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설화진)가 제9기 귀농․귀촌대학 교육생을 오는 3월 19일부터 모집한다. ○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자에게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귀농․귀촌에 대한 사전준비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이론과 현장견학을 통한 기초 영농기술교육, 농지제도, 귀농․귀촌 정책 및 사례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 이번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68시간을 교육하는 기초반 과정과 기초반 교육생 중에 희망자에 한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40시간을 교육하는 심화반 과정으로 2개이다. ○ 교육신청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의 온라인예약 웹사이트(인천광역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필수) 접속 후 강좌/예약 페이지에서 3월 19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인천광역시민 90명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조기 접수마감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사전에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학습을 균형 있게 배정하여 교육생의 영농기술 뿐 아니라 현지농업인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유기적 연결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월말 제출한 고용노동부의‘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그 동안 고용노동부 주관 2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사업이 선정, 최총 35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정지었다. 이는 지난해 28억 3천 여만원 보다 7억 3천만원 증가한 규모이다.* 2018년 혁신프로젝트 심사선정 통보(2018.3.8. 고용노동부)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 및 산업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하여 국비(고용보험기금)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사업의 경우 기존 사업 종결과 중앙정부의 선정 사업 기준 변경 등으로 2017년 20억원 9천만원에서 2018년 10억 6천만원으로 감액되었으나, 상대적으로 혁신프로젝트 사업이 2017년 7억4천만원에서 25억원으로 대폭 증액 확정되었는데, 금번 프로젝트 심사에서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가장 큰 폭으로 증액된 17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 인천시는 공모사업에 2017년 인천지역고용전략의 비전인 ‘4차 산업혁명 대비 상생고용전략’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 3.12.~3.22 까지 시청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암정보 패널 전시◈ 3.21. 제11회 암예방의 날 기념 행사 개최 부산시는 3월 21일 ‘제11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3월 12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 병원 부산지역 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부산지역 시민들에게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암조기 검진율 향상과 조기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1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3월 12일부터 3월 22일까지 시청역 도시철도 연결통로에서 암 정보안내를 위한 패널을 전시하고, 3월 13일에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중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3월21일에는 제11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념식은 아미동 부산대학교 병원 R동 13층 대강당에서 △국가 암 사업 유공자 표창 △기념사 △국민 암 예방수칙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부산대학교 병원내 성산홀에서는 암환우 및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이 암에 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암예방 건강식단 및 레시피 제공 △짠맛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2일 여성 공무원들과 일․가정 양립, 유연근무 활성화 등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한경호 권한대행은 “공직사회도 갈수록 여성 공무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자리를 진작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직장 내에서 애로사항을 포함해서 불합리한 사례가 없는지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토론이 있었으며, 유연근무제 및 가족돌봄휴가 등 제도 내에서 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확산되어야 하며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또한, 최근의 ‘미투’ 운동과 관련하여 우리 조직 내에서도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성별이 다른 직원과 모임을 회피한다는 ‘펜스룰’ 관련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오히려 조직 내 분위기가 이상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공무원들은 한경호 권한대행과의 간담회에 감사드리면서, “여성들을 특별히 배려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공직사회가 더불어 행복하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
