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옛 학생회관 건물을 청소년직업체험센터로 조성하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8월 준공,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113억원(국비 87억, 시비 26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3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시설확충사업의 하나로 국비를 확보했다. 2014년 부지와 건물 매입을 마치고 운영자를 선정, 2015년 리모델링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특히, 설계 단계에서부터 운영 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운영자와 설계자, 공무원, 시의회(환경복지위원회)가 설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민‧관 협치의 창의행정 사례로 주목받았다. 리모델링 공사에서는 ▲노후화가 심한 극장동 건물을 철거해 청소년생활놀이장터 등 옥외행사마당으로 조성하고 ▲본관동 1~2층은 청소년카페 등 커뮤니티공간, 3~4층은 진로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지원 공간, 5~6층은 문화예술체험과 자치활동을 위한 다목적 홀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립청소년직업센터가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며, 인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상호 연계프
“대인야시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예술의 거리 행사를 진행해 주세요.” (대인예술시장, 예술의 거리)“경전선을 지하화하고 화개마을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해주세요.” (매월동 화개마을)광주광역시 간부 공무원들이 새해 현장업무를 통해 민심을 들었다.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새해 현장업무를 통해 539건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접수해 이 가운데 207건은 즉각 조치하고, 332건은 반영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이 기간 간부공무원들이 찾은 소관업무 현장 및 유관 기관․단체만도 907곳에 이른다.이는 민선6기 시정 철학인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당초 부서 단위의 현장방문 계획을 확대해 사무관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광주시장애인인권센터, 마을분쟁해결센터, 광주전남녹색연합, 삼성전자 협력업체 등 907곳의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시는 앞으로도 형식적 방문이 아닌 시의 주요 정책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해
광주광역시는 정부3.0 브랜드과제로 선정돼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 ‘다가치 그린’은 시민이 직접 다양한 가치를 부여하고 시민의 자발 참여로 다같이 해결하며 녹색도시 동네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브랜드다.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은 시민들이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이용해 쓰레기 투기지역을 신고하거나 약수터 등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면 그린 포인트가 주어져 동네환경개선사업에 기부하거나 ‘다가치 그린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시민주도형 공동체 회복 운동이다. 가맹점은 시민들의 환경지킴이 활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그린 포인트 소지자들에게 가격을 할인해주고, 할인금액의 10%를 그린 포인트로 받아 사용하거나 동네개선사업에 기부하는 가게로 광주시에 소재한 모든 업소가 가입할 수 있다. 시는 다가치 그린 가맹점에 가입하면 가맹점 스티커를 배송하고 다가치 그린 모바일 앱과 광주시 에코포탈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업체를 홍보한다. ‘다가치 그린’ 가맹점 가입 방법은 스마트 폰 모발일 앱을 내려받아 직접 등록하면 된다. 한편 ‘다가치 그린’ 동네 만들기 사업은 1월말까지 서비스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2월 시범운영을 거쳐 4
광주광역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무등산보리밥외식지구 종사자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선진지를 견학한다.무등산보리밥외식지구는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광주지역 대표 우수외식업지구로 선정돼 2년에 걸쳐 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 등 총 사업비 4억원을 지원받아 외식업 종사자 교육과 경영 개선, 마케팅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1차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2차년도 사업 계획과 지역 외식문화 개선 등 발전 방안을 찾고, 2015년도 전국 최고 우수외식업지구로 선정된 강원도 평창군의 성공 사례 등도 둘러볼 예정이다. ※ 전국 18개 우수외식업지구 중 강원도 평창군 3곳 선정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무등산보리밥외식지구가 전국 최고 우수외식지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라며 “제2의 우수외식업지구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전북 김제와 고창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청정지역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호남지역 최초로 지난 12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관내 우제류 농장과 축산시설에 긴급 소독을 하고, 우제류 농가에 전화와 문자서비스로 질병 유무에 대한 임상예찰을 실시했다.이어 구제역이 전북 고창지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지난 14일 관내 포유류 도축장 2곳에 구제역 위험지역(충남, 전북)의 우제류 반입을 금지하고 도축을 제한했다.