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은 6월 15일(목) 오후 2시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필수연계 기관·단체 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Community Youth Safety Net)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서산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성하는 필수연계 기관·단체의 장 또는 종사자와 그 밖의 청소년 복지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한 위원회로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견과 통합 서비스 제공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강화를 위한 방향·비전에 관해 논의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17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 현황 보고 및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지원 현황 보고, 위기청소년 통합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또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주영센터장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수영 운영위원장(서산시 시민생활국장)은 “위기청소년에 대한 원활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필수연계기관 간 연계 및 협력 강화가 중요하며, 청소년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위기청소년
서산시가 호국영령들을 위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희망공원의 유공자 묘역에 합동헌화대를 설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지면 산동리 일원에 조성된 시립묘지인 희망공원에는 현재 7,000분의 고인이 잠들어 있고 2015년 10월부터 자연장지도 운영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장사시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는 전국 지자체로는 최초로 희망공원에 유공자 묘역을 지정했으며, 이곳에는 60분의 호국영령이 안치돼 있다. 여기에 시는 유공자묘역의 협소한 공간으로 시민들이 참배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합동헌화대를 설치했다.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이완섭 서산시장은 6일 지역 정치인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6일 합동헌화대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은 물론 생존해 있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예우를 펼쳐나가겠다.” 며 “아울러 희망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에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산시 보건소가 13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인 편견 해소를 위해 열었던‘2017 치매 극복 전국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서산시,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에 동참하고 치매 극복의 희망을 다짐하면서 서산종합운동장 외각 약 3km 구간을 걸었다. 또 서산의료원·소방서·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혈압·당뇨·체크 등 기초건강검진이 이뤄진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치매예방 운동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김진수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증가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기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며 “서산시 보건소에서도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8일 지역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을 방문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 시장은 김정희(100, 동문1동)씨, 박영규(100, 운산면)씨, 최월분(106세, 고북면)씨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이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서산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역에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45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시가 한화이글스와 함께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하는 한화이글렛츠 서산 베이스볼 클럽이 다섯 번째 출범했다.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20여명으로 구성된 서산 베이스볼 클럽은 2013년 제1기 창단을 시작으로 매년 한화이글스 서산구장에서 매주 수요일 방과 후 활동으로 야구교실을 8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야구단 차량편의를, 한화이글스에서는 감독, 코치뿐만 아니라 경기용품과 운영비 등 일체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 경기에 앞서 제5기 한화이글렛츠 서산 베이스볼 클럽을 포함, 전국 7개 유소년 야구단의 합동 창단식이 개최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서산시를 비롯해 대전 유성구, 춘천시, 세종시, 서산 성연초등학교, 청주 용담초등학교, 공주 신관초등학교 등 전국 7개 유소년 야구단의 선수와 단장이 참석했다. 또 창단식 그라운드 행사로 각 구단의 단장이 투수를 맡고 야구단 어린이들이 포수를 맡는 합동 시구가 이뤄졌다. 이 행사가 끝난 후 야구단원들은 한화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서
서산시는 1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지회장 김영환)와 시청 앞 1호 광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일상생활 속 안전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출근 길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가입방법, 안전점검의 날, 시민안전보험 제도 등을 홍보했다. 김택진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시민들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안전실천문화을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
안전하고 신선한 제철 서산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해미읍성에 이어 삼길포에서도 처음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삼길포에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가 15일부터 본격 개장했다. 이곳에서는 매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5개 농가가 직접 생산한 80여 품목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품들을 시중가보다 10%에서 2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서산9경 중 제9경으로 해발 200m 국사봉에서 내려다보이는 삼길포항에서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선상횟집에서 싱싱한 회도 맛볼 수 있다. 참여농가 등으로 구성된 자치운영위원회에서 입점 농가의 품목을 선정하고 가격을 조율하는 등 자율적으로 장터가 운영된다. 심현택 서산시 농정과장은 “직거래장터는 영세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며 “장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28회 운영된 해미읍성 장터에서는 20여개 농가가 참여해 2억 4,0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가 시민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다목적 관제센터다. 석남동주민센터의 옛 청사를 활용해 국비 6억 6천만원을 포함, 총 14억원을 들여 580㎡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관제실, 장비실, 검색실, 다목적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 곳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817대의 CCTV를 24시간 지켜보며 어린이보호, 주정차단속, 재난·산불 등을 감시하고 있다. 특히 위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생활안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청소년들의 흡연, 기물파손, 불장난, 집단구타 등의 행동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을 출동시켜 더 큰 탈선행위를 막았다. 