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도심 나무와 초화류 등에 긴급 물주기 작업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주요 도로변 가로수 등 조경 수목과 꽃길 조성지 초화류 등에 대한 폭염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가로수, 공원 등에 대해서도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앞서 광주시는 지난달 하순부터 폭염이 지속되자 우선 각 구청과 공원관리사업소 등에 긴급히 물주기 작업 대책을 수립, 시달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자체 보유 차량을 포함해 소방차와 물차를 임차하는 등 총 40대의 관수차량을 운용 중이며,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심은 나무 일부에는 물주머니 640여 개를 설치해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을 고려해 확대할 계획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당분간 비 소식이 없고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상황에 도시정원사업으로 식재한 꽃과 수목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내 집 앞 가로수와 가로화단에 대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광주광역시와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 등 인접 5개 시․군이 지역별 연계관광을 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 책자 ‘광주랑 남도가자’를 공동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체결한 ‘문화관광 지원·협력 협약’에 따라 지역별 관광자원의 상호 공유와 홍보를 통해 남도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간됐다.책자에는 관광객의 동선을 고려해 광주를 기점으로 광주의 관광지를 둘러본 후 인접 5개 시·군의 특색있는 관광지까지 연계해 여행할 수 있도록 6개의 주제를 담았다. 먼저, 광주는 ‘문화예술 향기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거리, 광주폴리,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별장과 나비야 궁동가자, 무등산보리밥거리를 소개하고나주는 ‘돌담길 따라 시간여행을 하다’라는 주제로 광주의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빛고을공예창작촌을 거쳐 나주의 금성관, 목사내아, 황포돛배, 나주영상테마파크, 국립나주박물관, 영산포 홍어축제, 곰탕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담양은 ‘대숲 나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광주의 무등산국립공원, 광주호수생태원을 거쳐 담양의 소쇄원, 창평슬로시티,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금성산성, 담양대나무축제, 메타프로방
영호남 청년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대구청년위원, 대구청년센터, 대구 청년기자단 등 20여 명의 대구청년들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광주를 방문했다. 대구 청년들은 28일 광주청년센터 the숲을 방문해 서일권 광주청년센터장으로부터 광주청년센터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주청년들과 1:1로 조를 이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동명동 등 광주시내 주요 지점을 미션투어 형식으로 둘러봤다.28일 오후에는 2016세계청년축제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양 도시 청년들의 화합을 위한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친 후 청년네트워킹 파티에 참가해 청년문제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9일에는 양 도시 청년위원들이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고 추모관을 둘러본 후 아쉬운 작별을 했다. 이헌영 광주청년위원장은 “서로 대립했던 기성세대와는 달리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양 도시 청년들이 하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우 대구청년위원장은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대구에서 광주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와 대구는 청년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 강화의 하나로 양 도시 청년위원회를 주축으로 상호 방문해 교
29일, K-ICT창업멘토링센터․광주TP․(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와 협약전국창업경진대회․창업멘토링․우수 창업자 공동발굴 등 적극 추진 광주광역시는 29일 Startup Vill(동구 동명동, I-Plex 1층)에서 K-ICT 창업멘토링센터(미래부 지원), 광주테크노파크, (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와 ‘광주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K-ICT창업멘토링센터(센터장 최병희)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기관으로, 전문 멘토 36명으로 구성돼 청년 기업가와 대학 창업동아리 등 성공창업 멘토링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에도 (사)창업지원네트워크 하상용 대표 등 4명이 활동하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청년창업 촉진 및 창업관련 사업 발굴 등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창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우수창업자 공동 발굴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공동 협력하게 된다. 오는 9월말 미래부 지원, 광주시 주최로 열리는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는 광주를 창업도시로 대내외에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다. 우수한 아이템
29일, K-ICT창업멘토링센터․광주TP․(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와 협약전국창업경진대회․창업멘토링․우수 창업자 공동발굴 등 적극 추진 광주광역시는 29일 Startup Vill(동구 동명동, I-Plex 1층)에서 K-ICT 창업멘토링센터(미래부 지원), 광주테크노파크, (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와 ‘광주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K-ICT창업멘토링센터(센터장 최병희)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기관으로, 전문 멘토 36명으로 구성돼 청년 기업가와 대학 창업동아리 등 성공창업 멘토링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에도 (사)창업지원네트워크 하상용 대표 등 4명이 활동하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청년창업 촉진 및 창업관련 사업 발굴 등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창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우수창업자 공동 발굴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공동 협력하게 된다. 오는 9월말 미래부 지원, 광주시 주최로 열리는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경진대회’는 광주를 창업도시로 대내외에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다. 우수한 아이템
