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지난 18일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읍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와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가족돌봄청년 지원방안 수립과 일상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담당자 의견을 교류하여 일상돌봄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영월군이 올해부터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그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의 돌봄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돌봄, 가사, 동행지원 등)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신청 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영수 주민복지과장은 “영월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월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유관기관, 안전단체, 민간전문가와 함께 지역 내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점검하기 위한 집중 안전 점검을 한다. 군의 올해 집중 안전 점검은 위험시설로 관리하는 시설, 설문조사 등을 통해 총 75개소의 시설물을 선정,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점검 대상 중에는 노후 공동주택 등 일반건축시설 14개소, 교량 9개소, 전통시장 2개소, 영화관 1개소, 어린이놀이시설 13개소 등이 포함된다. 안전 점검은 해당 시설 특성에 맞는 분야별 안전점검표를 활용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의 긴급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점검 결과를 신뢰하고 안전점검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집중안전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주민 참여를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 캠페인과 자율안전 점검표 배부 등 안전 문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도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내 집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적극 신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영월군 보건소는 지역 내에서 건강생활실천의 전파자 역할을 할 걷기 지도자 2급 과정 참여자를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15시간 교육으로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걷기 운동의 올바른 방법, 자세 교정, 실습 등을 배우고 선착순으로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 수료 후 대한걷기연맹에서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자격증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내에서 걷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걷기지도자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건강행태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활동할 걷기지도 전문가 양성을 통해 걷기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정된 기간 내에 영월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 보건소 건강증진팀(☎033-370-274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 영월 에코하이킹 대회가 4월 20일 영월군 일원에서 열렸다. 영월군 시내관광 활성화 및 제57회 단종문화제 홍보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대회는 영월관광센터에서 시작해 강변저류지, 장릉, 물무리골생태공원, 발산을 거쳐 시내 경유 후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영월의 봄기운을 만끽하려 행사에 참여했다. ‘자연에 빠지다’ 오세진 작가를 포함한 다수의 하이커들이 참여하는 2024 영월 에코하이킹 대회는 전국 각지의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월군은 참가자들의 에너지 보충과 휴식을 위해 마련된 CP(Chech Point) 중간보급소에 전병과 닭강정 등 영월의 대표 먹거리를 제공하고, SNS인증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단종문화제와 영월관광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이번 영월 에코하이킹 대회 사진과 영상을 참가자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에 홍보함으로써 온라인 마케팅 효과가 기대되며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의 시내 유입과 트레킹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월군은 트레킹 여행상품 운영과 관련 이벤트 개최, 시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고매
평창군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22일은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포인트 혜택으로 돌려받는‘기대와 다른’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구의 날 소등행사(4월 22일)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행사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과 관계자는“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평창군이 지난 2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포·시행된「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라 사업장 운영 신고 조치와 현황 조사 제출 등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특별법에 따르면,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시설에 대한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둔 뒤 27년 2월부터는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이 금지된다는 것이 요지이다. 따라서 지역 내 개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농장 및 도축·유통업,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는 법 공포일 3개월 후인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법 공포일 6개월 후인 8월 5일까지는 개 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내야 한다. 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업 농장주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식품접객업자는 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위생팀에 제출하면 된다. 만약 이를 어기고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후 전업·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될 뿐만 아니라 즉시 영업장 폐쇄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신고서가 제출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4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중점점검 사항은 가축분뇨‧퇴비를 하천 주변 또는 농경지 등에 불법 야적‧방치하는 행위,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등을 부숙하지 않은 상태로 살포 또는 불법투기하는 행위,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변경 허가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중요 위반사항은 행정조치가 필요할 시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이후에도 이행실태를 확인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합동점검으로 배출시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이후에도 자체점검을 통해 위반행위를 확인한 때에는 강력한 조치를 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4월 22일과 4월 24일 양일에 걸쳐 라오스로부터 298명의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본격적으로 평창군 지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22일 150명, 4월 24일 148명이 입국 예정이며,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지자체간 MOU 및 결혼이민자 초청을 통해 총 700명 정도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 예정이다. 평창군은 올해 1월 필리핀 정부의 계절근로자 송출유예 통보에 따라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수급에 차질이 있었으나,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2022년 계절근로자 송출에 대한 MOU가 체결된 라오스 샤야블리 지역의 근로자들로 대체하여 평창군 지역 신청 농가에 일정대로 배치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라오스와의 MOU 방식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입국하는 근로자와 배정 농가주 교육을 통해 근로기준법 준수와 인권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예정이며, 근로자의 한국 농가에 빠른 적응을 위한 기본 교육 및 무단 이탈 방지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평창군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농가주와 근로자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계절근로자의 근로기준 준수 및 인권침해
