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국가평생교육진흥원(NILE)과 함께 고양시 성과관리체계 모델의 글로벌 공유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포용적 평생학습 컨퍼런스(Conference on Inclusive Lifelong Learning)’ 현장에서 라울 코테라(Raul Valdes Cotera)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정책본부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NILE) 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라울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정책본부장은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교육기획)가 선도적 모델로서 글로벌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국가 및 도시차원의 성과관리체계 모형개발과 적용을 위해 고양시가 적극적 협력해 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협력 사항으로 ▲ 보고서 발간, 관계자 연수지원 등 고양시의 프로세스 및 결과 활용 경험에 대한 국내외 사례전파 ▲ 성과관리체계에 대한 국내외 확산 및 점검을 위한 워킹그룹 주도 ▲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고도화 및 글로벌 교육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문가 중심의 조직강화를 제시했다. 또한 ▲구체적 협력 방안 마련과
현대자동차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CES 전시관과 브랜드를 건축으로 재해석한 제네시스 브랜드관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2022)’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Best of Best)’과 6개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4일(목) 밝혔다. 현대차가 1월 CES 2022에서 발표했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CES 2022 현대차관’이 ‘전시관(Fair Stands)’ 부문에서,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가 ‘브랜드 스토어 (Brand Stores)’ 부문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Best of Best)’은 각 부문별 뛰어난 출품작에 수여된다. 현대자동차는 CES 2022에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6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에서 주관하는‘2021년 제1회 글로컬 에듀센터’강연에서 지자체 대표로 비대면 국제교류 사례를 발표했다.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정진희 남양주시 교류협력과 국제교류팀장이 참여하여‘위드 코로나 시대, 남양주시 비대면 국제교류 사례 및 성과 공유’라는 주제로 남양주시의 비대면 국제교류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시는 지난해 미국 브레아시 포트리자치구, 스웨덴 헤뤼다시와 3건의 비대면 온라인 조인식을 개최하였으며, 올해도 미국 브레아시와 2건의 청소년 온택트 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남양주시에는 교류업무 전담부서(교류협력과)가 있어 코로나19로 인하여 국제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조인식 등 국제교류업무를 추진할 수 있었다. 실제 영상과 사진을 활용한 강연은 남양주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실무자의 관점에서 지자체 국제교류 담당공무원에게 소개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국제교류 방향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지자체 대표로 남양주시의 비대면 국제교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앞으로도 여러 방향의 비대면 교류사업을 추진
○ 코로나19 대유행 속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웨비나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다양한 IT기기를 활용한 시청이 가능 개최 - 평택항-베트남 간 물동량 확대 방안 발표 - 평택항-베트남 간 수출입 사례 공유 ○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응을 위한 디지털 항만으로의 전환 모색 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10월 28일(수) 오후 3시 비대면 ‘코로나19 대응 한(韓)-베트남 수출입·항만 물류협력 온라인 화상회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매년 진행해 오던 대면(對面) 방식의 국제물류포럼 행사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된다.회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국경봉쇄(Lockdown), 공급망(Supply chain) 단절 등을 초래한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고 있는 한국과 베트남 간의 현재 상황 점검과 수출입, 항만 물류 협력을 위한 방안 모색이 다루어질 예정이다.경제성장률 둔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베트남 양국의 항만 경제주체들 간의 협력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0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사무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한-유럽연합(EU) 그린딜 정책협의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그린뉴딜 협력과 국제무대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 측은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유럽연합 측은 아스트리드 슈마커(Astrid Schomaker)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환경총국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유럽연합 그린딜 정책협의회는 올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연합을 그린뉴딜 정책의 중요 동반자(파트너)로 언급한 정상회담의 후속으로 열리는 것이다. 올해 7월에 열린 제1차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그린뉴딜 정책추진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분야별 세부논의를 위한 제2차 회의 개최를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최근 그린뉴딜 정책의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생태복원, 순환경제, 녹색금융 및 그린뉴딜 국제협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우선 우리나라는 그린뉴딜을 ①재정투입, ②민간투자(펀드‧금융), ③법‧제도 개선, ④지역 확산의 4개 축으로 추진 중인 현황을 소개하고, 유럽연합은 2030년 온실가스
◈ 10.12.~12.31. 시중에서 널리 판매되는 대선주조의 주류 병 라벨에 엑스포 유치 응원 홍보◈ 11월 중 부산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범시민유치위원회 홈페이지 통해 홍보 문구 퀴즈 이벤트 진행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대선주조㈜와 손잡고 10월 12일부터 연말까지 대선주조의 지역사랑 캠페인과 연계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와 대선주조는 국가·지역 브랜드를 크게 높여 부산, 경남 등 제2경제권 부흥과 국가균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전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이번에 유치 응원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 소주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이사 조우현)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대선·시원소주의 라벨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캠페인을 알리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소주병 라벨 내 ‘우리 함께해요! 미래세대를 위한 원대한 도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라는 문구를 담아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