또한, 15일에는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대책으로 북구와 광산구에 거점 축산 차량 소독장소를 설치, 운영토록 해 도축장에 출입하는 가축 수송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철저히 소독한 후 이동토록 하는 등 전북지역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는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앞으로도 시는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도축장 소독을 강화하기 위해 차량 소독설비를 지원하고, 도축장 내 계류장과 주변에 일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 방역과 우제류 농가에 대한 구제역 긴급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광주는 지난 2000년 구제역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남과 함께 내륙지역 중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지난해 1월 출범시킨 광주조경제혁신센터가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인 융합스테이션을 국내 최초로 완공하고 그 모습을 18일(월) 처음 공개 했다.광주 진곡산업단지(광주시 광산구 진곡동 소재) 내 수소충전소를 활용해 완성한1단계 융합스테이션은 연료전지발전설비를 갖춰 전기를 생산해 수소차와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의 복합에너지충전소이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과 함께 구축을 위한 기술 검토를 시작했으며, 7월부터 본격적인 설계 및 착공에 들어가 약 5개월 만에 이를 완성했다.이번 융합스테이션 구축으로 ▲연료전지발전사업 및 V2G(Vehicle to Grid: 친환경차의 충전 전력을 외부로 송전하는 기술) 사업 비즈니스 모델분석 ▲수소연료전지차 V2G용 인버터, 연료전지 발전기를 비롯한 관련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성능평가와 사업화 검증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핵심 사업 중의 하나인 수소연료전지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궁극의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광주FC의 1호 시즌권 구매자로 나섰다. 또 릴레이 캠페인 방식을 도입, 시즌권 판매와 프로축구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광주는 18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정원주 대표이사, 기영옥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FC 2016 1호 시즌권 구매식을 가졌다.특히 이번 시즌권 구매식은 예년과 달리 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첫번째 시즌권 구매자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한 뒤 다음 구매자 2명을 지목하고, 지목을 받은 사람은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시즌권 구매 여부를 결정해 또 다른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2013년 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펼쳐졌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비슷하다.공식적으로 광주FC 1호 시즌권 구매자가 된 윤장현 시장은 “지난 시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광주시민들을 위해 보여준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올 시즌 역시 모두가 더불어 광주FC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한 뒤 다음 구매자로 조영표 광주시의외 의장과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를 지목했다.또 두번째 지목을 받은 조영표 의장은 문태환, 김동찬 광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후 왕시엔민 주 광주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윤 시장은 “왕시엔민 총영사를 파트너로 만나 시가 가고자 하는 미래 비전으로 차이나 프렌들리에 대해 충분히 교감해왔다.”라며 “올해는 이런 교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일들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윤 시장은 “올해로 20년이 되는 광주와 광저우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지난해 칭화대 강연을 계기로 운영되는 칭화포럼을 통해 양 지역 청년들의 교류를 활성화해 미래 한중관계에 노둣돌을 놓겠다.”라고 밝혔다.또 “지난해 KTX 개통, 하계U대회 개최 등 많은 변화를 겪은 광주는 이제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미래형자동차는 물론 에너지산업도 집중 육성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이 분야에서 광주와 중국 간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윤 시장은 “특히 중국 자본이 한국에 들어와서 ‘메이드 인 광주’로 제품을 생산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라고 광주 투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이 밖에도 “지난해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중국의 좋은 문화·공연팀이 와서 공연함으로써 한국이 중국을 이해하고 양국의 문화가 서로 전파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후 남구 백운동에 위치한 프라도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6 광주복지 신년하례회에서 조영표․정구선 광주시민복지기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광주시민복지기준’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는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서구 상록회관 부지의 아파트 건립과 관련, 훼손 우려가 컸던 벚꽃 군락지를 공원으로 기부채납 받아 시민들의 추억의 장소로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상록회관 일대는 벚꽃 군락지가 포함된 준주거지역만으로도 고층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사항이며,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의한 종상향 없이 공동주택 사업을 시행할 경우 최대 약 1200세대의 연립주택(4층) 및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고 벚꽃 군락지 또한 보존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이에 시는 수차례에 걸친 조정을 거쳐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시민들의 