평창군은 평창지역자활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티프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모에 참여한 8개 업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포함해 최종 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교수와 건축사 등 건축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전체적인 배치·입면·평면계획 및 환경과의 조화, 차량동선계획, 내부 동선 연결성 등에서 우수한 설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인 티프 건축사사무소에는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이달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2024년 9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뒤 연말에 착공 후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평창지역자활센터는 평창읍 후평리 일원(평창소방서 맞은편)에 건립 예정이며, 총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약 941㎡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평창지역자활센터 건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 개선 및 자활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활동을 통한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올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군민들의 높아진 청렴 수요 충족을 위한 대응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정에 대한 민간의 감시 및 감사 기능 강화를 위해, 군은 읍·면별로 ‘평창군 도민감사관’을 위촉·운영하고 있다. 감사관의 주된 역할은 ▲감사 참여 및 자문, ▲주민 불편사항 및 위법 혹은 부당한 행정사항 제보 그리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이다. 특히, 군은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화면, 대관령면, 진부면 등 3개 면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감사에 도민감사관이 참여하여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군은 본청보다 청렴시책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게 예상되는 직속기관 등(상하수도사업소, 읍·면 등)을 방문하여 부패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 설명회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방지 관계법령 교육, 직무상 갑질금지 집중교육, 직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반부패 소통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 시 설명회 중에도 대면으로 부패·공익신고를 접수하는 반부패 청렴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8기 이
오는 4월 20일(토) 평창군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대상으로 평창군 관내에서『영유아 오감톡톡 1차- 보GO, 듣GO, 즐기GO』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드림스타트 4~6세 영유아의 신체·건강 발달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 꿈꾸는 실내놀이터 및 평창시네마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놀이 기구를 체험하고 또래들과 어울리며 보내는 경험을 통해 규칙과 질서습득, 사회성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눈높이에 맞는 영화관람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적절한 시청각 자극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영유아기 서비스의 조기개입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하게 작용하며, 올해 총 3회기의『영유아 오감톡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회장 이경식)는 19일(금)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에 위치한 프랑스 전투전적비를 찾아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참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 방문은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 자체 사업인 관내 화단 관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올해 첫 방문을 시작으로 프랑스 전투전적비의 관리를 정례화하여 연 1회 제초 및 참배를 실시할 계획이다. 프랑스 전투전적비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3월 5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1037고지 전투에서 승리한 유엔군 소속 프랑스군의 전적비로써, 당시 프랑스군 28명이 전사하고 113명이 부상을 입은 사실 등 1037고지가 치열한 격전지였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경식 평창군지방행정동우회장은“이번 프랑스 전투전적비 참배는 평창군의 과거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평창군과 지방행정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평창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성원)는 4월 19일‘빛나는 나의 대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빛나는 나의 대문’은 2023년 제3회 평창읍 주민총회 투표결과 총 520표를 얻어 3위로 선정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태양광 조명등을 설치하여 범죄 및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평창읍 주민자치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세운 후, 지난 3월부터는 분과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87가구가 최종대상자로 확정되었다. 4월 20일부터 10일간 평창읍 주민자치 위원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조명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성원 자치회장은“2024년 주민자치회의 첫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달아드린 조명처럼 밝고 행복한 평창읍이 되도록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두기 평창읍장은“태양광 조명등 설치로 평창읍의 경관이 한층 밝아지고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홍재)는 19일(금)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의 시작을 알리는‘2024 평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식은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과 관내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선서, 읍·면별 릴레이기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각 읍·면 자원봉사단체 주도 아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는 총 47개 단체, 62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고홍재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장은“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릴레이가 더욱 활기차게 운영되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8일(일)까지 총 10일간을‘집중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정화, 반찬 나눔, 집수리, 이·미용 재능기부 등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의 초석이 될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제1회 영월군연맹회장배 수영대회가 4월 20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개최하여 경기 당일 시상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 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6명의 선수 및 대회 운영진 등 약 70명이 참여하며, 경기종목은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으로 나눠 실시한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며 “처음 개최하는 대회로 수영대회 종목 활성화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