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산업협의체 공약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항공산업 지역공약 추진상황과 현안사항을 먼저 점검하고 실행과제별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사천․진주를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육성을 위해 항공MRO 사업 추진,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무인항공기 특화단지 조성,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발굴하여 추진 중에 있다. 항공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정부지원 항공MRO 사업자 지정 등 그 동안의 가시적 성과를 바탕으로 항공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MRO 산단과 항공국가산단의 조속한 조성을 올해의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산업통산자원부 지역산업거점사업,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등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항공분야 사업들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항공산업은 경남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 2년차인 올해는 지역공약을 구체화하고 가속화 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야
◈‘17년 하반기 부산지역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①휴대폰‧스마트폰/이동전화서비스(2,803건) ②자동차구매 ‧ 수리관련(1,176건) ③기타의류 ‧ 섬유(1,129건) 순◈ 휴대전화 등 관련 상담이 가장 많은 비중 차지, 피해예방하려면 구두 계약내용을 계약서에 기재 하는 등 꼼꼼히 살펴야 부산시는 ‘17년 하반기 부산시청 소비생활센터 및 8개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접수 중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휴대폰, 이동전화서비스 등 휴대전화 관련 상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총 소비자 상담 44,464건 중 ①휴대전화 관련 상담 2,803건 ②자동차구매 ․ 수리 관련 1,176건 ③기타의류 ․ 섬유(1,129건) 순으로 나타났다. ‘17년 하반기 소비자상담 10대 품목① 휴대폰·스마트폰/이동전화서비스(2,803건)② 중형승용자동차(1,176건)③ 기타의류․섬유(1,129건)④ 중고자동차중개․매매(1,097건)⑤ 국외여행(742건)⑥ 헬스장․휘트니스센터(735건)⑦ 택배화물운송서비스(684건)⑧ 초고속인터넷(648건)⑨ TV(624건)⑩ 정수기대여(607건) 소비자가 상담을 요청한 이유로는 ①A/S·품질 관련
◈ 부산시, 3. 13. 14:00 시청 20층 회의실에서‘2018 부산관광 시민사진기자단 위촉 및 발대식’개최◈ 축제․풍경․음식 및 드론 촬영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 부산을 알리고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부산관광 사진 촬영 부산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20층 회의실에서 ‘2018 부산관광 시민사진기자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관광 시민사진기자단(이하 사진기자단)’은 축제․풍경․음식 및 드론 촬영 등 각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부산의 관광사진을 집중 촬영할 계획이다. 사진기자단은 지난 2월 14일부터 2주간 공모 후, 서류심사와 본인이 촬영한 사진작품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먼저, ▲기획 운영을 맡은 김민근 작가는 다양한 기획 사진전시 경력과 스튜디오도 운영하는 실력자이다. ▲풍경․축제․음식 촬영을 맡은 권기학, 박영은, 정해진 작가는 아름다운 풍경과 맛집 소개로 유명한 파워블러거이기도 하고 사진에 대한 특별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드론 촬영을 맡은 정을호 작가는 사진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이번 시민사진기자가 되어 매우 기쁘고 열심히 부산홍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임
- 한경호 권한대행 등 100인 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청와대, 국회 등에 건의문 전달하기로 경남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점검회의를 가지고, 5월까지 가시적 성과를 얻기 위하여 전 행정력을 경주하고 범도민적 노력을 모아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부권지역본부장, 서부권개발국장, 도시교통국장, 경남발전연구원장 직무대행, 경발연 공공투자관리센터장,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하여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남부내륙철도건설사업은 2014년부터 진행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였으나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하여 사업 진행이 종료되고, 지난해 5월 정부가 재정부담을 줄이고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하여 민자적격성조사를 KDI에 의뢰하여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 경남도는 크게 두 가지 방향에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현재 KDI에서 수행하고 있는 비용편익지수를 높이는 데 모든 행정력을 모아가기로 했다. 비용편익지수(B/C)는 경제성을 판단하는 핵심척도로 일반적으로 국책사업의 경우 0.8이상이 나와야 사업