광주시 주민 만 39세 여성, 베트남 방문 후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전국 9번째. 경기도는 첫 확진경기도, 모기감시, 소독 등 방역망 강화과도한 불안감 확산 없도록 민 안내도 강화하기로기존 8명 환자는 추가 증상 없이 완치 경기도가 도내 첫 지카바이러스 양성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등 관리를 강화한다.도에 따르면 광주에 거주하는 J씨(여성. 76년생)가 국립보건연구원 검사 결과 28일 오후 5시 경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J씨는 지난 7월 11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 후 7월 15일(금) 귀국했다. 전국 지카바이러스 확진환자로는 9번째,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 이다.보건 당국에 따르면 J씨는 베트남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7월 19일(화)부터 관절통, 근육통, 7월 23일(토)부터 발진, 소양감 증상이 발생해 7월 25일(월)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을 찾았다가 검사를 의뢰했다. 경기도는 7월 29일(금)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추가검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국 시 동행한 어머니, 남편, 자녀 3명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이와
지난 9일 바람에 쓰러져 파손된 ‘평화의 소녀상’이 보수를 마치고 27일 광주광역시청 시민숲 광장에 다시 세워졌다. 광주시는 ‘평화의 소녀상’ 손목 일부가 파손됨에 따라 건립을 추진한 관계자들과 긴급히 추진위원회를 구성, 수차례 논의를 거쳐 소녀상을 제작한 안경진 작가가 복원하게 됐다.이번 설치 작업은 “평화의 소녀상 재설치에는 광주시 공사 관계자가 직접 입회해 튼튼하게 시공하고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는 윤장현 시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시 종합건설본부 건축3팀이 입회한 가운데 진행했다. 광주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책임있는 관리‧유지를 위해 별도의 관리 담당자를 지정하고, 착한사람들의 모임(착사모), 동상 제작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러 시민사회 단체, 시 관계자 등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한편, ‘평화의 소녀상’ 지난해 8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을 회복하고 역사의 인식을 바로 세우자는 취지로 착한사람들의 모임이 주체가 돼 시민모금과 크라우드 펀딩, 조각가 안경진씨의 재능기부로 건립됐다. 〈끝〉
행사 국제화 당위성, 디자인산업 경제적 파급효과 인정받아국비 13억원 등 총사업비 45억원 투입…내년 9월1일 개막행사기간 60일로 늘리고 전시장소 亞문화전당 등으로 확대 내년에 열리는 ‘제7회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정부의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됐다.광주시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를 최종적으로 통과함에 따라 국비 13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45억원 규모의 국제행사로 치르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국제행사 심사는 5개국 이상의 국가가 참여하고 외국인 참여 비율이 5% 이상인 행사로 10억원 이상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국제행사에 대해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 35개 심사기준 항목을 심의해 그 필요성과 적정성 등의 조건이 충족돼야만 승인이 되고 정부지원도 가능하다.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국제행사 승인을 받음에 따라 행사기간도 2015년 30일에 비해 60일로 늘어나고, 행사 장소도 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등 행사의 내실화와 함께 시민 참여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15년 제6회 행사에서 디자인 산업화의 기반을 조성한 광주디자인센터를 중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 HACCP(해썹) 운용 수준 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오후 동물위생연구부 회의실에서 관내 도축장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HACCP(해썹) 운용 수준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평가에 대비해 위생 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료봉사단(단장 김철수)과 광주지역회의(부의장 최상준)는 7월 24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북한이탈주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본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통일맞이 하나-다섯 운동’중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지난 2015년 2월 김철수 단장(에이치플러스 양지종합병원 이사장)을 필두로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을 발족,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북한이탈주민들의 무료건강검진, 의료강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 최상준 부의장은 “광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건강한 광주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대한민국이 건강해 질 수 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하였다. 검진과목은 안과, 이비인후과, 내과, 한방과, 외과, 피부과 총 여섯 개 분야로 광주에서는 베스트이비인후과와 보라안과가 봉사에 참여했으며, 북한이탈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에게 민주평통 의료봉사단에서 구급의약품함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백미(10k
