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윤장현 광주시장은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해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광복회원 등과 함께 타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100대(민간 95대, 공공 5대)를 보급한데 이어 2차로 277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2차 보급은 민간 206대, 공공 71대이며 16일 모집공고를 통해 민간보급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지역 거주자 중 광주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단체, 일반 시민 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 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RAY)와 쏘울(SOUL), 닛산 리프(LEAF), 르노삼성 SM3, 현대 아이오닉, BMW i3, 한국GM 볼트(BOLT) EV 6개사 7종이다. 차량 1대당 보조금은 국비 1400만원, 시비 700만원으로 총 2100만원이 지원되며, 광역시 중 광주시가 가장 많다. 전기자동차를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16일부터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본인이 선택한 전기자동차 제작․판매사 대리점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광주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반기에만 충전기 70여대를 구축중이며, 하반기에 200대를 확대 보급하여 충전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민간용 충전인프라 설치를 희망하는 시설의
윤장현 시장, 영산그룹 청년글로벌기업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격려지역 대학생 7명, 러시아 등서 실무경험 광주 청년답게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오겠습니다.” 영산그룹 해외 기업체험 프로그램에 지원한 대학생들이 출국에 앞서 11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만나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임수빈(23‧조선대 4) 씨 등 8명은 최근 광주시와 영산그룹 협약 체결에 따라 진행된 프로그램에 지원,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류‧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이들 중 1명은 영산그룹 내 영산글로넷에 정규직으로 채용돼 이미 근무 중이다. 나머지 7명은 8월 중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으로 출국해 3개월 가량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임 씨는 참여자들을 대표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것이 설레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지만, 광주 청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산 가족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으로 출발한다”며 “윤장현 시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열심히 배우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윤장현 시장은 “3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세상을 보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하고 판단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시간일 것이다”면서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주말엔 온가족 함께 전남도립대학교에서 문화예술을 즐기세요.’전남도립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하는 2017 꿈다락 주말예술캠퍼스 공모사업에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에 나선다.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 간 소통하는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술활동이 아이들의 일상에서 유지되고 확대되도록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한 심화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예술가의 작업공간에서 함께 전문적인 시각예술 활동에 참여해보는 ‘미술과-레지던시 연계 프로그램’, 꼬마작곡가 연속 참여자를 위한 심화단계인 ‘꼬마작곡가 브릿지 프로그램’, 예술대학과 연계해 다양한 예술장르가 융합된 통합 문화예술교육 ‘주말예술캠퍼스’ 등이 새롭게 추진된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장단 위에 춤추는 아카펠라’라는 주제로 전통장단과 아카펠라, 힙합댄스가 융합된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5명 2개 반으로 운영한다. 총괄 책임자인 이승곤 공연음악과 교수는 “이번 교육 프
소셜미디어 운영자의 다양한 인터뷰, 기고 및 현장취재 활동으로 시민과 소통이 더욱 활성화 된다.광주광역시는 소셜미디어 운영자의 참여와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광주1인미디어 프렌드’를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1인 미디어는 개인 블로그나 SNS 등을 기반으로 해 개인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의사소통 구조다. 지원자격은 개인 SNS 회원수 1만명 또는 블로그(네이버)기준 일평균 3000뷰 이상이며, 현장 취재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1인미디어에게는 ▲시 대표 매체에 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 지급 ▲주요행사, 팸투어, 축제 등 각종 프로그램 참여 등 특전이 주어진다. 제출서류는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시정 소식고시공고에 있는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yunna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블로그·SNS 공지 및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참조 : 시 홈페이지문의 : 광주시 지역공동체추진단(062-613-6221)문정찬 시 지역공동체단장은 “1인미디어들이 생생한 현장취재와 콘텐츠 생산으로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윤장현 시장은 부총리, 경제부시장은 청와대 ‘양동작전’윤 시장, 김동연 부총리에 현안사업 설명·예산 반영 건의경전선 전철화·첨단실감콘텐츠 클러스터 등 13건 552억원김종식 경제부시장도 청와대 관계자 만나 신규사업 반영 요청광주시, 대통령 공약․국정과제 반영 이어 국비확보로 굳히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광주광역시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4일 윤장현 광주시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김종식 경제부시장은 청와대 관계자를 각각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양동작전을 펼쳤다. 특히 윤 시장의 이번 서울 국비활동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회기 인수차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지 이틀 만에 이뤄진 강행군으로, 지역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김 부총리와의 면담을 추진했다. 이날 윤 시장은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 부총리를 만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국비 반영이 이뤄지지 않거나 반영액이 당초 기대보다 적은 13개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 사업은 ▲경전선(광주~순천 간) 전철화 예비타당성 조사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참여 속에 인권의 가치가 살아 숨쉬는 광주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제5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9월1일부터 29일까지 인권수기, 직접 촬영한 사진, 인권도서·영화 후기, 가족 간 인권이야기, 일상생활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인권 사례 등 인권을 주제로 한 내용을 ‘인권신문’ 형식으로 제작해 이메일(gjhr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 인권신문 규격 : B4 크기(257×364㎜) 1~2매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또는 5인 이하 공동 출품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UCC나 표어, 포스터 등으로 접수한 기존 공모전과 차별화해 타 지자체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신문’ 형식으로 작품을 모집하고, 가족이 대화하며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부문을 추가했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인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4개 부문, 각각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12편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총 300만원 규모의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 참석광주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2년 후 만남 기약 메시지 전달오스트리아 빈에서 청년 해외 기업체험 업무협약 체결도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제17회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윤 시장은 30일 오후(현지시간) 열리는 폐막식에 참석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도시 대표 자격으로 대회기를 인수하고, 2년 후 광주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이날 폐막식에서는 광주시가 준비한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진다. ‘물빛, 평화의 물결로’를 주제로 광주만의 차별화된 색채와 정체성을 부각한 무대를 선보인다.윤 시장은 헝가리에 머무는 동안 부다페스트 시장을 만나 대회 성공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대회기 인수 대표단과 함께 부다페스트 문화유산과 수영 경기장도 둘러볼 예정이다.이에 앞서 28일에는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무역업 전문 기업인 영산그룹과 ‘청년 해외 기업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또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과 짐머링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 환경시설 방문도 예정돼 있다.