- 한 대행,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 전기료 부담 경감 위해 태양광 보급 확대해 나갈 것”경남도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높이고 에너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저소득층 공동주택에 태양광을 보급하는 MOU를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경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통영·김해·양산시, 함안군 협약당사자와 통영 도천 시영아파트 등 입주자 대표 6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경남도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50억 원(도비 25억 원, 시군 25억 원)의 사업비로 도내 저소득층 공동주택 22개 단지의 옥상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2,000KW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하게 된다.올해에는 10억 원의 사업비로 통영 도천 시영아파트 264세대를 비롯해 김해시 월산주공 11차·14차 아파트 등 6개 단지 2,860세대에 대하여 태양광 400KW를 설치하는 계획으로 추진하게 된다.이번 사업으로 공동주택에 동당 약 20KW의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동당 연 640만 원, 가구당 6만 원의 전기료가 절감되어 서민가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는 추진계획 수립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재현 산림청장을 지난 8일 차례로 면담하고 전남 농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정책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영산강 3․4지구 대단위농업개발 사업, 염산~백수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친환경축산 융․복합단지 조성, 첨단 스마트팜 단지 조성, 한국정원 세계화 사업, 영산강 경관숲 조성 등 38건, 4천198억 원을 2019년 국고사업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장관은 “전라남도가 농림축산식품 분야 2019년 국고 지원 요청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건의해 한 눈에 들어온다”며 “건의 사업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긍정적 답변을 했다. 김재현 산림청장도 “전라남도가 ‘숲 속의 전남’ 프로젝트 추진 등 다른 시․도보다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건의한 ‘한국정원 세계화, 영산강 경관숲 조성, 서남해안 섬지역 경관숲 조성’ 등 12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 농식품부, 산림청 등에 건의한 전남 현안사업에 대해 농식품부, 산림청 등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건의 사업이 정부 사업에 반영되도록 사
◈ KOTRA 해외 자동차부품 공동사무소(KAPP) 입점 및 현지 해외마케팅 패키지 집중지원◈ 디트로이트(미국), 프랑크푸르트(독일), 나고야(일본), 상하이(중국) 등 글로벌 완성차 거점 4개 지역 진출 부산시는 국내 완성차 업체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2018 해외 자동차부품 공동사무소(KAPP) 입주 수출지원 사업(이하 ‘KAPP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APP(Korea Auto Parts Park) 사업’은 부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 경쟁력과 해외 공급 역량은 충분히 갖추고 있으나, 해외 시장진출이 쉽지 않은 국내 자동차부품 중소․중견 기업에게 세계 완성차 거점 지역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1년 단위로 전용 사무공간 제공과 함께 현지 코트라 무역관에서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디트로이트(미국), 프랑크푸르트(독일), 나고야(일본), 상하이(중국) 등 4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거점지역별로 ▲미국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빅3(Ford, GM, FCA) 본사와 790개사 이상의 부품기업이 있으며 ▲독일은 유럽 최대 자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0일 광주 호남권역재활병원(원장 문경래)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전’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울림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그림을 향한 열정으로 사회 통합을 실천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15명의 작가가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지체장애인 박영실 작가의 ‘늦가을 풍경’과 김광호 작가의 ‘화순호랑이’를 비롯, 비장애인 작가인 우제길 작가의 ‘함성’, 김은옥 전남여성작가회장의 ‘겨울숲 이야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예술활동은 재활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번 어울림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모든 분야로 확대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작품 관람 후 로봇치료기 등 첨단장비가 갖춰진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 호남권역 재활병원은 181개 병상을 운영하는 광주․전남지역 대표 재활병원이다.
○ 광주광역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350 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보수교육은 시가 위탁한 4개 우수 전문교육기관(광신대, 광주보건대, 동강대, 송원대)에서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일반직무교육(기본·심화 과정)과 보육교사 1·2급 승급교육, 원장사전직무교육과정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 직무교육은 보육업무경력이 만 2년이 경과한 현직보육교사와 원장이 대상이며 2급 승급과정은 보육교사 3급 자격 취득 후 보육업무경력이 만1년 이상 경과한 자, 1급 승급과정은 보육교사 2급 자격취득 후 경력이 만 2년 이상 경과한 교사가 받을 수 있다. ○ 교육은 송원대학교에서 실시하는 1급 승급교육(3월12~16일 신청)을 시작으로 교육기관별 교육과정 및 교육일정에 따라 보육인력국가자격증(http://chrd.childcare.go.kr)사이트와보육통합정보시스템(http://cpms.childcare.go.kr)에서 할 수 있다.○ 김애리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보수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