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미래 고속도로와 휴게시설을 주제로 ‘AI로 만드는 미래고속도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제작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 고속도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4차 산업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지만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하기 어려운 희망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무료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26일과 29일에 온라인 플랫폼(Teams)에서 MS의 코파일럿(Copilot) 사용법을 강의하며, 교육 참여 희망하는 자는 공모전 웹사이트(www.ex-ai.co.kr)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공모전은 미래고속도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5인 이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9월 18일까지 공식 이메일(koreaex.ai@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대상(상금 300만원, 1건), 금상(100만원, 2건), 은상(50만원, 3건), 동상(20만원, 4건) 등 총 10개 팀에 730만원의 상금 및 한국도로공사
영월군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이 협력하여 8월 26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5일간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통과 기원과 대국민 붐 조성 등을 위한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 시장·군수와 도민 등 703명이 참여하며 영월~삼척간 구간(70.3km)을 20명이 1개 조로 총 35개 조가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자체별로 영월군은 출정식, 태백시와 정선군은 기원제, 삼척시는 해단식을 담당한다. 출정식은 8월 26일 G1방송 주관으로 영월군청에서 진행되어 오전 10시부터 약 35분간 출발 전 몸풀기 체조, 전주 영상, 개회식 선언, 개회사, 순례기 전달식 후, 10시 35분부터 본격적으로 국토순례 대장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영월군청 광장에서 출발하여 중앙로에서 시가지 행진 이후, 관풍헌, 영월역을 거쳐 동영월IC, 연하계곡, 연상리를 거쳐 신동읍행정복지센터까지 약 22.5km를 도보로 이동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당일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영월군 청사 내 차량 진입이 제한되며 시가지 중앙로 내 도로 전면 통제 및 주·정차 금지와 국도31호선과 군도16호도 통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8월 26일(월)부터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를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총 20명으로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행정지원 ▲제보접수 ▲운전면허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능력 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또 사회적 형평 채용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 자립준비청년 등을 우대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3일(화) 오후 18시까지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https://koroad.saramin.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의 자세한 내용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욱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사처장은 “이번 교통직(무기계약직) 채용에 교통문화 선진화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재희)는 국도38호선 영월 한반도 후탄교차로 개선공사의 도로포장에 대하여 8.19. ~ 8.22. 약 4일간(우천 등으로 연장 가능)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본 공사는 국도38호선 연정교차로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교차로를 개선하여 진·출입차량들의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연정교차로 도로포장공사 기간동안 교통을 통제하여 도로 이용자가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안전운행을 당부하였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공정관리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정선국토관리사무소 책임자 과 장 이명섭 (033-560-0741) 시설안전관리과 담당자 주무관 최기헌 (033-560-0749)
평창군이 9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운임료를 1,000원 단일요금제로 운영한다. 군은 농어촌버스 운송 사업자인 (주)평창시티버스와 농어촌버스 운임에 대한 단일요금제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주민들은 9월부터 평창군 관내를 운행하는 농어촌버스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농어촌버스 운임 1,000원 단일요금은 정선군, 인제군에 이어 강원도에서는 3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성인 기준 1,000원, 학생은 500원으로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요금제를 개편한다. 1,000원 버스는 군민과 관광객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부족한 교통인프라에 대한 교통복지 제공하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단일요금 시행으로 군민의 교통비 절감 효과는 1년간 약 3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천원 버스 정책 외에도 농어촌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을 도입해 군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ex-모바일 충전 카드’를 8월 2일부터 코나카드 앱에서, 14일부터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발급 가능하다고 밝혔다. ex-모바일 충전카드는 모바일 앱(고속도로 통행료)을 통해 충전하는 하이패스 전용 선불카드다. 모바일 앱에 발급 된 카드를 등록 후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충전 후 사용 가능하며, 계좌이체 방식의 경우 잔액이 부족하면 등록 된 계좌에서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고속도로 영업소와 모바일 앱, 이마트24에서 발급 가능했지만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급처를 늘렸다. 한편, 공사는 이용 고객의 발급 편의성과 카드 이용률 향상을 위해 총 12만장(GS25 10만장, 코나카드 앱 2만장)의 카드가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발급할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연회비가 없고 충전과 내역확인 편의성이 높아 ex-모바일 충전카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발급처를 늘리고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서범규) tbn교통방송이 광복절인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안전하고 의미 있는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실시한다. 광복절 연휴 기간을 이용한 나들이와 여행 등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전국 12개 네트워크(대전.대구.부산.광주.전북.경인.강원.경북,울산,경남,제주,충북)로 실시간 교통정보와 사고‧재난 등 긴급 정보를 우선 전달하고,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금지 등 지속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혼잡예상 도로에는 통신원을 배치해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나들이 차량과 장거리 안전운전 등 교통안전 관련 내용을 집중 방송할 예정이다. 또 기상 변화에 대비해 날씨와 여름철 생활정보 소재를 다루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기상특보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굿모닝코리아(06:00~07:00)’에서는 옛 한복을 입은 출연자와 함께 김구 선생의 자서선 ‘백범일지’의 일부분을 낭독하고,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11:00~12:00)’에서는 윤봉길
안양시는 13일 15시 시청 상황실에서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지는 재학생 1천여명의 호성초교 통학로(경수대로 498번길) 약 460m, 폭 8m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휴식 및 문화공간 조성, 보도 정비 등의 요청이 지속됐던 곳이다.시는 해당 통학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여가 공간도 마련해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2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대상지에 대한 기초조사와 현황을 분석했다. 또 3차례의 주민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 계획을 수립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최대호 안양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도·시의원, 이향숙 호성초등학교장, 디자인 분야 전문가, 호계3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확정된 디자인 결과 보고와 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이번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에 총 사업비 11억원(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들여 오는 10월 공사를 시작하고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통학로의 이름은 ‘호성안녕길’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면제 의무교육 대상자는 9월 19일(목)까지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13일(화) 2024년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에 따라 의무교육 대상자에 대해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면으로 행정처분(정지·취소) 면제를 받은 사람은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법규준수교육) 6시간을 1개월 이내*에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고려하여 교육 수강기간을 9월 19일(목)까지 연장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대상자> 특별감면 대상 특별감면 대상 제외 ※2024.1.1.~2024.6.30. 기간 내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 등으로 벌점이 있는 경우 정지‧취소 행정처분, 면허시험 응시 제한(결격) 기간에 있는 사람 ※중대 법규 위반자 (14개 사항)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약물운전, 인피 뺑소니, 난폭‧보복운전, 초과속(80km/h 이상 초과) 운전, 교통사망사고, 보호구역 내 위반 등 행정처분을 면제 받은 의무교육 대상자는 미이수 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