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글로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스는 인천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인천 유치를 위한 응원 및 지지 영상 제작·업로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모집해 사회관계망(SNS) 우수 인재로 최종 선발된 50여명의 서포터스들은 최연소인 중학생부터 청년 서포터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서포터스들의 활동은 범시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내외 관심도를 높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포터스 대표단(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서포터스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인천으로 유치돼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시가 추진 중인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도 함께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
□ 행 사 명 : 제14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 일 시 : 2023. 6. 3.(토) 08:30 ~ 12:00 ※ 개회식 08:30 , 출발 09:00□ 장 소 : 동탄 센트럴파크 □ 접 수 : 2023. 5. 26.(금) 까지 □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http://hsbike.joongboo.com/)□ 접수인원 : 선착순 1,000명 (참가비 없음)□ 코 스 : 동탄1동 센트럴파크 인근 10km 구간 (소요 약90분) - 동탄센트럴파크 → 한빛마을 사거리 → 한림대병원 사거리 → 예당고 사거리 → 나루교 사거리 → 탄요유적공원 사거리 → 반송초교사거리 → 동탄센트럴파크□ 주최·주관/후원 : 중부일보·화성시장애인체육회 / 화성시□ 대회내용 - 자전거타기 행진: 동탄1지구 일원 약 10Km 코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진 (핸드바이크 장착 휠체어 참여 가능) -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각종 환경 및 건강 관련 부대행사 및 이벤트□ [정지영 체육진흥과장]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본다”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계기로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만 65세 어르신에게 분기별 최대 5만 원, 연간 20만 원의 버스비를 지원한다. 의왕시는 4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원석 NH농협은행 시지부장, 이응천 의왕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손민수 로카모빌리티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기관 상호 역할 분담과 협력 사항을 체결했다.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이 지패스(G-PASS)카드를 발급받아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의왕시를 경유하는 관외버스를 이용하면 사용금액을 정산해 어르신 농협 통장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관내 만 65세 이상 25,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분기별 5만원, 연간 최대 2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자는 6월 1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른 해당 주에 의왕시 관내 농협에서 지패스(G-PASS)카드를 발급 받아 ATM기 및 편의점에서 요금 충전 후 이용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보다 나은 행복한 노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6일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주기를 맞아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안중근 의사 동상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며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모 분향은 시민들의 자율 분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의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헌화 분향과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정신을 앞으로도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지 이용자의 불편을 덜고 산지관리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3월 14일까지 ‘산지관리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를 실시한다. ‘산지 관리 분야 제도개선’ 공모제는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 산지 개발 절차와 기준에 관한 사항, 산지 보전 방안 등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법령 개선 및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참여자는 제안서를 작성해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산림청 산지정책과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서식, 공모제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의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실무자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과제에 대하여 산림청장 상장(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특별상 1개 단체)과 상금 총 45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5월 중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산림청 산지정책과 도재영 과장은 “산지관리 정책을 수립하거나 산지관리법령 등을 개정할 때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 “국민 불
경기도는 지난 22일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및 차단방역,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의 차단을 위해 경기도 양돈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지난 22일 20시 30분부터 24일 20시 30분까지 48시간 발령하여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했다. 이와 함께 발생농장은 발생 즉시 이동통제 후 사육돼지 2,009두와 오염물건을 액비 저장조에 매몰 처리하였으며, 도로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 인접 농장 2,689두도 예방적 조치하였고, 농장 및 주변 도로에 대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7호와 역학 관련 9호, 도축장 역학 관련 142호에 대하여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현장 임상예찰 및 채혈 정밀검사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발생농장과 10km 이내 방역대 농장은 30일 이상 이동제한 조치를 유지하며 방역 관리하고, 역학 관련 농장은 차량 또는 사람이 마지막 방문한 날로부터 21일 이상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한다.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3일 구리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운평)으로부터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조합원들의 서명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 시에 따르면 시홈페이지는 물론 구리역, 장자호수공원광장, 돌다리공원, 구리시청 민원실 등 온·오프라인에서 시민단체 주관으로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공무원들도 자발적인 서명 참여로 힘을 보탰다는 것이다. □ 구리시공무원 노동조합 박운평 위원장은 “90년대 중반 구리시 공무원들이 한강변 자갈밭을 일구고 한강둔치에 코스모스와 유채꽃밭을 가꾸어 봄과 가을에 대축제를 하던 곳이 구리∼세종간 고속도로 한강교량의 교각 설치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인데 교량 명칭은 당연히 구리대교로 명명되어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결집하여 서명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 또한 시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구리발전시민연대 등 단체들의 서명운동으로 시작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선 지 한 달여 만에 3만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명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3만여 명의 시민들께서 뜨거운 관심으로 서명에 참여하시고, 추운 날씨 등
경기도는 22일부터 1박 2일간 충북 단양에서 ‘2022년도 전국 시․도 비상대비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7개 광역시․도와 행정안전부, 충북대 위기관리소, 경기연구원 등 각 기관별 비상대비 업무 협력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60여 명이 참여해 논의를 나눴다.이 자리에서는 충북대 이재은 교수의 ‘바람직한 국가위기관리’에 대한 기조강연 뒤 경기연구원 이성우 박사의 ‘국내외 민방위 사례를 통해 본 발전방안’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비상대비업무 개선을 위해 시도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비상 대비 정책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할 사항 등 공통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국내외 불안정한 안보 상황에서 비상사태·재난 발생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해 국가방위요소의 유기적 통합과 기관 간 협력·대응이 필수라는 데 공감하며, 협력체계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순구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협의회를 통해 협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해 도민들의 실질적인 안전 보장을 위한 비상정책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국 시도 비상대비 협의회’는 17개 광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2년 한해를 보내며 음악으로 힐링하고 시민 간의 화합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2월 28일오후 7시부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Adieu 2022 송년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인기 음악예능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5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 뮤지컬배우 겸 가수 해나, 플루티스트 서가비 등이 나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그리고 논산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호흡이 공연장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말했다. 음악회 티켓은 논산시민 또는 사이버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 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arthall/)를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오픈’일시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다. 관람료는 1층 1만 원, 2층 5천 원이며 8세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송년음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문화예술과(☏041-746-566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