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새 정부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획에 발맞춰 광산구 평동 2차 산단 내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 신설한 ‘시립초록나무어린이집’이 오는 24일 개원한다. ○ 시립초록나무어린이집은 299㎡ 규모에 4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39명이다. 공개경쟁에 의한 위탁 운영체 공모 결과 호남대학교가 선정돼 3년간 운영하게 된다. ○ 한편, 광주시에는 2013년 북구 첨단체육공원 내 개원한 시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포함, 9월말 현재 총 31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시립어린이집은 광역시 중 광주와 부산, 대전에서만 운영 중이며, 광주는 이번 초록나무어린이집 개원으로 시립어린이집이 총 2곳으로 늘어났다. ○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선호하는 학부모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새 정부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획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한 국비지원 단가 및 보조율 상향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며 “평동산업단지내 근로자의 안정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광주시, ‘광주형일자리 성공 기원 정책협의회’ 개최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광주형 일자리는 대한민국 가야 할 길”각종 인센티브 등 전방위 지원…광주 전기차 메카 될 것”전기차 경쟁 격화 속 노동계 위대한 결단으로 광주가 선점”한국․민주노총 노조 50명 등 각계 100여 명 성공방안 모색 ○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광주형 일자리를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평가하고, 업체를 설득하고 인센티브를 줘서라도 광주에 전기차 공장을 짓게 하겠다고 말했다. ○ 집권 여당의 국회 상임위원장인 홍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광주형 일자리와 광주의 친환경차산업 육성에 대한 정치권과 정부의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돼 향후 이들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광역시는 19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기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홍영표 위원장이 초청돼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시작 광주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란 주제의 발표를 했다. ○ 특히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장, 이기곤 기아자동차노동조합 지도위원 등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노조위원장 및 간부 등 노동계 인사 50명을 비롯, 최상준 광주경영자총협회장, 남헌일 광주상공회
안전성․공정성․효율성․임기 내 착공’ 4대 원칙 견지특혜시비 차단․지역업체 참여․혈세 누수 예방 효과 광주 도시철도2호선 차량 제작구매 사업의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서 진행 과정에서 보여준 광주시의 결단과 선택이 옳았음이 입증됐다.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10일 우선협상대상자인 ㈜우진산전과 79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당초 총 사업비 1345억원의 59% 선이다. 553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셈이다. 그간 윤장현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한 4대 원칙을 일관되게 고수해왔다. 안전성, 공정성, 효율성, 임기내 착공이 그 것이다. 특히 안전 및 효율성을 담보할 차량형식을 놓고 많은 전문가들과의 토론, 자문 등을 거치는 등 숙고를 거듭한 끝에 최고의 전문기관인 조달청에 의뢰키로 전격 결정했다.일각에서 우려한 특혜시비를 어떻게 없애고 가격의 적정성을 담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조달청은 발주기관이 차량형식을 결정하지 않고 조달 의뢰한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으나 끈질긴 설명과 설득으로 이를 관철시켰다.분리발주도 마찬가지다. 차량과 신호분야를 통합 발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 경우 지역업체 참여폭이 제한적일
광주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11월3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산업단지 안팎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한다. ※ 1차 : 10월17~19일, 2차 10월31일∼11월3일 이번 지도‧점검은 시민에게 사업장의 지도‧점검과정을 공개해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통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된다. 민‧관합동점검반은 시민단체, 민간자율감시단 등과 시 환경단속공무원을 포함해 5개반 총 10명으로 편성‧운영하며 무허가(미신고)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와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광주시는 이번 민관합동 지도‧점검 기간에 대기환경보전법 등 환경 관계법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한 법 집행은 물론,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시 홈페이지에 위반 내역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경제적 어려움과 시설관리 전문성이 떨어지는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를 통해 시설의 안정적 운영방안 제시 등 기술지원도 병행해 기업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업장 환경관리 실태와 지도‧점검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환경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환
