체납) 1,106명을 선정, 감치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6일‘농어촌愛 Green 가치 2030’*을 비전으로 하는 경영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ESG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비롯한 환경문제와 안전 등이 주요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농어촌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공사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 공사는 올해 초 KRC혁신뉴딜전략을 수립하여 그린 경제와 상생 플랫폼 등 ESG추진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이를 발판으로 녹색사회, 포용사회, 투명사회를 핵심가치로 농어촌을 위한 ESG경영을 추진한다. * 농어촌愛 Green 가치 2030 : 농어촌을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으로(愛) 자연과 환경을(Green) 지키고 보전하는데 국민과 함께(가치) 하겠다는 2030년 공사의 ESG 미래상을 의미 < ESG경영 부문별 추진전략> □ 환경부문에서는 농어촌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ECO전략을 추진한다. ❍ (Energy) 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264만톤 감축을 목표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벼 재배 물관리 방식 개선으로 농업 온실가스 저감 노력에 힘쓸 예정이다.
G밸리내 문화복지센터 공사현장 등 현장방문을 통해 스타트업 인프라 조성현황을 점검하고, 외국인 노동자 밀집지역의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현장방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함 개 요 ○ 방문일시: ’21.2.16.(화) 15:00~17:50(170') ○ 방문장소: ① G밸리 산업관(구로구 구로동 832번지, G-스퀘어 건물내)② G밸리 문화‧복지센터(금천구 가산동 345-58번지 일대)③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금천구 디지털로9길 90)④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 찾아가는 선별진료소(구로리어린이공원) ○ 방 문 자: 권한대행, 평가담당관, 산업거점활성화반장, 자치행정과장 ○ 주요내용: ① G밸리 산업관 조성현황 등 확인② G밸리내 문화‧복지센터 공사현황 확인 등③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체계 확인 및 관계자 간담회④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 선별진료소 검사 및 운영상황 점검 세부일정 구 분 시 간 주 요 내 용 비고 출 발 15:00~16:00 60´ 시청 → G밸리 스퀘어 G밸리 산업관 16:00~16:20 20´ ○ G밸리 산업관 조성현황 등 확인 ※ 안내: 산업거점활성화반장 공개 이 동 16:20~16:30 10´ G밸리 스케어 → G벨리 문화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 21일 2020 한국최고인물대상(지방행정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최고인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최충웅)가 주최하고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와 한국정치평론가협회가 공동주관해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376억 원을 확보해 9천300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으며, 2022년 8월 준공할 예정인 미군부대인 캠프 스탠리 주변 산곡동 일원 65만㎡(약 20만평) 규모의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4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1초 7천억 원의 기업투자를 통해 의정부 100년 먹거리 완성의 핵심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의정부를 시민과 함께 더 푸르게,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2019년 7월부터 2021년까지 185개 사업, 총 390억 원 예산을 투입해 The Green&Beauty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위기가 매우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공공일자리 제공
코로나19로 시작된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하남디지털캠프가 화상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하남디지털캠프의 화상회의실은 하남벤처센터 지하 1층에 구축되어 있으며 고품질 사운드 마이크와 스피커폰, 광학 20배 줌 화상회의용 카메라, 75인치 TV, 65인치 전자칠판, 제어용 PC까지 구비하고 있는 첨단 화상회의실로 최대 15인까지 착석해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하남디지털캠프 화상회의실은 하남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주관한 ‘2020 하남시 동남아 화상상담’에서 52건의 상담($2,564,100)을 진행해 51건의 계약($1,248,000)을 추진한 성과가 있다. 하남디지털캠프 화상회의실은 누구나 신청서 작성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디지털캠프홈페이지(www.digicamp.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794-1522)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대가면 금산리 가동마을에 위치한 금산리 팽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했다. 이번에 보호수로 지정된 금산리 팽나무는 수령이 약 5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22m, 둘레 7m, 양쪽 가지 폭 30m, 흉고 직경 218cm에 이르는 보존가치가 아주 높은 거목이다. 고성군은 보호수 주변을 정비하고 보호휀스와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오는 3월경 보호수 생육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보호수 관리 사업을 시행하여 체계적으로 보호수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보호수는 지역주민들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역사적·학술적으로 보호가치가 있는 중요한 산림자원이다”며 “지정된 보호수의 생육환경 점검, 병해충 방제, 정비사업 등을 통해 보호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보호가치가 있는 나무 51주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느티나무, 소나무, 팽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푸조나무, 돌배나무 등 수종이 다양하다.
강진군은 청소년 문화예술특화수련시설 건립사업이 2021년도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예술특화시설 건립사업은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관련 실습과 체험 공간 마련으로 미래 인재육성을 도모해 나가고자 추진된다. 그동안 이승옥 강진군수는 청소년 문화예술특화수련시설 건립을 위해 여가부・ 기재부 및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비 1억 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왔었다. 군은 이번 선정된 정부 예비타당성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하는 특화시설을 구상해 향후 청소년 기반시설이 열악한 호남・영남권 청소년에게 변화하는 교육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청소년수련활동 특화영역은 문화예술, 과학정보, 봉사협력, 모험개척, 직업체험, 국제교류, 건강보건, 환경보전, 자기계발의 9개 영역이며 문화예술을 주제로 하는 특화시설은 없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부족한 현실에서 문화예술특화시설인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강진군의 현안사업과 예산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