시-광주관광컨벤션뷰로-싱가포르 현지 여행사, 광주관광상품 판매협약8월 싱가포르 여행박람회에서 본격 판매…9월부터 광주 방문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추진해온 동남아 관광객 유치전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25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의 한국 송출 3위 여행사인 CTC여행사와 싱가포르 관광객들을 광주로 유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 광주관광컨벤션뷰로, CTC여행사는 광주를 1박 이상 경유하는 여행상품을 연간 2개 이상 개발해 관광객들을 광주로 송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게 된다. 또 다양한 광주 관광상품을 개발해 싱가포르 현지에 홍보하기로 노력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싱가포르 CTC여행사는 지난 3월 광주시와 뷰로의 동남아 마케팅 활동 기간 중 광주관광상품 개발을 논의하고 새로운 관광 목적지로 광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디자인 비엔날레 연계 관광상품 등 문화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CTC여행사는 8월에 열리는 싱가포르 여행박람회(NATAS)에 광주 관광상품을 본격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등 지역 현안 포함광주형 일자리’ 예산 3억원 반영…사업 탄력 기대 광주광역시는 22일 국회에서 최종 의결 된 정부 추경예산에 31건에 609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사업별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23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2억원 등이 반영됐으며, 특히 광주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사업도 40억원이 반영돼 본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일자리 기반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가구에 모두 노인․중증장애인을 지원하는 의료급여 경상보조 102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28억원, 치매관리센터 구축 35억원, 국가암관리 11억원 등도 반영됐다.특히 광주형 일자리 모델 관련 용역비 3억원도 반영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안사업 예산과는 별도로 보통교부세 추가분 289억원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도시철도스크린도어안전보호벽 개선 등도 이번 추경에 확보
광주지역 시내버스가 여름방학 기간 감차 운행된다.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 기간 에너지 절약과 시내버스 운송업계의 수입 감소와 시내버스에 지원되는 재정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8월20일까지 28일간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평일기준 52개 노선에서 97대(9.8%)를 줄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배차 간격은 운행대수가 많은 간선노선은 2~4분, 운행 대수가 적은 지선노선은 3~5분 정도 평소보다 늘어나게 된다. 시내버스 감차운행에 따른 노선별 시간표는 광주시 홈페이지 ‘시내버스 노선(광주광역시버스운행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각급 학교의 방학으로 버스 주요 이용 승객인 학생들의 수요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비교적 운행대수가 많은 간선노선을 중심으로 감차한다”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집중 배차해 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운행은 999대의 버스가 101개 노선에서 하루 9371회 운행하고 있다 끝
(사)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이하 ‘센터’)가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광주’를 구현할 수 있는 식견과 역량을 갖춘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 대표이사 응모자격은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도시재생 및 공동체 관련 활동 경력이 있고, 비전과 목표 제시 역량, 공공법인 경영 능력을 갖춘 자이며, 센터 정관에서 정하는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광주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필요서류를 내려받아 18일부터 27일까지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표이사 응모자에 대해서는 대표이사 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자를 이사장(시장)에게 복수로 추천하면 이사장의 제청으로 이사회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지역공동체추진단(062-613-6232)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과 공동체사업을 발굴하고 마을정책 연구 등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는 (사)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지난 6월 12일 창립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광주광역시장과 시의회 추천 2명, 센터 이사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7월11일부터 4일간 진행된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를 차질 없이 마쳤다고 밝혔다. 현장실사위원 안드레아스 쉴러(독일), 사리나(중국)는 시‧도 공동으로 제출한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 내용에 대한 현장실사를 지적사항 없이 진행했다. 신청서에는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지질 및 경관, 관리구조, 지질해설 및 환경교육, 지질관광,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발전에 관한 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현장실사 결과는 올해 3월에 세계지질과학연합에서 실시한 서류심사 결과와 종합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협의회에서 최종 평가하고, 내년 4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인증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시‧도 관계자는 “현장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시․도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른 세계지질공원과는 차별되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4일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대규모 정전(Black Out) 발생에 대비해 승강기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9특수구조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강기 갇힘 사고 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중점 실시했다. 또한,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 전문가를 초청해 ▲승강기 설치구조 및 작동원리 ▲비상시 안전조치요령 ▲비상키 사용법과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위치정보 확인 등 이론교육도 진행했다. 조태길 119특수구조단장은 “여름에는 전기 사용량 급증 등 갑작스런 정전으로 고장이 발생하기 쉽다”며 “갇힘 사고가 발생하면 무리하게 탈출을 시도하지 말고 비상호출 버튼을 눌러 구조를 요청한 후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린 제4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문화예술한마당 ‘2017다므기전’에 참석해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조영대 신부(다므기전 추진위원장) 등 주요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작가등 참석자들과 기념 찰영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