추억이 서린 벚꽃명소 공간 보존을 위해 세대수를 842세대로 조정하면서 공원, 도로 등 공공시설 기부채납 면적을 당초 6602㎡에서 9979㎡로 늘리면서 벚꽃나무 군락지를 공원으로 기부채납 받아 보존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앞으로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건축계획, 환경, 경관, 교통 등 각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관위원회, 건축위원회의 심의와 각 분야별 관계기관의 협의 등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일반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해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구조출동은 1만157건, 구급출동은 6만3198건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만157건의 구조출동에 나서 3650명을 구조하고, 6만3198건 구급출동해 4만7597명을 이송했다.전년에 비해 구조는 62건(0.6%), 구조 인원은 3650명(14.3%) 늘었고, 구급은 5127건(8.1%), 이송인원은 3332명(7.0%) 각각 늘어난 수치다.하루 평균 구조출동은 27.8건(전년 27.7건)으로 51분마다 출동했고, 구급은 178.1건(전년 159.0건)으로 8분마다 출동했다.구조 유형별로는 벌집 제거 2027건(20%), 문 개방 1490(14.7%), 동물 구조 1204건(11.9%) 순으로 시민 생활 밀착형 구조 활동이 많았다.구급 유형별 이송 인원은 질병이 2만2326명(47.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사고 부상 1만751명(22.5%), 교통사고 5950명(12.5%) 순으로 나타났다.임근술 구조구급과장은 "지난해 구조․구급활동 분석 결과를 기초로 맞춤형 구조구급 안전 대책과 시민이 감동하는 119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광주광역시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전문 기관과의 공조에 나서는 등 청년창업 지원에 본격 나섰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13일 배정찬 (재)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서용득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부센터장, 서일권 광주청년센터장 등 20여 명과 함께 서울청년창업플러스센터(서울시 창업기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모델 발굴 및 공동프로그램 운영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 일행은 서울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성공사례를 공유했으며 지역의 열악한 창업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윤 시장은 “창업은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다.”라며 “오늘 자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언제든지 준상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혜를 구하고, 지역성을 가진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일자리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며 “광주에도 일자리 대장정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 시장 등은 TIPS TOWN(팁스타운)으로 자리를 옮겨 광주지역 스타트
광주광역시는 올해부터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 소모품과 장애인 보장구 급여 품목 등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지역 의료급여 수급 대상 : 2015.11.현재 7만2987명이에 따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 소모품 지원 대상자를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을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까지로 확대됐다. ※단, 19세 미만 소아청소년과 임신성 당뇨는 인슐린 투여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당뇨병 환자의 소모품은 현행 혈당측정 검사지에서 채혈침과 인슐린 투여를 위한 인슐린주사기, 펜인슐린 바늘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장애인 보장구 지원 품목과 기준금액이 인상되고 급여기준도 확대됐다. 추가 지원된 지원품은 욕창예방매트리스, 욕창예방방석, 이동식 전동리프트, 전․후방 지지워커 등이며, 기준금액 인상 항목은 보청기, 맞춤형 교정용 신발, 의안 등이다.기준금액 인상과 지급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주소지 관할구청 사회복지 담당 부서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TIPS TOWN(팁스 타운)에서 광주지역 스타트업(벤처신생) 기업의 원활한 창업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사)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와 MOU를 체결했다.(협약서를 들고 있는 사진 왼쪽부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고영하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광주광역시는 2016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1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 기관을 선택토록 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웰리이빙 프로그램, 가족역량강화서비스,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등 22개 사업이며, 모집 인원은 5100여 명이다.모집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구로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527만원 이하이며, 노인․장애인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가구로 4인가족 기준 월 소득 614만8000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아동․청소년 사업의 경우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노인․장애인 사업의 경우 18일부터 19일까지, 기타 성인이나 가족 사업은 20일부터 21일까지이며, 추가 모집기간은 22일이다.이용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 기관에서 필요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