광주광역시는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주정차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신고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내려받아 불법 주정차를 신고하면 해당 구청에 바로 접수되고, 그 처리 결과를 3~4일이내에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불법주정차 차량 신고는 해당 자동차 번호, 위치,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5분 간격으로 사진 2장을 찍어 등록하면 된다.특히,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대중교통 정시 운행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도로모퉁이, 안전지대의 불법주정차는 시차를 두지 않고 입증 사진 2매를 찍어 올려도 된다.광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3월 도입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시민신고’가 올해 5월말까지 2만8000건 접수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 효과가 높다”며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주정차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광주광역시는 사회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제12회 광주광역시 청소년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효행, 선행, 면학, 장애인, 예‧체능, 국제화, 봉사 등 7개 부문이며, 후보자를 추천받아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청소년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20015년 제1대 수상자 : 영화배우 문근영 씨 공모기간은 오는 8월5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 이상 만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각급 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청소년단체장의 추천으로 응모할 수 있다. 추천기관 및 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추천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빙자료와 함께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hy815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062-613-2293) 광주시는 8월 중순 대상자를 확정, 선정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끝
광주광역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침수대응 능력을 높이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광주광역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변경되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2030년을 목표로 광주시 전역 501.2㎢를 대상으로 2년간에 거쳐 마련, 환경부의 승인을 받은 후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국가하수도 종합계획,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 상위 계획과 연계해 수립하는 하수도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하수도 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광주시 전체의 하수 수집과 이송, 처리 등 단계별 관리대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지표로하수처리구역 변경,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로 정비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이번 용역에서는 단계별 하수도정비사업계획’ 등을 포함한 기존 하수도정비기본계획(2012년1월 수립)을 중앙정부의 환경정책과 시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변경할 계획이다.그동안 공공하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위해 숙원 과제였던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불명수의 저감방안 ▲하수처리장 최대처리능력 평가 ▲합류식과 분류식이 혼재된 하수배제 방식의
학교 밖 청소년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빛 되찾아 주고파 제작윤 시장 “세상 곳곳에서 인권을 비추는 빛이 됐으면”참가자들 “돌아가 램프에 담긴 의미 널리 알리겠다” 2016세계인권도시포럼 국외 참가들에게 전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특별한 선물이 화제다.윤 시장은 22일 아침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16세계인권도시포럼에 함께 한 주요 국외 참석자들과 조찬을 함께 한 뒤 이들에게 조그마한 램프를 깜짝 선물했다. 다름 아닌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들로 구성된 ‘코끼리협동조합’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소녀상 램프’다. 램프를 제작한 윤정원(18)양도 선물 증정을 함께 했다. 램프를 선물받은 국외 인사는 죠티 상게라 UN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표, 모텐 키아에움 스웨덴 발렌베리인권연구소장, 베네디토 에듀아도 모잠비크 이냠바트시장, 추스니아 칼림 인도네시아 람풍시장, 무기얀토 인도네시아 국제NGO포럼 상임위원 등 5명이다.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참석하신 분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했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소중한 마음을 모아달라고 전했다.이
광주광역시는 하반기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으로 결원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급 이하 총 86명에 대해서 22일자로 승진 의결했다. 광주시는 이번 승진 심사·의결 기준으로 4급은 조직의 안정을 위해 명부상 서열 선순위자를 존중하고 관리자로서 역량, 평판, 인품, 업무 전문성, 다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5급 이하 심사기준은 승진후보자 명부서열, 실국별 안배, 다면평가 결과 등을 판단해 승진 의결했고, 특히 7급 이하는 명부 서열, 최초 임용일 등을 기준으로 승진자를 결정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4급 승진예정자 43명을 대상으로 윤장현 시장이 기술서 작성과 면담을 실시했던 것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5급과의 만남 기회가 적었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임용권자와 직접적인 대면을 통해 일에 대한 열정, 희망사항, 공직자로서 소신, 관리자로의 자질과 비전 등을 확인하고 맡고 있는 업무와 관련된 애로를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자리였으며, 이를 인사 기초자료로 참고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오는 26일자로 4급 전보인사를 시행하고, 5급 이하에 대해서는 실·국장 전보추천제, 본인 희망전보제 등을 통해 조직의 필요와 개인의 희망부서가 적절히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