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지사 27일 오후, 평택항 입주기업, 평택BIX 협약기업, 해운업체 관계자 만나 - 평택항 수출촉진 및 평택항 활성화 방안 모색○ 노르웨이 합작기업, 평택국제자동차부두(주)와 투자협력 파트너십도 체결- 평택BIX 등 도내 약 200억원 투입 … 자동차 고부가가치물류센터 공동 투자협력○ 남 지사, “도내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하는 경제밀착행정 펼칠 것”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국GM군산공장 폐쇄와 미국 보호무역주의 등 국내수출시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평택항을 방문해 “경기도는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선제적 경제밀착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27일 남경필 도지사는 평택항에 위치한 평택국제자동차부두(주) 2층 회의실에서 ‘환황해권 첨단 성장산업 거점 조성’을 목표로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및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유관기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이동화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평택항 입주기업(자동차‧물류기업, 중소기업 등), 평택BIX협약기업, 전자상거래협회, 항
◈ 부산시, 3. 27. 14:00 시청1층 로비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면접정장 패션쇼 개최◈ 드림옷장 이용안내, 청년일자리 지원시책 소개 및 헤어·메이크업 등 면접 관련 TIP 제공 부산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시청1층 로비에서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 무료 대여서비스 ‘드림옷장’을 소개하고, 면접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자「청년 취업 면접 정장패션쇼」를 개최한다. ‘힘내라 청춘! 열려라 드림옷장!’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소재대학교 재학생들을 모델로 추천받고, 드림옷장 운영기관인 파크랜드에서 청년들에게 실제 대여해주는 정장으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패션쇼 무대는 헤어·메이크업 및 정장매너 특강, 어쿠스틱 밴드의 식전공연과 함께 대학생 모델들의 런웨이 및 단체 합동무대로 진행되며, 기존의 다소 단조롭고 경직되어 보일 수 있는 검정색 위주의 면접 정장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남녀, 직종별, 색상별로 나누어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아마추어 대학생 모델들과 함께 밝고 활기찬 무대로 준비했다. 또한, 패션쇼 무대 옆에서는 ‘多잡는 정장DAY’, 부산시 청년정책 홍보부스, 일자리 상담부스, 정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오전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1층 홀에서 전지적 시민시점으로 보는 '전일빌딩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아이디어 해커톤(자유토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참가자들과 전일빌딩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위드유 동참으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전남 함께 만들어요.’전라남도 폭력 예방교육 지원기관인 전남여성플라자가 폭력 예방교육 전문강사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사의 성인지력과 강의기술을 강화해 폭력 예방교육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2017년 사업 결과와 2018년 사업 계획 공유’,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특강’, ‘미션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올해의 미션은 민간에서 이미 확산되는 ‘위드유’ 운동의 동참이다. 최근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미투(Me, Too) 운동’을 계기로 뿌리 깊은 성차별적 구조를 개선해 성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문강사들은 앞으로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360회의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인, 장애인, 섬․농어촌․산간지역 부녀회, 이장단 등을 집중 발굴해 이들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인 허강숙 전남여성플라자 원장 직무대행은 “우리사회 성희롱․성폭력 문제를 완전히 뿌리뽑기 위
○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제주 4·3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오후 7시 광주카톨릭평생교육원에서 황상익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초청, ‘치유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 황 교수는 의사학(醫史學)과 생명의료윤리를 전공했으며 의학과 의술의 발전 과정, 질병의 변천, 대응 등을 연구해왔다. 그동안 ‘근대의료의 풍경’, ‘역사가 의학을 만났을 때’, ‘콜럼버스의 교환’ 등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 이번 강연에서 황 교수는 ‘의학사적 측면에서 본 제주 4·3’을 주제로 제주 4․3을 재조명한다. ○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표적인 대중 강좌로 매월 무료로 진행된다. ○ 올해 강연 계획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tnt.gwangju.go.kr) 내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62-601-1974) <끝>
◈ 부산시 120바로콜센터, 공공서비스 부문에서‘제12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전국 지자체 최초로 6회 연속 대상 수상 부산시는 120바로콜센터가 지난 제7회부터 제11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까지 연속 수상에 이어, 2018년 제12회에도 공공서비스분야(콜센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전반에서 서비스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서비스 분야는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들이 평가 대상이 되는데, 이번 수상은 부산시가 공공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온 결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공공서비스(콜센터 부문)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부산시 120바로콜센터는 2008년 개소 당시 1일 시민 상담처리건수가 500건에 불과했으나 2017년 12월말 기준, 1일 1,286건(연간 314,879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 오후 시청에서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 기능 강화를 위하여 시 연합회(회장 정관우)주관으로 2018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는 한길자 시 재난안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정관우 시 연합회장, 군·구 단장 및 군·구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 주요 안건으로는 방재단연합회 주요활동 보고와 함께 중앙 운영세칙 변경에 따른 시자율방재단연합회 운영세칙의 추가, 삭제, 변경 건에 대하여 논하였다.○ 인사말에서 한길자 본부장은 그동안 재난예방을 위해 사전예찰활동과 재난응급복구, 긴급구호등 많은 활동을 함과 아울러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시 큰 역할을 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였으며, ○ “재난발생시는 범위가 넓은 경우는 인천시나 군‧구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해당 지역의 현실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자율방재단원의 신속한 이재민 구호 및 복구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 “시민이 안전한 인천,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따라 ▲평상시 생활주변의 재난 및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 및 신고·정비 ▲재난 예방관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22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 지역혁신프로젝트 약정체결식'에 참석해 인사말을하고 약정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헌법 1조 3항에서 분권국가 지향 천명한 것은 의미 있어... 재정권의 실질적 확대 등 개헌안 보완 위해 국회 논의과정 등에서 노력할 것” 3월 21일 자치분권 관련 헌법개정안 발표와 관련해 경남도는 전향적이고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도민의 의견을 모아 앞으로 국회 논의과정 등에서 공동세 등 재정권의 실질적인 확대 조항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자치분권 관련 헌법 개정안 발표 이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헌법 제1조 3항에 지방분권 국가를 지향한다고 명시한 것은 국가사회적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법률에 자연스럽게 분권국가의 이념들이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 대행은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집행기관을 지방행정부로 변경한 것도 의미가 있고, 법률의 범위 안에서 조례를 제정할 수 있던 것을 법률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로 확대함으로써 자치입법권이 확대되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주민발안과 주민투표, 주민소환을 헌법에 명시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지방정부의 주인이 지역 주민이라는 것을 명백히 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보충성의 원칙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