또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시민과 도로 한복판에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주취자를 찾아내고 소방서에 인계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방범 취약지역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지역 초등학교의 CCTV를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와 함께 오는 하반기부터 시민, 학생 들을 대상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4월 5일 충남 공주시 신기동에서 산림청 차장, 임업인, 지역주민, 초등학생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4ha(40,000㎡)면적에 편백나무 6,000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나무심기를 4월 말까지 대전·세종·충청지역 국유림 511ha에 128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식재하는 나무로는 생육조건에 맞으면서 목재수요 등 시장경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낙엽송, 아까시와 목재펠릿, 펄프재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을 위한 백합나무 등이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뿐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지역 산림에 심기 좋은 나무가 궁금할 경우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전화 041-850-4051∼4053)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산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시에 위치한 미국 핸콕대학교 여름방학 어학연수에 참가할 청소년을 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핸콕대는 한서대학교에서 미국 현지에서 운영 중인 학교로, KBS 교육장학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실시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핸콕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방학기간마다 연수를 실시해 그간 163명의 지역 중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어학연수의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해당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시 홈페이지 또는 각 학교에 비치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재학 중인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담임교사 추천, 생활태도,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 자녀를 포함한 44명을 최종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어학연수는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 동안 실시되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최고 100만원 한도 내에서 왕복항공료의 50%가, 저소득층 자녀는 왕복항공료를 포함한 참가비 전액이 지원된다.
서산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인 권혁문 부시장를 비롯해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가정, 성폭력,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범시민 결의대회 및 4대폭력 예방 거리 캠페인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은 “지역사회가 연대해 아동과 여성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에서는 폭력예방 및 피해자보호사업, 아동안전지도 제작,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실, 아동안전 지킴이 등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조성에 힘쓰고 있다.
공군 제82항공정비창,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동참나눔 문화 확산으로 부대원 참여도 증가, ′16년부터 60여개 장난감 제작 기부 공군 군수사령부 제82항공정비창(이하 ‘82창’)은 새해맞이 사랑 나눔 활동으로 한코리아 재단법인 주관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에 동참, 해외 저개발국 빈민가 아이들을 위해 60여개의 장난감을 손수 만들어 기부했다. 장난감 제작기부 운동은 ′16년 19명의 여군과 여군무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남군과 남군무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7년 현재 43명의 82창 요원들이 참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1인 1장난감 제작 캠페인”을 바탕으로 ′17년까지 40여개의 장난감을 추가적으로 제작하여 기부할 계획이며 82창 요원들의 자발적인 참가가 증가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운동을 주변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매주 2시간의 개인시간과 제작비용을 투자하여 개구리·돌고래·곰돌이 등 동물모양 장난감을 직접 바느질해가며 장난감 제작기부 운동에 참여했다. 장난감을 제작하기 위해선 개당 1만원의 비용과 5~6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장난감 제작기부 운동에 참여한 82창 품질보증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이사장 김명전)과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청소년이 숲을 통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교육 관련 기반시설(인프라)과 프로그램, 인적자원 등을 활용, 청소년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올해 1,700여 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전국에 위치한 산림복지시설(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칠곡·장성숲체원)과 산림교육서비스를 청소년 산림교육을 위해 제공한다. 숲사랑소년단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단원들과 인솔교사들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시설에서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견인차(끌차) 역할을 담당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정책의 패러다임(틀)이 자원정책에서 복지정책으로 전환되는데 결정적
2017년 03월 01일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이 김운하 작가를 초청해 ‘효과적인 글쓰기 전략’ 특강을 6일(월) 오전 10시 30분 연구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이번 특강을 통해 보고서, 칼럼 등 연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실용적인 글쓰기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문학 비평가이기도 한 김 작가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인문학강의 및 글쓰기 특강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1996년 죽은 자의 회상으로 등단했으며 인문학 저서로는 카프카의 서재, 릴케의 침묵, 선택의 재발견, 애도받지 못한 자들 등이 있다. 한편 이번 특강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
서산시복지재단 산하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2월 28일 초등 1~3학년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견학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견학하여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서 놀이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민(서산초 3) 어린이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처음 와봤는데 앞으로도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고 어린이박물관에서의 체험활동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린이도서관에서는 2017년도 상반기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1일부터 운영한다. 유아 멀티 영어」 등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6개 강좌에 87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3월 2일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로 진행한다.