○ 인천광역시 인스로드 사업이 3월 11일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13개 부처가 후원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시상식에서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지역별로 특화된 우수한 일자리 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하여 올해 처음 실시되었으며, 일산 킨택스에서 인천시를 포함한 243개 기관(790개 부스)이‘18. 3. 8.(목) ~ 11.(일), 4일간 참여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인천시는 매년 심화되는 중소, 중견기업의 인력난 및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인스로드’사업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스로드(InsRoad)’는 인천의 산업시설을 탐방하는 길「Incheon Industry Road」의 줄임말이다. 인천의 산업(Industry)을 연상시키면서 人’s의 발음과도 같도록 하여 사람이 중심 되는 환경의 우수 산업시설 탐방길을 중의적으로 표현하도록 만들어진 사업명칭이다. ○ 인스로드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8년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OpenLAB 조성사업)’에 공동으로 제안해 ‘지원’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 ‘2018년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사업’은 오는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5년간 국비 120억원, 지방비 50억원, 민자 30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 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등 2개 기관의 주관으로 빛가람혁신도시에 ICT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융복합 산업 육성 목적의 개방형 실험실(OpenLAB)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는 OpenLAB 운영 사무국을 설치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 산학연간 협업사업 발굴과 산학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자생적인 산업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OpenLAB은 현재 건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760-1, 2018년 9월 준공) 내에 들어서며, 사무동과 시험동 일부를 활용해 519㎡ 규모로 조성된다. ○ 주요 사업은 ▲창업 및 협력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공동연구를 위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3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왕인실에서 2018 광주·전남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 통합방위회의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유사시에는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 1회 통합 개최하기로 합의하면서 마련됐다. 올해 회의는 지난해 광주 개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회의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광주·전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시·군·구청장, 군·경·소방·예비군 지휘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방위 요소별 전년도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지역안보 공감대를 형성했다. ○ 또 국정원의 북한 정세 및 위협 전망과 광주·전남 2017년 통합방위추진실적 및 2018년 추진방향, 31사단의 군사대비태세 평가 및 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더불어 범 국가적인 북핵 위협 대비 방안과 테러 대비 방안에 대해서도 주제 토의를 진행했다. ○ 광주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윤장현 시장은 “지난주 북한이 체제 보장을 전제로 한 비핵화 입장을 밝힘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북미 관계를 포함한 국제정세도 대화와 화해의 장으로 돌아서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지난주 방북 특사단의 성과를 언급했다
○ 2018 대만국제보트쇼에 한국관 설치. 유망 기업 10개사 참여○ 원활한 판로개척 위해 참가비, 마케팅, 통역 등 전방위적 지원 펼치기로경기도 유망 해양레저기업 10개사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2018 대만국제보트쇼(台灣國際遊艇展, Taiwan International Boat Show)에 참여해 15억 범 중화권 시장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만국제보트쇼’는 대만무역발전협회(TAITRA)가 주최하고 대만요트산업협회(TYIA)가 후원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전문 전시회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대만 남부 최대 항구도시 가오슝(高雄)에서 개최된다.이 보트쇼에는 총 2만6,874㎡ 규모의 전시장에 세계 각국에서 1,005개 부스가 차려질 전망이다. 실내전시는 가오슝전람관(高雄展覽館)에서, 해상전시는 야완요트부두(亞灣遊艇碼頭)에서 각각 진행된다.경기도와 킨텍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은 이곳에 보트·요트, 해양부품·장비, 해양레저용품 등 관련업체 10곳이 참여하는 ‘한국관’을 마련, 참가비 및 운송비 일부, 부스 설치, 마케팅 및 홍보, 통역원 제공,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한 현지 간담회 개최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국가산업단지 지하매설배관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작업이 완료됐다 울산시는 3월 12일 오후 4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임성섭 울산테크노파크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단 지하매설배관 추가DB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상‧하수관, 가스관, 송유관, 화학관, 전기․통신관, 스팀관 등 8종의 지하시설물 중 2005년 이후 신규로 매설하였거나 누락된 배관 시설물에 대해 DB화하여 울산시가 운영 중인 GIS(지하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에 탑재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총 25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5억 원)이 투입됐다. 현재, 국가산단 내 지하배관 DB구축 자료는 총 1,761.6㎞에 이르며, 이 중에서 1,297.1㎞의 배관이 GIS에 이미 등록되어 있고, 이번 사업에서 나머지 464.5㎞가 추가로 구축됐다. 지하에 매설된 배관은 탐사와 조사를 통하여 매설관의 종류와 위치, 깊이를 측정하여 DB화하였고, 기존 화학관에 함께 관리되던 스팀관을 별도로 분리하여 시스템에 탑재하는 등 세밀한 배관 관리체계를 갖췄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DB 구축사업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작업지 내 도시기준점 104점 추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