광주광역시는 날림(비산)먼지 발생을 낮추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11월17일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97곳을 특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비산먼지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광주시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대형공사장, 토사운반차량 등으로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거나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 인근의 사업장, 민원이 발생했던 사업장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다. 특히, 대형공사장과 민원이 발생했던 사업장은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환경단체 감시단원과 시·구가 함께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효율성과 단속의 투명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82곳을 특별점검해 59곳의 위반사업장을 적발(위반율 8.7%)하고 조치이행명령,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 2032만원을 부과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비산먼지는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이다”며 “평상시에도 비산먼지 발생 억제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 광주광역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미래 변화상을 이해하고 지역산업의 방향과 일자리 창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특강에 공직자와 기업인,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 1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의 첫 번째 특별강좌에서 최동석 (주)블록체인OS 감사는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인사조직’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의 본질을 특징짓고 인사조직의 혁신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 블록체인 : 전자화폐‧개인정보‧문서 등 거래내역을 암호화해 해킹을 어렵게 하고 거래참여 사용자들의 서버가 모든 거래 내역을 공유‧대조해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하는 기술. ○ 최 감사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분권화, 자율성, 연대와 협력(네트워킹) 등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며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을 블록체인 기술도 동일하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신뢰를 창조하고 중간 매개자를 불필요하게 만들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낙후돼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
○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추석연휴 초반 방콕에 가서 세계인권최고대표회의에 지방정부 대표로 처음 초청받아 광주의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고 유엔 인권 가이드라인 작업에 컨설팅하면서 보냈고, 지난 8일 다시 독일로 출국했다가 어제 돌아왔음. ○ 독일에서는 세계전기자동차협회 행사가 여러 엑스포와 함께 열렸는데 거기에서 광주가 가고자 하는 전기자동차 비전에 대해 모범 도시상을 수상했음. ○ 제가 대표로 갔다 왔지만 결국은 인권도시 문제나 전기차 이런 일들 모두 공직자들이 하나하나 땀 흘려서 쌓고 현장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림. ○ 늘 말씀드렸듯이 지금 남북관계 일이나 각 나라별로 자국 경제우선주의 때문에 경제와 민생에 어려움들이 있는 상황에서 지역은 또 지역대로 살아남아야 될 현실적인 일들이 늘 우리 앞에 다가서 있음. ○ 이번에 저도 실무자들과 함께 느꼈고, 그 시점에 문재인 대통령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시작해서 국가적인 틀들을 새롭게 쌓아가고 있는 이 시점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열차에 어떻게 올라타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냐 없냐의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함. ○ 물론 4차 산업혁명이 모든 것이 희망적인 것만은
전라남도는 한글날 571돌을 맞아 도가 만든 글꼴인 ‘푸른전남체’를 한컴오피스에 공급,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주)한글과 컴퓨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글꼴 ‘푸른전남체’를 한컴오피스에 제공한다. 또한 두 기관은 ‘푸른전남체’ 사용 확산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전남 이미지를 담은 전용글꼴 ‘푸른전남체’를 개발한 후, 한글날 전국에 무료 배포해 사용토록 했다. 글꼴의 아름다운 조형성과 뛰어난 사용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파일을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대표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인 ‘글’에 ‘푸른전남체’가 기본 서체로 탑재됨에 따라 별도의 파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외 글꼴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환경에서 도의 정체성이 담긴 ‘푸른전남체’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도 공유하고 건강한 한글 문화 발전에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6일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한 한전KPS 곽준호 감사실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머나먼 타국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전KPS는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 ‘희망터전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16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광주광역시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에서 15건, 1419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현지 업체와 177건, 40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벌여 향후 동남아지역 수출 확대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주)에스엠뿌레, (주)나눔테크, ㈜하경네이처웰, (주)아이멧, (주)라피네제이, (주)에이엠특장, (주)더하이, (주)푸르마, (주)인성기계, (주)빅토리아뷰티, (주)그루아이 등 11개사가 참여했다. 광주지역 우수상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반응은 뜨거웠다.우선 (주)나눔테크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제조사 PT.BINA EQUIPMENT와 1000만불 MOU 계약을 체결했다. 20여 년간 의료기기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최근에 의료기기 제조에 관심을 갖고 사업파트너를 찾던 ㈜나눔테크는 연내에 인도네시아에 제품 OEM 생산을 목표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주)에이엠 특장은 인도네시아 PT. MEGA TRUKINDO UTAMA사와 현지에서 10만2000달러 수출계약을 했다. 특히 우리지역 제품의 우수성에 깊은 관심을 보여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오후 3시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 폭발·붕괴, 화학가스 살포 등 복합재난대응에 대비한 대규모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에는 35개 기관·단체에서 550여 명이 참여하며 소방헬기, 소방차량 등 장비 56대가 동원된다.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가 외부협력자와 모의해 탈옥을 시도하면서 방화, 화학가스 살포로 혼란을 조성하고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학생 50여 명의 심폐소생술(CPR)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건물 일부붕괴 ▲매몰자 탐색과 화재진압 ▲화학가스 살포, 제독 ▲헬기 인명구조 ▲대응수습을 위한 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유관기관 재난수습 활동 순으로 진행한다. 특히, 실제 재난상황처럼 연막탄과 화재세트로 불꽃과 검은 연기를 연출하는 등 현장감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해 소방과 유관기관이 재난대비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대형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형복합 재난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중심으로 신속한
풍영정천에서 반복해 발생하고 있는 수질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기업의 윤리경영 및 사회적 책임 인식과 더불어 민관협력이 더욱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오전 6시40분경 광산구 하남교 하류 약 100m 지점인 풍영정천으로 유입되는 월곡 6배수문에서 거품이 발생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곧바로 출동해 큰 피해없이 초동조치 했다고 밝혔다. 시는 신고접수 즉시 수질오염사고 매뉴얼에 따라 광산구청 및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광산구청과 함께 현장 확인과 사고원인 등을 파악했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과 현장에서 수질검사를 시행하는 한편 윤장현 광주시장의 지휘로 거품으로 인한 수중 용존산소 감소를 막기 위해 광산소방서에 소방용수 20톤을 하천으로 살수 요청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물고기 폐사 등 2차 환경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풍영정천 수질오염 사고는 올해만 해도 벌써 7번째이다. 지난 3월에는 기름 유출로 시 등 관계기관 26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기름이 영산강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3일 동안 제거 작업을 했으며, 4월에는 인근 산단 업체에서 계면활성제 관련 성분이 유출되면서 하천에 거품이 발생해 약 1180㎏ 물고
경기옛길 민속탐방, 9월 23일(토), 삼남길 3구간 모락산길에서 진행백운호수, 모락산 둘레길을 탐방하며 풍성한 가을날의 정취 느껴선착순 80명 모집 경기도가 삼남길 등 경기도 옛길을 기반으로 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8번째 탐방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삼남길의 오래된 마을 거닐기’를 주제로 한 이번 탐방코스는 삼남길 3구간 모락산길이다. 이곳은 경기 남부 최대의 휴양지로 꼽히는 백운호수에서 시작해 ▲임영대군묘역 ▲모락산 둘레길 ▲오매기 마을 ▲통미 마을을 포함한다.옛 시골 마을의 정취가 있는 오매기 마을은 하트나무 포토존, 삼남길 주막 쉼터가 있어 도보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통미 마을은 오매기 마을을 지나 수원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맑은 개울물이 흐르는 곳이다.행사 신청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와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031-231-8574로 하면된다. 선착순 80명 모집이다.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에서 언급한 6대로(삼남로 · 의주로 · 영남로 · 강화로 · 경흥로 · 평해로)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광주광역시는 최근 1년간 일자리 창출에 성과가 있는 기업을 발굴해 인증 및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2017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 이달 14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 고용우수기업은 광주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중인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분야로 최근 1년간(2016년 9월~2017년 8월) 일정 규모 이상의 고용증가 기업 중 고용실적, 고용유지율, 일자리성장성, 고용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신청대상 기업 》대 기 업(종업원 300인 이상) :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중 기 업(종업원 50인 이상 300인 미만) :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인 기업소 기 업(종업원 50인 미만) :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인 기업 다만, 정리해고 등 인위적으로 감원한 기업, 노동법령 위반으로 벌금형 이상 처분을 받은 기업, 임금체불․노사분규․환경오염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및 근로자파견․용역업체 등 계절적 일시적 인력수요에 따라 고용이 확대된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하고, 2년 동안 ▲경영안정자금 한도 증액(3→5억원) 및 이차보전 등
광주광역시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개최하는 ‘나눔워킹페스티벌’이 오는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 남문주차장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나눔과 건강’을 주제로 시민들이 풍암호수 주변 3㎞를 함께 걷는 대회다. 참가자 1인당 5000원을 내면 삼성전자가 동일한 매칭금액을 마련해 복지기금으로 기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온가족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놀이터, 건강측정이벤트(뱃살나이, 점프력, 균형감각 측정등), 청소년 음악전공자 공연, 알리와 홍진영씨 등 가수 공연과 함께 지역특산품, 드럼세탁기. 지펠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또 사회적기업 홍보부스 운영,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홈페이지(www.samsungwalking.com)에서 접수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참가하는 것만으로 건강도 챙기고 이웃돕기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운영사무국 (070-4693-4286)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2-222-3567)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과 (062-6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